'포에버 영' 데이식스, 열정과 환희로 가득 채운 210분 [종합] 작성일 05-18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cUOxHQ0Ca"> <p contents-hash="2c2a7089dce0d1b2a24e23712213beedb1d14d583aa361f7f500915200e6a027" dmcf-pid="0kuIMXxpvg" dmcf-ptype="general">밴드 데이식스(DAY6)가 마이데이와 함께 무려 8개월간 진행된 월드투어 대장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투어의 마지막 공연답게 데이식스는 남아있는 열정과 환희를 불태우며 210분의 러닝타임을 행복으로 가득 채웠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a346d942be3558ead2a05decd752b22c12e5d169222407ad27c05121029df13" dmcf-pid="pApsQGP3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29257funh.jpg" data-org-width="1000" dmcf-mid="GlC3w2Dx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29257fun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98dd2f309d774334a23517aeec8bd2fbe6ab8fd66c711ee8a4d6064f970c1c" dmcf-pid="UcUOxHQ0TL"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92236007735dda3cbefed2224aac394fefdc22d74121aa2c2032c6bf30eb96" dmcf-pid="ukuIMXxp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30514fxbs.jpg" data-org-width="1000" dmcf-mid="Hl7RFAts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30514fxb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3c182d2e4b904dd1a47d8315153eb4b04201bf799c83cd4eafcd0c4839ec2f" dmcf-pid="7E7CRZMUvi"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ddddcd1d1c1145559150a46f75dd391c06687832007bccf9f7389e77f6682eaf" dmcf-pid="zDzhe5RuSJ" dmcf-ptype="general">데이식스(성진, 영케이, 원필, 도운)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FINALE in SEOUL)이 1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돔(구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69889b90204db8b11d94d989205c29c57e260c0eaa2d6849f94b1d3ca0c3be00" dmcf-pid="qwqld1e7Sd" dmcf-ptype="general">이번 공연은 2024년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로 진행된 데이식스의 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의 피날레 콘서트. 처음으로 단독 입성한 KSPO돔에서 월드투어의 마침표를 찍는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p> <p contents-hash="8b0427190256c236ad5f5a2419da5e86d67477858518b8d8255485d6807aae84" dmcf-pid="BrBSJtdzSe" dmcf-ptype="general">데이식스는 2015년 9월 데뷔 이래 '늙지 않는 음악을 하고 싶다'는 바람을 담아 꾸준히 듣는 이들의 마음에 닿는 노래를 만들어왔다. 이번 공연의 세트리스트는 '콩그레츄레이션스(Congratulations)'부터 지난 7일 발매한 디지털 싱글 '메이비 투모로우(Maybe Tomorrow)'까지 그룹 음악사를 아우르는 33곡으로 꽉 채워졌는데, 시작과 설렘, 사랑과 행복, 이별과 혼돈, 성장과 치유 등 삶을 살아가며 느낄 숱한 감정의 파노라마를 노래를 통해 그려내겠다는 멤버들의 바람이 담겼다. </p> <p contents-hash="5a073b1526ccb9521f414e2969401a7bddb0e254c3209d651de7569a426f295c" dmcf-pid="bmbviFJqyR" dmcf-ptype="general">관객들의 마음에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데이식스는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에 이어 이번에도 한눈에 스테이지를 감상할 수 있는 360도 개방형 무대를 구성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5c7d1a8fbf93c8b38ec2c749d617b0535bf4aec507a1fc83972247a149ca30" dmcf-pid="KsKTn3iB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32138qbhc.jpg" data-org-width="1000" dmcf-mid="Xpy7I6OJ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32138qbh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575f7ff3cfe198da39f59c42e7d977a8657556dd4dd4dab891a7f702b27afe" dmcf-pid="9O9yL0nb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33638ofdq.jpg" data-org-width="1000" dmcf-mid="Zfh3w2Dx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33638of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d836e7a46af8751c52d9997303fff6ee16ef89c6aded170389100beade9f6b" dmcf-pid="2S8XjzNfTQ"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70ae963919c189406c6e146ad4d10fc7d0814b1e7d507b7c65bd34e438c51746" dmcf-pid="Vv6ZAqj4TP" dmcf-ptype="general">공연 