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 8’ 첫날 관객 42만 돌파

작성일 05-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올 개봉작 최고 오프닝 기록<br>극장가 흥행 돌풍 여부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uORGP3gt">
          <p contents-hash="513d63d6da94f337c1578d18b4ecbeae5366f23d4c7cca9472d3b0186dc3b8e5" dmcf-pid="xn7IeHQ0a1" dmcf-ptype="general">톰 크루즈 주연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이 개봉 첫날 약 42만 관객을 모아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p>
          <div contents-hash="93ffd0477a9331fe6a4798b9e6e72a792fb83569c124285d60a495f621301629" dmcf-pid="y5kVGdTNj5" dmcf-ptype="general">
           1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8번째 작품 ‘파이널 레코닝’은 하루 만에 42만3948명을 동원했다. 올 2월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미키 17’의 첫날 관객 수(24만8047명)를 크게 뛰어넘어 올해 최고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8eeaeec0bf27d9ca017a10c87cacf1b0b48448e82487e964ddc8f8a52d1778" dmcf-pid="W1EfHJyjo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톰 크루즈가 열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한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egye/20250518204353209hoyu.jpg" data-org-width="800" dmcf-mid="PaldUcFO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egye/20250518204353209hoy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톰 크루즈가 열연한 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의 한 장면.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d9686a259a2aa38ad36a2f6fe83f1880fc0b20219b9b96dd7678471f35358c3" dmcf-pid="YtD4XiWAaX" dmcf-ptype="general">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중 국내 최고 흥행을 기록한 4편 ‘고스트 프로토콜’(2011, 누적 750만명) 개봉 첫날 스코어(26만4719명)는 물론 지난해 국내 최고 흥행작 ‘파묘’(1191만명) 오프닝 스코어(33만118명)까지 뛰어넘었다. ‘파이널 레코닝’은 2023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의 후속편이다. 전편에 이어 에단 헌트(톰 크루즈)는 인류를 위협하는 강력한 인공지능(AI) 엔티티를 추적한다. 전편에서 깎아지른 듯한 수직 절벽 끝으로 오토바이를 달려 뛰어내린 후 자유낙하 상태에서 낙하산을 펴고 기차 위로 착지했던 헌트는 이번에는 2438m 상공에서 고공 회전하는 비행기에 매달려 시속 225㎞의 강풍과 맞서며 적과 결투를 벌인다. 극장가도 ‘파이널 레코닝’이 흥행 돌풍을 일으킬지 주시하는 분위기다.
          </div>
          <p contents-hash="a1aa7e82a2d2f84cfa504c4e96dfe62989ae19bd7e2ab7b7e0641e3fd31d81ed" dmcf-pid="GGNbTxhLgH" dmcf-ptype="general">이규희 기자 lkh@segye.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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