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녹화 중 자리 박차고 세트장 나갔다…"못 참아"('냉부해') 작성일 05-18 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jGYEqj45C"> <p contents-hash="da93e2b493883e83578cebef44b68155be0590cc79d0c55ab1bad40c86fd7fb3" dmcf-pid="uAHGDBA8XI" dmcf-ptype="general">[텐아시아=김지원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40674ab567f965fea7bfbfa6b4ef39e751755bf9f08deb871029d85815e6e8" dmcf-pid="7cXHwbc6t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10002853ziis.jpg" data-org-width="1200" dmcf-mid="ZI9KXiWA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10002853zii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a3757b057dd71bc6c31ec47aad1900f8db0ed79288ed11b00d6f72ffbf0296" dmcf-pid="zkZXrKkPts" dmcf-ptype="general"><br>추성훈이 다시 한번 짐승 먹방의 진수를 선보인다.<br><br>18일 밤 9시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선 추성훈의 냉장고 속 재료로 펼쳐지는 아시아 최정상급 셰프들의 15분 요리 대결이 공개된다.<br><br>이날 방송에서는 탄수화물을 주제로 한 '나폴리 대전'이 벌어진다. 나폴리 태생의 미슐랭 1스타 안티모 마리아 메로네이와 '나폴리 맛피아'로 불리는 권성준이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되는데. 두 사람 모두 세계 4대 요리학교 중 하나인 이탈리아 '알마 요리 학교' 출신임이 알려져 불꽃 튀는 대결이 예고된다. 대결에 앞서 권성준이 '흑백요리사' 우승 당시 사용했던 프라이팬 '실비아'와 새로 장만한 '구리엘'을 자랑하자, 안티모는 할머니의 이름을 딴 프라이팬 '미나'를 꺼내들어 승부의 향방에 이목이 집중된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f0f0908e6fb3fb62532f750e6351e6061001496e9c2696ea295d9c3824446c8" dmcf-pid="qE5Zm9EQ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10004334kvdc.jpg" data-org-width="1200" dmcf-mid="pMrweHQ0Z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10004334kv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JTBC '냉장고를 부탁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acdd1cd3cb5092dc4548b7408f90095113a9dfdac197f8a865ba9c09c74d8ee" dmcf-pid="BD15s2DxXr" dmcf-ptype="general"><br>이어진 대결에서는 미슐랭 셰프들의 물러설 곳 없는 한일전이 성사된다. 일본의 다카다 유스케는 10년째 미슐랭 2스타를 유지하고 있는 아시아 대표 셰프, 한국의 손종원은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두 곳을 운영하는 국내 유일한 셰프로 역대급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심지어 경기 전 김성주가 "손종원이 대기실에서 '미슐랭이고 뭐고 15분 대결에서는 힘도 못 쓸 것'이라고 했다"고 폭로까지 해 분위기는 더욱 뜨거워진다. 당황한 손종원과 긴장한 다카다의 표정이 엇갈리는 가운데, 다카다는 "출연이 조금 후회된다"며 솔직한 멘트를 남겨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br><br>지난 출연 당시 엄청난 먹방으로 화제를 모은 추성훈이 이번에도 짐승 본능을 폭발시킨다. 커다란 고깃덩어리를 한 입에 넣고, 쉴 틈 없이 음식을 흡입하는 모습에 셰프들마저 휴대폰을 꺼내 촬영하기 시작한다. 급기야 시식 후 승패를 결정하는 짧은 순간에 눈을 감고 깜빡 잠드는 모습까지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이를 본 안정환은 "사자도 원래 밥 먹자마자 자거든요"라며 추성훈을 진정한 짐승 먹방의 원조로 인정한다.<br><br>추성훈은 한 음식의 향을 맡자마자 "이건 못 참겠다"며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세트 뒤편으로 향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음식에 진심인 그를 자리에서 일어나게 한 사연이 무엇일지 궁금증이 커진다.<br><br>'아시아 아조씨' 추성훈의 진정한 폭풍 먹방은 18일 밤 9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총 9만 6천명 동원"…데이식스 월드투어 피날레, 멤버도 팬도 울었다 [종합] 05-18 다음 [종합] 김태호 PD. 자존심 버렸는데…'1박 2일' 세계관 대통합에도 시청률 1%대 ('지구마불')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