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3' 2등 손빈아, 1등 김용빈에 "3억 상금 좀 나눠달라" 요구[백반기행]

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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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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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스터트롯3'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tarnews/20250518230543231jfcq.jpg" data-org-width="794" dmcf-mid="xdFvWRSg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tarnews/20250518230543231jfc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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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스터트롯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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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터트롯3' TOP2 김용빈과 손빈아가 허영만과 함께 고향에서 맛있는 한 끼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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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f1c484dfed990eea24a9766c241139bae1aae2e6493652130809a159c61a7b9" dmcf-pid="XjxB9OqySa"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대세 트롯돌 김용빈과 손빈아가 출연해 각각의 고향인 대구와 하동에서 맛집 탐방에 나섰다.</p>
          <div contents-hash="f7f2ff72de2642812c9695928902446bfca3798f10d681ba509ec0e424337c52" dmcf-pid="Zrn4PTf5hg" dmcf-ptype="general">
           이날 손빈아는 '미스터트롯3' 경연 당시를 회상하며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살이 더 붙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고, 김용빈은 "다른 사람들은 다 살이 빠졌는데 얘만 찌더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 "사실 너도 오늘 힘들었지?"라고 물었지만, 손빈아는 "아니다. 난 너무 좋았다"며 성격 좋은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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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미스터트롯3'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tarnews/20250518230543572ijnj.jpg" data-org-width="794" dmcf-mid="yBMb2IBW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tarnews/20250518230543572ij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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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스터트롯3'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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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1fec08f334833f3b489582b48908ae35d4612d482cb55f90fa58889129600d21" dmcf-pid="1so6xW8tTL" dmcf-ptype="general">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의 상금 이야기도 언급됐다. 김용빈은 "1등 상금으로 3억 원 받았다"고 밝혔고, 이에 손빈아는 "나는 2등인데 화장품, 안마기, 신발밖에 못 받았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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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df0adc02ef57ec659561507f8ff963fb0b7ba2bbfc48b0cabb832c1d7c1dee8" dmcf-pid="tOgPMY6Fhn"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허영만은 "그래도 1등의 3분의 1은 2등한테 줘야지"라고 거들었고, 손빈아는 김용빈에게 "용빈아, 나 좀 줘!"라고 즉석에서 돈을 요구(?)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FIaQRGP3hi"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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