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삶는다더니 파스타 12인분 넣었다"…염정아, 여전한 큰손 인증 (‘산지직송2’)

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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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ef8af99374279894eb13f8bdc0ff8cc132ec31f6e769136d609db4f73055f1" dmcf-pid="WHRn6vVZv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210701277ygui.png" data-org-width="650" dmcf-mid="QsvGIfrR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210701277ygui.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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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44b0a98f27d34e56c3d4c59c2c2770c07f13c31bcfd2a52b91e7a1b93ddc9df" dmcf-pid="YXeLPTf5W2"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염정아가 큰손을 인증했다.</p>
          <p contents-hash="49c103eb164b376bf963a5229784ddf6637d13f431a2cd6b367ff6ceaad626e3" dmcf-pid="GZdoQy41l9" dmcf-ptype="general">18일 전파를 탄 tvN ‘언니네 산지직송’에서는 사 남매의 무르익은 케미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17e801cbed108dfab36f30e2b4e39d2dcfb399b4a2cd4a433bab51b3ed6b90a" dmcf-pid="H5JgxW8thK" dmcf-ptype="general">염정아는 파스타면을 삶으면서 “많이 삶을 게 아니라서”라고 말하며 10인분의 양을 넣었다. 이를 본 이재욱은 “허억. 우리 누나 손 커”라며 깜짝 놀랐다. 이어 사 남매는 정성껏 요리를 해서 저녁 제철 밥상을 완성했다. 메뉴는 완도 김크림 파스타, 가루 듬뿍 통삼겹바비큐, 그리고 완도 전복버터구이였다.</p>
          <p contents-hash="14f4f6e0c44486b07ceb57be58f9d84f1f57b141ec2d66fe76c8a5507fef6fa8" dmcf-pid="X1iaMY6FTb" dmcf-ptype="general">이재욱은 “진짜 맛있다”라며 미간을 구겼고, 임지연 역시 감탄을 하며 폭풍먹방을 선보였다. 박준면 역시 웃음을 참지 못하며 “너무 잘했는데?”라며 음식 맛을 칭찬했다. 이재욱은 “누나 시즈닝이 진짜 맛있다. 누나가 해준 거”라고 말하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7672384feed6634abaa343384b241d887c88647fef7ed2b20d55cb3ba09909" dmcf-pid="ZtnNRGP3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210701696gfow.png" data-org-width="530" dmcf-mid="xsq2pAts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210701696gfo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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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e39898d200a834e2b9a87a7ee8277e45c595e5612a0e21248fe7fe4103ecfad" dmcf-pid="5FLjeHQ0yq" dmcf-ptype="general">이재욱은 “저 좀 익숙해진 거 같아요”라며 누나들과 함께하는 시간에 적응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재욱은 “처음에는 정신이 하나도 없었는데 그냥 재밌어. 즐길 수 있게 됐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dbb54e3fe7fd166f33712cd98710817b90addaf1158b7efdeabf0bc0bc759b0" dmcf-pid="13oAdXxpSz" dmcf-ptype="general">식사를 끝낸 사 남매는 역대급 조업의 여파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상태로 멍을 때렸다. 이어 사 남매는 설거지 내기를 위해 끈끈이 게임을 했고, 꼴찌인 박준면이 설거지 담당이 됐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t0gcJZMUh7"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b77479112d40c27c5ad2f07295944e4cebab0b7f27780b15af1e5807d8638f6b" dmcf-pid="F0gcJZMUvu" dmcf-ptype="general">[사진] ‘언니네 산지직송'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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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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