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카이, 콘서트서 '엑소 완전체 활동' 예고…“곧 군백기 끝, 우리를 막을 건 없다” 작성일 05-18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X5TxhLGo"> <p contents-hash="dd86248f174b6514ae915f9dbade8ece6839c9772b03cc8386231c5feed6360c" dmcf-pid="xRZ1yMloGL"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세윤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c9e23705182c24acc63f29343c5de8cbe20fc457ac5e371d864801ec87ab0e" dmcf-pid="yYiLxW8t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23404982tobq.jpg" data-org-width="1200" dmcf-mid="4h6x2IBW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23404982tob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574e7bdccae0490c715cc5bf7f431547724e2e16ec5793b1ed8782572f3163" dmcf-pid="WGnoMY6FXi" dmcf-ptype="general"><br>"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진심을 다해 공연을 준비한 만큼 오늘 이 무대가 여러분의 마음속에 평생 소중한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br><br>카이가 1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솔로 콘서트 '2025 KAI SOLO CONCERT TOUR '(2025 카이 솔로 콘서트 투어 <카이온>)' 2일 차 공연을 했다.<br><br>이달 17~18일 이틀간 열린 카이의 첫 솔로 콘서트는 양일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틀 동안 약 90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해 카이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강력한 티켓 파워가 있다는 걸 보여줬다.<br><br>카이는 거울 세트 앞 독무를 펼치는 곡 'Sinner'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후 카이는 절도 있는 안무와 함께 '음(Mmmh)', 'Nothing On Me'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br><br>세 곡을 마친 뒤 카이는 "콘서트의 이름 카이온(KAION)'은 카이와 '영원'을 뜻하는 그리스어 '아이온(Aion)'의 합성어다. 여러분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어디 가지 말고 늘 나와 함께하자"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739bf1a39804bf69b7ec12bd0b29bacf022d94663a3ef845d5ae2c7769af48" dmcf-pid="YHLgRGP3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23406488zavw.jpg" data-org-width="1200" dmcf-mid="8IlTs2DxG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23406488zav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8b8437174ef18fd4645fe5e0d8676b2a90c3ec42a9e03b62beca3b3da5eb984" dmcf-pid="GXoaeHQ0Zd" dmcf-ptype="general"><br>이어 카이는 ‘My Lady’, ‘Baby Don’t Cry’, ‘너의 세상으로’로 구성된 엑소 메들리 무대를 선보였다. 안무 중심의 무대에 팬들의 떼창이 더해지며, 카이와 관객이 완벽한 호흡으로 하나가 됐다.<br><br>메들리 무대를 마친 뒤 카이는 "오랜만에 엑소 노래 들으니 어땠어요? 저는 오랜만에 엑소 노래 떼창 들으면서 춤추니까 벅차오르고, 옛날 생각이 많이 났어요. 여러분들과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추억을 돌아보는 느낌도 들었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br><br>공연 후반부에는 ‘Wait On Me’, ‘Pressure’, ‘Walls Don’t Talk’, ‘Bomba’ 등의 무대가 이어졌다. 카이는 격렬한 군무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후 그는 복근이 드러나는 의상으로 갈아입은 뒤 무대 위에 다시 등장해 ‘Confession’, ‘Domino’, ‘Reason’ 등의 곡들을 선보였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049bb18fed74647b75159f0fb3c1f1b22f4e3c7e4555d801be8dd8d679cfcd" dmcf-pid="HSMe4l9H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23408016jxqs.jpg" data-org-width="1199" dmcf-mid="6oeJ6vVZZ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23408016jxq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b14715cd29b868bdebc7476a966a545e337fb459b131d96f33b3b7b61f76dbb" dmcf-pid="XvRd8S2XZR" dmcf-ptype="general"><br>카이는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콘서트인 만큼 팬들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콘서트를 준비했다"며 "이번 콘서트를 통해 카이가 드디어 돌아왔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세상에는 도파민을 주는 요소가 많지만, 팬들에게만큼은 저 카이가 여러분의 도파민이 되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br><br>이날 콘서트에는 엑소의 멤버 수호, 찬열, 디오가 카이를 응원하기 위해 공연장에 찾았다. 카이는 "응원하러 여기까지 와준 우리 멤버들 진짜 최고다. 형들이 많이 응원해 준 덕분에 이번 공연도 잘 준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 그는 "형들이 콘서트 전에 응원 문자도 보내줬다. 긴장이 조금 풀리더라"며 고마움을 표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2756640254093647248860069a443783985920a625552630efbdb696e7b5c6" dmcf-pid="ZTeJ6vVZZ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23409810bgtk.jpg" data-org-width="1200" dmcf-mid="PqDrNpLK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10asia/20250518223409810bgt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f62aaca57e7acca0683117c9889ade0ee1744a44cdebd9440887676103be7d7" dmcf-pid="5ydiPTf5tx" dmcf-ptype="general"><br>공연이 끝난 후 팬들은 앵콜을 외치며 카이의 미니 2집 수록곡인 'To Be Honest'를 떼창 했다. 다시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카이는 "지금까지 한 콘서트 중 가장 숨 가빴던 공연이었다. 모든 에너지를 쏟아버려서 다시 앵콜 무대에 오를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여러분이 열심히 응원해 준 덕분에 다시 힘을 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은 저에게 에너지 드링크를 넘어 '쌍화탕' 같은 존재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br><br>카이는 마지막으로 'Blue'와 'To Be Honest'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마치며 그는 "오늘을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앞으로도 함께 추억을 쌓으며 행복하자"며 팬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그는 "곧 우리 멤버 세훈이도 돌아오면서 엑소의 군백기가 끝날 예정이다. 이제 우리를 막을 건 없다"라며 엑소의 완전체 활동을 기대하게 했다.<br><br>카이는 서울 공연 이후 쿠알라룸푸르, 마카오, 자카르타, 싱가포르 등 아시아 10개 지역에서 투어를 펼친다. 그는 지난달 21일 발매한 네 번째 미니앨범 ‘Wait On Me’로 아이튠즈 전 세계 30개 지역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br><br>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상엽 “이민정♥이병헌 보고 결혼 결심, 미혼 김희철 마지막 희망” (미우새) 05-18 다음 추성훈, "아직 이혼 안 당했냐…이탈리아면 쫓겨났다" 돌직구에 '진땀'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