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5형제' 안재욱, 이상형? "내숭 없고 솔직하며 품넓은 여자" 작성일 05-18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8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ZkWRSg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7382a4530ff13bcb6ff882e9443dcd2c04d552603188138d68faf42431fbe5" dmcf-pid="1a5EYeva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212415716bnsg.jpg" data-org-width="782" dmcf-mid="ZogbJZMU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NEWS1/20250518212415716bn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8c8917b4afe07dae3fa6a774bc4220379e6f0edcd6bde1a3d5162a3f5f8c105" dmcf-pid="tN1DGdTNZ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안재욱이 자신의 이성 취향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147a693731457a70d5c2e8020e669f4714be7b00b9dfe3f1d5be0fa356d5414" dmcf-pid="FjtwHJyjZ9"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극본 구현숙/연출 최상열)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이 독수리술도가 식구들과 식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e8a743c36e5b3f1320b17cf98e36279061d73a9f884bd69075e2738efbb4ff5" dmcf-pid="3AFrXiWA1K" dmcf-ptype="general">이날 한동석이 늦은 밤까지 독수리술도가에서 술을 마시자 독수리술도가 식구들은 걱정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한동석은 "애들이야 자기들 일로 바쁘고 집에 가봐야 반갑게 맞아줄 사람도 없다, 15년 전에 사별했다"고 말했다. 그러자 오흥수(김동완 분)는 "회장님처럼 완벽하고 멋진 분이 싱글이시라니, 인기도 많으실 것 같다"고 말했지만. 한동석은 "나는 내가 좋아하는 여성한테만 관심이 있지, 다른 사람에게는 전혀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82d7f540c36662be812e6958ada6b3f96d4a2dce81a6ab68e9273dda8150bfc" dmcf-pid="0c3mZnYcHb" dmcf-ptype="general">이어 한동석은 "(나는) 눈이 높은 게 아니라 취향이 뚜렷한 거다, 자신감 넘치고 씩씩하고 용감한 여자가 좋다"고 말하더니 "내숭 떨지 않고 솔직하고 품이 좀 넓은 그런 여자"라고 덧붙였다. 이는 앞에 앉은 마광숙(엄지원 분)을 겨냥한 말이었다. 마광숙이 눈총을 보내자 한동석은 헛기침을 하더니 "좋은 분들과 즐거운 이야기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일어나 보겠다"며 자리를 떠났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pk0s5LGk1B"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대세' 고윤정, 문세윤 앞 굴욕 "(대표작 몰라봐) 죄송합니다" ('1박2일') 05-18 다음 추성훈 韓 오면 꼭 사가는 식재료는? “딸 추사랑-야노시호 좋아해”(냉부해)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