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성진 “마이데이 덕분에 공연 잘 마무리…찾아주고 놀아주셔서 감사” 작성일 05-18 1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HC0k3I3h">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PkXhpE0CpC"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fdc3ac2961ca971cf18a09f19ad969b64a9a6f8b247209a31ae0a96087687b" dmcf-pid="QEZlUDph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donga/20250518201310178ebcr.jpg" data-org-width="900" dmcf-mid="8dTr5aZw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portsdonga/20250518201310178ebc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ea9baba2501ccf7e208d22658f9fc9826d0e86f2662c5913274966689bf27f3" dmcf-pid="xD5SuwUluO" dmcf-ptype="general"> 데이식스 성진 “마이데이 덕분에 공연 잘 마무리…찾아주고 놀아주셔서 감사” </div> <p contents-hash="ebacb7c927e524ec44db8e7f1991f3a1d60b631c01a7871f85863501a2e0329e" dmcf-pid="yqn6cBA8Us" dmcf-ptype="general">밴드 데이식스(DAY6) 성진이 투어를 마치며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c90c833b81ad51e11d377aec6fd6d4ce3a234f51d985568e7f59e2f0b3f3867f" dmcf-pid="WBLPkbc60m" dmcf-ptype="general">데이식스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송파구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총 6회차로 진행된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FINALE in SEOUL’(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 영〉 피날레 인 서울)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는 오프라인 공연과 함께 Beyond LIVE(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유료 생중계도 진행됐다.</p> <p contents-hash="25fda77ec3f602be2136bc5176d6d2dccc9b6f38ff3f1deb136136d506c5b188" dmcf-pid="YWK3PY6F7r" dmcf-ptype="general">이날 성진은 “나도 어젯밤 밤잠을 설쳤다. 잘 하려는 욕심에 긴장되는 것도 분명하지만 몇 개월을 지속해온 투어의 마지막이고 투어를 추억하면서 살아야한다는 시간이 온다는 게 시원섭섭하더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1da13122388faeb022adfd674670a85582207dd9f44820021ee28b7e2f14fa4" dmcf-pid="GY90QGP30w" dmcf-ptype="general">그는 “하지만 지나고 나면 또 뭔가 다가오는 게 분명히 존재한다. 내일이 오면 행복한 시간을 보낼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같다. 설렘이 있는 순간을 고이 접어서 마음에 간직해야겠지만 기억을 꺼내는 순간 이 자리의 기분으로 다시 돌아오는 것만으로도 이 공연에 충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진심을 다하다 보면 후회하는 순간이 줄어들지 않을까. 최선을 다해 살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e382176d6cf443bd26f8bb9a12dc839ce97b3de385a14b293658a93c703fe46" dmcf-pid="HG2pxHQ03D" dmcf-ptype="general">이어 성진은 “여러분도 그렇게 살다보면 멀어 보이는 것도 이뤄지는 때가 올 것이다. 행복에 가까워지는 삶을 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여러분은 뭐든지 할 수 있는 사람이다. 생각하는 대로 할 수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좋은 생각만 하고 좋은 길을 바라보면서 나아가셨으면 좋겠다”면서 “오늘도 여러분 덕분에 공연 잘 마무리하는 것 같다. 매번 우리를 찾아주고 같이 놀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5cdeb7464990d9823bd63d12b14b2f946d795eb738bbee17d3007d5ce394fbd" dmcf-pid="XHVUMXxp7E" dmcf-ptype="general">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로 전개된 세 번째 월드투어 ‘FOREVER YOUNG’의 피날레 공연이자 데뷔 10주년에 체조경기장에 단독하는 입성 공연으로 의미를 더했다. 6회차 모두 360도 풀 개방된 가운데 회당 최대 수용 인원인 1만6천명을 집결, 6회 공연 기준 총 9만6천 관객을 동원했다.</p> <p contents-hash="67b7c3d1b01d84c1289715721e3e3c969c31abe0cabbf1cedd8ff329fc4a3cbd" dmcf-pid="ZXfuRZMUuk" dmcf-ptype="general">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재욱, 겉절이 플러팅에 속수무책 “왜 애간장 태워요” (언니네 산지직송2) 05-18 다음 정웅인 딸 삼윤이, 메이드 카페서 폭풍 애교 “많이 힘들어” 父 당황 (내생활)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