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딸 삼윤이, 첫 日 여행서 캐리어 분실 사고 “울 뻔했어” (내생활)

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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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201047723ehcp.jpg" data-org-width="897" dmcf-mid="FjDBkbc6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201047723ehc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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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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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201047915hsgs.jpg" data-org-width="650" dmcf-mid="3k3Ntj1mv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en/20250518201047915hsg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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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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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uayMvRSgC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6c6cf6258df5664a199994cc991eafc7dc4353a3299235da26da89e5f57e84cb" dmcf-pid="7NWRTevaW2" dmcf-ptype="general">배우 정웅인의 세 딸이 일본 여행 중 캐리어를 분실했다. </p>
          <p contents-hash="92c51ab3050d16589c145040e4baf198e3e1dce41089fcf5f96b57883e6f9fb4" dmcf-pid="zjYeydTNT9" dmcf-ptype="general">5월 18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정웅인의 세 딸 세윤, 소윤, 다윤의 일본 삿포로 여행기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0c07218d0bfa111ec163bebc40b4ded0b5a7e4293c8a5ecb36b058c7d63f4e0c" dmcf-pid="qAGdWJyjWK" dmcf-ptype="general">정웅인이 주문한 물건과 기념품을 구매하기 위해 삿포로 쇼핑몰을 찾은 세 자매는 가게 구석에 캐리어 4개를 보관한 후 폭풍 쇼핑에 나섰다. 그러나 쇼핑을 마치고 돌아온 세 자매는 캐리어 4개가 통째로 사라지는 시련을 맞닥뜨렸다. </p>
          <p contents-hash="00b1167267c0a50b8366a6652e40eb3b10ed3e0acb29fcecc956bf100345f367" dmcf-pid="BcHJYiWAyb" dmcf-ptype="general">가게 밖에도 캐리어가 없는 상황. 세윤은 "너무 당황했다. 캐리어 안에 우리의 모든 게 들어있는데", 소윤은 "처음부터 다 없어지면 우리 앞으로 어떡하지?", 다윤은 "울 뻔했다"며 놀란 마음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8c096600147c12dace43cea4e86145f17615dbca7659c2384df85ac1590b16c" dmcf-pid="bkXiGnYcyB" dmcf-ptype="general">그때 가게 직원으로 보이는 남성이 다가왔다. 도난당할 우려가 있어 캐리어를 잠시 보관했다는 것. "진짜 깜짝 놀랐다"는 세 자매는 직원을 향한 감사 인사와 함께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KEZnHLGkWq"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9D5LXoHET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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