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식스, 막내 없었으면 어쩔 뻔…"간이 합주실서 시작, 도운이 있어서 데뷔해" 작성일 05-18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3NObIBWGz">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Y0jIKCbY17"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b8286b849d4f8388c8e3133ee345c32935de13c8c8db08ab51ef4bc21ca35f" dmcf-pid="GpAC9hKG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식스 도운/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01003229fctx.jpg" data-org-width="1200" dmcf-mid="2lsYQGP3H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01003229fct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이식스 도운/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6029c5ec664532c297677f3881974fff12dcab4d8deb8801b7030a0a35050c6" dmcf-pid="HUch2l9HHU" dmcf-ptype="general"><br>밴드 데이식스가 막내 사랑을 뽐냈다.<br><br>데이식스(DAY6)는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DAY6 3RD WORLD TOUR <FOREVER YOUNG> FINALE in SEOUL'(세 번째 월드투어 <포에버영> 피날레 인 서울)을 개최했다. 지난 9~11일, 16~17일에 이어 마지막 회차 공연이다.<br><br>이날 데이식스는 데뷔곡 '콩그레츄레이션'(Congratulations)을 선보였다. 영케이는 "이 곡 쓸 때 기억나냐. 그땐 합주실도 없었다. 간이 합주실이라고 해야 하나"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원필도 "댄스 연습실에 임시로 만들어 놓은 공간이었다. 저희가 회사에서 처음으로 나오는 밴드였어서"라며 공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d442215f27795d3f11913e378f923ac20f03065c04cdabcde0b81b954bf378" dmcf-pid="XuklVS2X5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데이식스 성진/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01004745dnea.jpg" data-org-width="900" dmcf-mid="yd1Bkbc6t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01004745dn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데이식스 성진/ 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2a7b4acac88768db12a9541e472a77914095bc6a25a59ee682530e2a2d70b7" dmcf-pid="Z7ESfvVZ10" dmcf-ptype="general"><br>마지막으로 팀에 합류한 도운. 그는 '콩그레이츄레이션'을 쓸 당시에는 함께하지 않았으나 "그때 거기 맞지"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성진은 "곡을 쓸 때는 도운이가 없었지만, 이 곡이 나올 때쯤 들어왔다"며 "'콩그레츄레이션'이 명곡이라 데뷔한 게 아니다. 윤도운이 있어서 데뷔한 것"이라고 도운을 띄워줬다. 원필도 "도운이 없었으면 안 된다"며 거들었다. 도운은 자신의 이름을 외치는 팬들의 목소리에 맞춰 드럼을 쳤다. 성진은 "이제 윤도운 올려치기 많이 했다"며 분위기를 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br><br>데이식스는 지난 9~11일에 이어 16~18일까지 엿새간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9월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를 시작으로 아시아, 북미,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23개 지역 45회 규모로 전개된 월드 투어의 피날레 공연이자 KSPO DOME 단독 입성 공연이다.<br><br>지난해 4월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DAY6 CONCERT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 9월 월드투어 '<FOREVER YOUNG>' 포문을 연 인스파이어 아레나 공연에 이어 한눈에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360도 개방형 무대로 구성했다. 데이식스는 이번 콘서트로 KSPO DOME 사상 회당 최대 수용 인원인 약 1만 6천 명을 집결, 6회 회 공연 기준 총 9만 6천 관객을 동원하는 기록을 세웠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식스 영케이 “투어하면서 배운 점 많아, 오래 노래 부르고 싶다” 05-18 다음 데이식스 낭만 합격..어엿한 '국민 밴드'된 '믿듣데'의 청춘 투어 [스타현장][종합]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