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삼윤이, 메이드 카페서 폭풍 애교 “많이 힘들어” 父 당황 (내생활)

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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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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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201526592inim.jpg" data-org-width="897" dmcf-mid="qI4nCPIi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201526592ini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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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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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201526780jrer.jpg" data-org-width="897" dmcf-mid="BKfiI6OJv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201526780jre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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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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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2XCZVS2Xh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ff9d7fd11d62e918747d045ccc8405ea00c42c05a6b2996df92efc1387623a44" dmcf-pid="VZh5fvVZCt" dmcf-ptype="general">배우 정웅인의 세 딸이 일본 메이드 카페를 경험했다. </p>
          <p contents-hash="92c51ab3050d16589c145040e4baf198e3e1dce41089fcf5f96b57883e6f9fb4" dmcf-pid="f5l14Tf5h1" dmcf-ptype="general">5월 18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8e197119df04b3e9c27890c3c07a69d7e9417e8fef8ba0c288d71a97b0e86d79" dmcf-pid="41St8y41v5" dmcf-ptype="general">이날 세 자매는 한국에선 볼 수 없는 메이드 카페를 찾았다. 사랑스러운 메이드들이 맞아준 카페는 화사한 공간은 물론 아기자기한 디저트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p>
          <p contents-hash="2bbe81d5d88b18e78151ab00fa126e52d901dad21a0bac6c10a67b297cbf026d" dmcf-pid="8tvF6W8tSZ" dmcf-ptype="general">세윤은 "메이드 카페가 우리나라랑 다른 문화 아닌가. 이왕 일본 왔으니 '경험은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이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e4c349ced7a82d56cf6b9900ef555f6a3059de6dabde398c848e97773c13299" dmcf-pid="6FT3PY6FvX" dmcf-ptype="general">귀여운 동물 머리띠를 쓰고 메이드 카페에 입장한 세 자매는 벼락치기 일본어 실력을 발휘하며 주문에 성공했다. 메이드를 따라 손발이 오글거리는 주문까지 외친 세 자매. </p>
          <p contents-hash="dd7aa6427e188a8a61b3baa53e402d3fe88ccdbfea72320d095d59aed82f7a95" dmcf-pid="PKF9opLKhH" dmcf-ptype="general">이를 VCR로 지켜본 정웅인은 "애들이 애교있는 성격이 아니라 터프하고 시크한 편"이라며 낯설어했다. </p>
          <p contents-hash="346289abc0847bb32a0d35dc89c9da60a95631563019faa55b9e71ec1b31e8f6" dmcf-pid="Q932gUo9vG" dmcf-ptype="general">다윤 역시 "모르는 사람이 말 걸면 부끄러워서 말을 잘 못하는 편인데 계속 와서 말을 거니까 좀 많이 힘들었다. 메이드 카페는 절대 다시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1a371e019f63086b72987455c1a1768c35d74420b1109c7c977307d803738f6b" dmcf-pid="x20Vaug2SY"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ONI3cFOy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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