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 서서히 스며들던 엄지원, 안재욱 교통사고 소식에 패닉 [종합] 작성일 05-18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LZjxW8t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81ce36f2b645f9c0180f4d5cea5b1c8582b2b3db57262276923d81e2411346" dmcf-pid="Ko5AMY6F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vdaily/20250518211211643fscf.jpg" data-org-width="620" dmcf-mid="qHvJ2IBW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vdaily/20250518211211643fsc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444c42b9e0d6e2fdaa0535916040bbc668bf9604608a0d95af01905eb7aa9bd" dmcf-pid="9g1cRGP3l0"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이 안재욱에게 점점 스며들며 혼란을 겪고 있다. 엄지원은 자신의 감정에 솔직해질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d2349709e0d6b37cfa9510901e27296cf9e045c047802044ab6b56c1bafb11fc" dmcf-pid="2atkeHQ0y3"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 32회에서는 한동석(안재욱)에게 점점 스며드는 마광숙(엄지원)의 모습이 방송됐다.</p> <p contents-hash="ab3511695ae5ea89a195cd917caf879912f3d7802e5f72105a971997c1ad4c71" dmcf-pid="VNFEdXxphF" dmcf-ptype="general">이날 술도가에 모인 형제들과 마광숙, 공주실(박준금)은 한동석이 15년 전 사별했단 사실을 전해 들었다. 한동석은 이상형을 언급하며 마광숙을 쳐다봐 그를 당혹게 했다. 마광숙에게 이미 거절당했던 터지만 한동석은 꾸준히 마광숙에게 은은하게 마음을 드러냈다. 공주실은 만족한 듯한 표정으로 "프러포즈를 받을 날이 머지않았다"라고 마광숙에 말했고, 마광숙은 "쓸데없는 소리 하지 마"라며 그를 만류했다. </p> <p contents-hash="30d07b5034170d4e115af866d83d252b54c648a96118684ec1be382ce18b19eb" dmcf-pid="fj3DJZMUCt" dmcf-ptype="general">오천수(최대철)는 한동석이 마광숙을 마음에 두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오천수는 마광숙을 찾아가 "형수님도 이제 좋은 사람을 만날 때가 된 것 같다"라고 전했다. 최근 문미순(박효주)과 교제하며 삶의 기쁨을 다시 되찾았다는 오천수는 그에게 진심으로 새로운 인연을 찾을 것을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a8bdfc652e6fc43645cb1f2c6157ddd9bfc4a0c0a9f8b29c3c28c2b0c6367fb0" dmcf-pid="4A0wi5RuS1" dmcf-ptype="general">독고세리(신슬기)는 독고탁(최병모)과 장미애(배해선)에게 "엄마 아빠, 독수리 술도가에서 일했다면서 왜 교수님을 미워하냐"라고 물었고, 독고탁은 독수리 술도가가 악덕 기업이라며 "오범수(윤박)를 사위로 받을 수 없다"라고 덧붙였다. 독고세리는 자신을 자꾸 유학을 보내려는 부모에게 "뭔가 숨기는 게 있냐"라고 물었고, 두 사람은 대답을 피했다. 다른 곳에서 대화를 나누던 오흥수(김동완)는 오강수(이석기)에 장미애가 독수리 술도가 재직시절 공금을 횡령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df7bdb97534cfd55f0f5fcae9d72edef25bca4d8a554cf6864e4c0f61b2d3a8" dmcf-pid="8cprn1e7C5" dmcf-ptype="general">한동석의 도움으로 독수리 술도가 측은 은행에서 기존 대출 2배가량의 대출이 허가됐다. 오천수는 마광숙에 "아무래도 한 회장님이 힘을 쓰신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어 마광숙은 한동석을 찾아가 대출을 받게 된 사실을 알렸다. 