시작 시간인 오후 5시가 되자 KSPO돔에는 데이식스의 히트곡 중 하나인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의 멜로디가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평소 화음으로 유명한 마이데이(My Day, 팬덤명)는 멤버들을 대신해 오프닝 무대를 완성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네 명의 멤버들은 우렁찬 드럼 소리와 함께 무대 위에 올라 함성을 이끌어냈다. </p> <p contents-hash="7370862541347b908531aff63cf31be2d63fa73cfc61fbbc8b0ce28dd0259897" dmcf-pid="fTP5cBA8W6" dmcf-ptype="general">피날레 무대의 오프닝 곡은 2019년 발매된 미니 5집 '더 북 오브 어스 : 그래비티(The Book of Us : Gravity)'의 수록곡 '베스트 파트(Best Part)'. 마이데이는 미리 약속이라도 한 듯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응원봉을 흔들며 마지막 공연을 즐기기 시작했고, 4번째 순서인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까지 쉴 새 없이 뛰놀며 열기를 더했다. </p> <p contents-hash="8745fb2803eb57c8c541b9bd13630cf6d41b4154eb76ea974c9d6d556ca070df" dmcf-pid="4yQ1kbc6y8" dmcf-ptype="general">이후 데이식스는 마이크를 잡고 인사말을 건넸다. 먼저 성진은 "시작부터 이렇게 소리를 지르면 나중엔 어쩌려고 그러냐"라고 농담했고, 영케이는 "오늘 진짜 마지막이다. 뒤가 없다. 이곳에 오신 분들 모두 환영한다.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다"라고 마이데이를 반겼다. </p> <p contents-hash="5291eb081a89e6a988b01b613a4e03ca7d061ee1ae5840c3da609da8472b7a66" dmcf-pid="8WxtEKkPv4" dmcf-ptype="general">영케이는 또한 "일단 마이데이의 힘이 많이 필요하다. 어제 잠을 좀 설쳤다. 긴장한 건지 설렌 건지 모르겠는데 계속 잠에서 깨 공연장 모습이 꿈에 계속 나타났다. 물론 첫 곡부터 많은 힘을 받았지만 조금 더 받아보려 부탁해 봤다"라며 미소 지었다. </p> <p contents-hash="e620f4c479273f6385bb5d77cabc503c1ccb2e8cf012a00f29e8edda27f96403" dmcf-pid="6YMFD9EQTf" dmcf-ptype="general">KSPO돔 첫 입성 소감도 전했다. 원필은 "여기까지 오는 데 오랜 시간이 걸렸는데, 이렇게 360도로 마이데이분들에게 둘러싸일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렇게 무대를 꾸밀 수 있는 것도 다 마이데이분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월드투어의 마지막이라고 아쉬워하기보단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길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dd63c37231b698d4130ec0fab7017536ba8085fd220f71c2b27a2f550541c2" dmcf-pid="PGR3w2Dx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35096cknx.jpg" data-org-width="1000" dmcf-mid="5m1VWJyjy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35096ckn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75511162ac935b86b13455a9dd0043d2cb25893720726a71207e6e48cc6f36" dmcf-pid="QHe0rVwMC2"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7db06042baab2862b279b387e05122d7027bbd689c6bf926a8224cb321452b0e" dmcf-pid="xXdpmfrRv9" dmcf-ptype="general">영케이의 바람처럼 마이데이는 이후의 곡들도 자리에서 일어난 채 멤버들과 함께 따라부르며 힘을 실어줬다. 무대를 마치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갖던 영케이는 다시금 마이데이의 가창력에 감탄한 뒤, "지난 9월 가을부터 투어를 시작해 겨울과 봄, 그리고 여름같이 더운 오늘까지 4계절을 '포에버 영'와 함께했는데, 이 시간 동안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꼈다. 어떻게 보면 '포에버 영'을 통해 진화한 최종 단계의 우리라 할 수 있다. 데이식스도 그렇고 마이데이도 그렇고 많이 성장했다 생각하는데, 그래서 지금 이렇게 잘 노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73f5b508f5c1e80d85fec3e7dc88e50dbf73fdc82f05f977ead42ea55b3c2189" dmcf-pid="yJHjKCbYSK"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성진은 "공연 보러 오면 우리가 아닌 마이데이에 압도당한다는 분들이 많은데, 오늘도 그런 것 같다. 그만큼 함께 만드는 공연이라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e2df5db60e0b10bad451d4bac411eb6c32f9cb06327fd57bf7ca718ebf3e771" dmcf-pid="WiXA9hKGyb" dmcf-ptype="general">마이데이와 데이식스의 콜라보 무대는 지금부터가 시작이었다. 