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김용빈-손빈아 보려고 몰린 사람들에 깜짝…"기분이 별로 안 좋다" ('백반기행')

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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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8Xq6vVZl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1a0ae0c953a8d2b0d3093821864ec864b0574fb8e133b3c0b34127d03ab2c8" dmcf-pid="f6ZBPTf5l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225204679cbxd.png" data-org-width="650" dmcf-mid="97ZBPTf5v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225204679cbx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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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410e2f4a094a685544c3ec9c43013f43fd1016171b1a62bea9e72ac79c39e9" dmcf-pid="4P5bQy41Cp"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허영만이 김용빈, 손빈아의 인기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fecd464bb9fec926a1ecb20fdbfb31c729af9ae735372dd5512221afa924dbd5" dmcf-pid="8Q1KxW8tv0"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미스터트롯3’의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와 함께 그들의 고향인 대구, 하동으로 떠난다.</p>
          <p contents-hash="a40cf2ee74c00049501eb61b5a65d25590e1bf67e1e50cedbed673cc837507ac" dmcf-pid="6xt9MY6Fl3" dmcf-ptype="general">하동의 고향인 손빈아와 대구가 고향인 김용빈이 등장, 서로의 고향에 대한 자랑을 시작했다. 미스터트롯3의 최종회 시청률이 19.1%였다는 소리에 허영만은 “우리 좀 떼주면 좋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e67a042cf6541e8f0582e7e9570c08889737838ea7f4de9643962f0b20a215fd" dmcf-pid="PMF2RGP3lF" dmcf-ptype="general">김용빈, 손빈아, 허영만은 지리산 자라의 매계마을에 들러 각종 나물로 만든 전을 맛보기도. 김용빈은 “가죽나물인가 이거 처음 먹어보는데 너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p>
          <p contents-hash="a3611b630f0bfa7c65a7a65cb0952956e1b962f7e5a434ce2037825483e50a23" dmcf-pid="QR3VeHQ0ht" dmcf-ptype="general">주민들 모두 일주일에 한 번 모여서 식사를 먹는 시간이 있다고. 이를 들은 김용빈은 “이런 풍경을 처음 겪는 거라서 너무 새롭다”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201eb80fedc9d8324d62d087ded3b85d0af72900a04a9d656a337d3d9d9dc2" dmcf-pid="xe0fdXxp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225205063wukh.png" data-org-width="530" dmcf-mid="2DG74l9HW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225205063wukh.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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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86bedf44e95938c9773cdc6a50894879d6ed4486173ebc40a64c6e3a59fe9bd" dmcf-pid="yGNCHJyjW5"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손빈아가 10년동안 단골로 다닌 하동 재첩국 가게에 방문했다. 허영만은 “오늘 기분이 별로 안 좋다. 나 혼자 오면 사람들 거의 없다. 두 사람 온다고 꽉 찼네. 나도 가수를 할 걸”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845780a3bbb26ea2b12cdc3ec35c2ea74a79b7ea05708b04b983d8232ef49e7" dmcf-pid="WGNCHJyjWZ"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출연한 미스터트롯3은 끝난지 한 달 정도가 됐다고. 손빈아는 “예전에는 식당에 가도 못 알아보셨다. 요즘에는 동네 앞에 카페만 가도 막 알아보고 사진 찍고 그러신다. 좋아서 은근슬쩍 가보는 것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ed009c58ccf96b88d18aaa02b3137708ada5613aec519586c06254bd0e23155e" dmcf-pid="YHjhXiWAvX"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0c3caee2e5549c735df0043d0f87fc303901f85272cad4e19aaee13831533861" dmcf-pid="GXAlZnYclH" dmcf-ptype="general">[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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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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