한동석은 "내가 할 수 있는 일들 중 가장 쉽고 잘할 수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마광숙은 받기만 해서 죄송하다며 심경이 복잡하다고 고백했고, 한동석은 "내가 좋아서 하는 일이니 마음 쓸 필요 없다"라며 "저번처럼 서두르지 않을 테니까 오고 싶을 때 와라"라고 따뜻하게 말했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1116865be1fe34708b443b69ff02b6c6bbba226b3f8f470d74383c59c74c636" dmcf-pid="6kUmLtdz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vdaily/20250518211213099nujc.jpg" data-org-width="620" dmcf-mid="BuaqXiWA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tvdaily/20250518211213099nuj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08638bf3544fde12e83972987af0495271e2f90a4b923cfb6d021d2351dde9" dmcf-pid="PwzIa0nbWX" dmcf-ptype="general">독고세리는 독고탁의 투서로 인해 교내에서 조사를 받았다. 오범수를 찾아간 그는 "교수님에게 피해 안 가게 얘기 잘했다. 결혼식은 취소됐다"라며 "제 결혼식 취소가 교수님에게도 좋은 소식이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오범수는 "내가 정말로 걱정하는 건 네가 상처받을까 하는 걱정뿐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귀가해 짐을 싸던 독고세리는 장미애와 설전을 벌이며 집을 떠나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7fdb68bcc5ab18bb85a8730fcf82525745412d91ee2f632cadb2f60de8862d70" dmcf-pid="QrqCNpLKSH" dmcf-ptype="general">마광숙은 세상을 떠난 오장수(이필모)에게 죄책감을 갖고 있었다. 점점 한동석에게 빠져들고 있던 그는 두 사람의 웨딩 사진을 보며 "장수 씨 서운하게 하면 안 되는 데, 나 어떡하냐"라며 눈물을 삼켰다. </p> <p contents-hash="6aa07733f12bda4ea5f828ca9647ded0aa70bd05ae1e42e0bfc5694dbf465504" dmcf-pid="xmBhjUo9WG" dmcf-ptype="general">오강수는 장미애를 만나 한쪽 귀고리를 전해주며 대화를 나눴다. 오강수는 "저희 형 학생이나 꼬시는 사람 아니다"라고 강조했고, 장미애는 "알고 있다"라며 자신의 과오에 대해 사과했다. 장미애는 "세리가 집을 나갔다"라고 털어놨고, 이에 놀란 오강수는 "이런 말 어떨지 모르지만 범수 형 정말 좋은 사람이다. 제 롤모델이었다. 공부하는 거, 말하는 거, 생활하는 걸 따라 하다 보니 엇나가지 않을 수 있었다. 제겐 스승 같은 존재였다"라고 전했다. 오강수의 말을 듣던 장미애는 눈물을 흘렸고, 오강수는 당황해 휴지를 건넸다. 장미애는 오강수가 자신의 아들임을 알고 있기에 "잘 자라줘서 고맙다"라고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d1aadb8a325c1ed4cb07118d476cd5816e16df1f505c7993d35fcb7e5a35c4b5" dmcf-pid="yKw4pAtsCY" dmcf-ptype="general">독고세리의 가출 소식을 들은 독고탁은 독수리 술도가를 찾았다. 문을 박차고 들어온 독고탁은 오범수를 찾으며 땡깡을 부렸다. 독고탁은 오강수에게 "오 씨성 아닌 사람은 빠져"라며 집에 드러누웠다. 그를 형제들과 고자동(김준배)이 힘을 모아 밖으로 몰아내며 사건은 일단락됐다.</p> <p contents-hash="782872e4e57148ee6949fd837f05929b0e0c3a389ec067f0b66e0c664627b125" dmcf-pid="W9r8UcFOCW" dmcf-ptype="general">마광숙은 한동석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을 전해듣고 패닉에 빠졌다. 이미 교통사고로 사별한 바 있는 마광숙은 큰 충격에 눈물을 흘리며 응급실을 향했다. 그는 피에 젖은 한동석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한동석은 무사히 그의 뒤에 있었고, 마광숙은 한동석이 무사하단 사실에 그를 껴안으며 안도했다.</p> <p contents-hash="c6e3970957f2b124373c1a739145129e5016f293b454b99db735cc0ba26c771c" dmcf-pid="Y2m6uk3ISy"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p> <p contents-hash="f69a2fc7d2c37cc538de9f0de4f47877ce16791f4f4fb6dce4f90b6a39cfa396" dmcf-pid="GVsP7E0CvT"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독수리 5형제</span> </p> <p contents-hash="7a70b4622980996af88d6affef6ff256df3ec78c998aec7ecf6917902948297d" dmcf-pid="HfOQzDphWv"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독수리 5형제' 엄지원, ♥안재욱 교통사고 소식에 오열…안도의 포옹 [종합] 05-18 다음 추성훈, ♥야노시호 허락 없이 50억 집 공개하더니 “냉장고 공개도 통보”(냉부해)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