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장애인생활체전, 19일부터 사흘간 삼척서 열전 작성일 05-18 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역대 최대 규모 2,317명 선수단 참가</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5/18/0001117489_001_20250518230815496.jpg" alt="" /><em class="img_desc">◇강원특별자치도 최대 규모의 장애인 스포츠축제인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9일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em></span></div><br><br>강원특별자치도 최대 규모의 장애인 스포츠축제인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9일 오후 4시30분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br><br>‘수소도시 삼척에서 함께 뛰자 강원 도민!’을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대회는 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삼척시와 시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경기단체가 공동 주관한다. 도내 18개 시·군에서 지난해보다 230명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 2,317명(선수 1,598명,임원 및 보호자 769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br><br>이날 개회식에는 정광열 경제부지사, 박상수 시장, 신경호 도교육감, 김광철 도 문화체육국장, 권정복 시의장 등 도내 시장·군수, 시·군 의장, 교육지원청 교육장들이 참석한다.<br><br>이번 대회의 가장 큰 변화는 통합스포츠 종목인 '한궁'이 신설된 점이다. 전통놀이와 현대 스포츠를 접목한 한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즐길 수 있어 관심이 높다. 이번 대회에는 320명이 참가해 각 시·군의 명예를 걸고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또한 대회 기간 시 일원에서는 ‘장애인 스포츠버스’가 운영돼 휠체어 농구 등 장애 체육 체험, 체력 측정, 인식 개선 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br><br>방정기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회가 시·군 선수단 모두가 하나 돼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5/18/0001117489_002_20250518230815532.jpg" alt="" /><em class="img_desc">◇강원특별자치도 최대 규모의 장애인 스포츠축제인 ‘제18회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19일 삼척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사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em></span></div><br><br> 관련자료 이전 인제 ‘설악그란폰도’ 대회 성료 05-18 다음 이상엽 "아내 애칭 '너무너무 귀여워 킹빈', 이병헌♥이민정 보며 결혼 결심" ('미우새')[종합]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