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 '언슬전' 고윤정, ♥정준원에게 반지 받고 키스..전공의 2년 차로 성장[★밤TView] 작성일 05-18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OKQy41Sr"> <div contents-hash="b3b4b273999d0b27ef43da07d447ea206e9eb3ce648aa1af938acb1d581b822c" dmcf-pid="K5I9xW8tWw"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ebbe780133721154bd07b75ec6c36e58adf1bfea49a4e66d230dab564c71a83" dmcf-pid="91C2MY6FS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tarnews/20250518231708643qmud.jpg" data-org-width="892" dmcf-mid="qaLZuk3I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tarnews/20250518231708643qm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11a256f7d9340db8cf4fca026a3c104fc5a29b2741ad1a3e1de04fad39bbc0a" dmcf-pid="2thVRGP3CE" dmcf-ptype="general"> 배우 고윤정이 2년 차 전공의로 성장한 가운데, 정준원에게 반지를 받았다. </div> <p contents-hash="8f32faf203c2b3406aeec50f364136c97feeb4109307680b6d27b3f768438db3" dmcf-pid="VFlfeHQ0vk"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최종회에서는 오이영(고윤정 분)이 전공의를 그만두지 않고 무사히 2년 차 전공의로 성장했다.</p> <p contents-hash="b99fe0169b60a299b1f828d42af64c3c510a19abdbdf5e24af462edf28a6794f" dmcf-pid="f3S4dXxpCc" dmcf-ptype="general">오이영은 극 초반, '응애즈' 동기들과의 저녁 식사 자리에서 구도원과의 연애 사실을 고백했다. 이미 눈치를 챈 엄재일(강유석 분), 김사비(한예지 분), 표남경(신시아 분)은 "진짜 둘이 사귀는 거냐"라고 몰아붙였고, 이에 오이영은 "같이 사는 사돈총각이 구도원인데, 나랑 사귀어. 됐냐?"라고 마지못해 밝혔다.</p> <p contents-hash="7026ad74bbb72f0f01defd343759216f1d8184f04713d3947f1deedc23144e0a" dmcf-pid="40v8JZMUWA" dmcf-ptype="general">오이영은 "알아서 잘 연애할 테니까 병원 사람들에겐 비밀 좀 지켜달라"며 조용히 넘기려 했지만, 이미 둘 사이를 눈치챈 이들이 많아 병원 내에서는 사실상 공개 연애가 되어버렸다.</p> <p contents-hash="d1529284e63ccfcfbf449d8d0bf65e1bbd9a0256a47c7f5a1afbf603903228b8" dmcf-pid="8pT6i5RuTj" dmcf-ptype="general">한편 구도원은 5년 만기 적금을 해지하고, 1년짜리 단기 적금을 새로 들며 "곧 쓸 일이 있을 것 같아서요"라고 결혼을 암시하는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e6ae4a90bd93dd8570daeda088471a819145ba8a8262e66e5065b9d2be6d81a" dmcf-pid="6UyPn1e7yN" dmcf-ptype="general">또한 구도원의 과거 여자친구가 남긴 쪽지를 오이영이 우연히 발견하는 소동도 발생했다. 구도원이 쪽지를 빼앗으려다 둘이 함께 침대에 쓰러졌고, 이를 목격한 오주영(정운선 분)과 구승원(정순원 분)은 그저 철없는 다툼 정도로 생각하며 "얘네 또 싸우네"라고 오해했다.</p> <p contents-hash="ce5162b11d27c876acdc5d189064d348ca401bb31a51ab573ae01af5c4b4788f" dmcf-pid="PuWQLtdzha" dmcf-ptype="general">오이영의 성장 서사도 깊이를 더했다. 서정민(이봉련 분)은 "낮엔 엉망이더니 갑자기 뭐야?"라며 물었고, 오이영은 "그게요. 맨날 못 하는 것도 좀 쪽팔리고, 잘못하는 건 전데 피해를 입는 건 산모라고 생각하니까 좀 무서워서 영상 찾아보고 그랬다. 찾아보기만 한 건 아니고 연습도 하는데 허공에"라며 노력의 흔적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1c4557e6771ad34f0e2b78e6711adfe10f362a68710d091cdf3e81f1b06bf0a" dmcf-pid="QDdY3N5ryg" dmcf-ptype="general">이에 서정민은 "왜 쫄고 그래. 잘 했다고 칭찬하는 건데. 잘했어. 어느 정도로 잘했냐면 꼭 나 1년 차 때 보는 것 같았다니까? 이거 엄청난 극찬이야"라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p> <div contents-hash="777e116edd451d36f34e0dadd1941eb4f7ed493ec5e40ae78ca15458dfa3e998" dmcf-pid="xwJG0j1mSo"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오이영은 로또에 당첨되며 2천만 원의 빚을 갚고 전공의를 그만두고자 했다. 그러나 지급 기한이 지나 당첨금을 받지 못하게 됐고, 이를 뒤늦게 안 오이영은 큰 좌절에 빠졌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8dc5903261037adc5ab017495a756b954886843a14b575cef89e3896133f07" dmcf-pid="yBXeNpLK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tarnews/20250518231710319kucx.jpg" data-org-width="744" dmcf-mid="BKYxoFJq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starnews/20250518231710319kuc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 방송화면 캡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784c06426a6326bd61cdf754da2501494e8f85abf9d8a5b571366edace483a9" dmcf-pid="WbZdjUo9Sn" dmcf-ptype="general"> 그런 가운데, 1월 1일 오이영은 구도원의 차 안에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마주했다. 꽃다발과 함께 준비된 선물에 그는 "1년 차 씩씩하게 잘 해낸 것도 기특하고, 2년 차 잘해내라는 그런 의미다"라며 칭찬을 건넸다. 이어 "의자 밑에 괜찮아요?"라고 넌지시 반지 상자의 위치를 암시했고, 직접 오이영의 손에 반지를 끼워주며 "좋아하니까 (주는 것)"이라고 고백한 뒤 키스로 마음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8b7d3ae66a8f16d939d9e318b56baa787bb867a6754efee66f551f8624078d8e" dmcf-pid="YK5JAug2Wi" dmcf-ptype="general">마지막 출근길, 밝은 표정으로 손을 잡고 병원에 들어서는 두 사람을 보며 오주영과 구승원은 "솔직히 1년도 못 버틸 줄 알았는데… 설마 저 일에 흥미를 느꼈다거나 사명감이 생겼다거나 그런 건가?"라고 의아해했다.</p> <p contents-hash="37e1e8f2953da2fec1cd502010c3eca55b2a8632abc5a5ca80c27a173da6fa9a" dmcf-pid="G91ic7aVTJ" dmcf-ptype="general">이에 구승원은 "그건 아닐 것. 1600만 원 남았다고 하지 않았냐. 평생 못 갚길 기도하자"라고 농담했고, 끝까지 두 사람의 연인 관계를 눈치채지 못한 채 해피엔딩을 맞았다.</p> <p contents-hash="eabf78d05a663d89b08def2c29d2f5d93a2a5a1a489bb18cd957025241ae6592" dmcf-pid="H2tnkzNfWd"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러면 가게 망해" 이동건, 제주 카페 가오픈 전부터 혹평 릴레이 ('미우새') 05-18 다음 '미우새' 이상엽 "이민정 보고 결혼 결심…늘 행복하게 웃더라" 05-18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