함께 노래를 부르는 건 물론 데이식스의 연주에 맞춰 마이데이가 대신 가창하는, 데이식스의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코너까지 진행되며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하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9ef46c4f08e844023a0f00243a056bdece20d89cc5ffc5f4dc8d3f4616ce9f6" dmcf-pid="Y0abSMlo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36363irof.jpg" data-org-width="1000" dmcf-mid="1bOMtj1m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36363iro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dd3715798067ed32396a047d60eb4a6500e4c34439ebac75195c403f0a9009" dmcf-pid="GpNKvRSgSq"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7e37384fa1ace4bb877400a65fdb05d2665995a817dcfe8709e1decb1f529820" dmcf-pid="HUj9Tevahz" dmcf-ptype="general">시작과 설렘, 사랑과 행복, 이별과 혼돈에 대해 노래한 데이식스는 공연이 끝을 향해 접어듦에 따라 성장과 치유에 대해서도 노래했다. 원필은 "살면서 힘든 순간은 언제든 마주할 수 있지 않냐. 아예 없을 순 없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함께 잘 살아봤으면 한다. 여러분들께 위로가 됐으면 한다"라며 '괴물'과 '좀비(Zombie)'를 가창했고, 영케이는 "우리에게 기적을 만들어준 여러분들께 우리의 노래가 따뜻하게 녹아내리길"이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녹아내려요'와 '해피(HAPPY)'를 부르며 무언가에 상처받았을 마이데이의 마음을 위로했다. </p> <p contents-hash="6ffa310d02bae3378002307cd38cb95d4ab1f0762f13b727a3036cd0a75d446e" dmcf-pid="XuA2ydTNv7" dmcf-ptype="general">무대를 마친 도운은 "여러분이 행복하게 노래 부르는 걸 보니 너무나도 행복하다"라고 감사함을 표했고, 성진은 "행복해서 웃는 게 아니고 웃어서 행복한 거라는 말이 있지 않냐. 나도 이렇게 행복을 계속 외치다 보면 언젠간 행복에 다다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렇게 생각하며 계속 행복을 외칠 텐데, 여러분들도 그러길 바란다"라고 모두를 응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ae7243143dc289b3d45192d6b491ab6db42190755ea2751125834f585a5a0d" dmcf-pid="Z7cVWJyj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37697ywjg.jpg" data-org-width="1000" dmcf-mid="tjlJpE0CT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37697ywj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3c8b7086df093446239015da7d83ad2d2315414a276b87a739796b5d85cf61" dmcf-pid="5zkfYiWACU"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5ea09c12d6c98be26897884ce21d91aaadc698946495060852a3f77d85b71561" dmcf-pid="1qE4GnYcyp" dmcf-ptype="general">앙코르 무대는 아직 남아있었지만, 영케이는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포에버 영'이 이제 마지막 구간만을 남겨두고 있다. 너무 아쉽지 않냐. 나도 너무 아쉽다"라고 미리 마지막 인사를 건넸고, 원필도 "정말 시간이 빠르다. 오늘로써 이렇게 장난치는 것도 마지막이지 않냐"라고 아쉬워했다. 이어 영케이는 "근데 그만큼 우리가 최선을 다해야 한다 생각이 든다. 최선 다할 수 있겠죠"라고, 도운은 "오늘 끝까지 제대로 놀아보자. 집에 갈 때 다리가 안 아프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놀자" 마이데이에 소리치며 본격적으로 마지막 구간에 돌입했다. 정규 공연 시간의 마지막 구간인 만큼, 마이데이는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도와줘요 락 앤 롤' '망겜' '댄스 댄스(DANCE DANCE)' '프리하게(Free하게)'를 열창하며 데이식스와 무려 8개월간 이어온 여정의 마침표를 찍었다. </p> <p contents-hash="2b9c282676acff3d7e0f5f074adfbcb7721df4cacad33940d9da7ad913b80d8f" dmcf-pid="tBD8HLGky0" dmcf-ptype="general">한편 데이식스는 이번 콘서트로 KSPO돔 사상 회당 최대 수용 인원인 약 1만6,000명을 집결, 6회 공연 기준 총 9만6,000 관객을 동원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c7816c44cf2bf407e4aa4a044b9a551c3386c50e325092e98cbc88e43ed8808" dmcf-pid="Fbw6XoHEl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38962bhrg.jpg" data-org-width="1000" dmcf-mid="FI3r6W8t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iMBC/20250518200138962bh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c438806586cab27e2286f3e75e5dd0e56b847e961bed46523c3f0afaa0c46f" dmcf-pid="3KrPZgXDTF" dmcf-ptype="general"><br> </p> <p contents-hash="13a83800108fbee4666bcd7887a547528e326013ba3b6e35710262501b1ec2d7" dmcf-pid="09mQ5aZwlt"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종은 | 사진출처 JYP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웅인 딸 '삼윤이', 삿포로 여행 첫 날부터 캐리어 분실?…"진짜 울 뻔했어" (내생활) 05-18 다음 ‘불꽃야구’ 파이터즈, 설렘 가득 개막전 출근길…첫 경기 출전의 영예는?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