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미스터트롯3' 1등 상금 3억 받았다…손빈아 "나 좀 줘" 웃음 ('백반기행') [순간포착]

작성일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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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4d2a5b64143cf91b2971c68de9f9718bac7efce536a44960897db07012f131" dmcf-pid="bw8b9Oqy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230958369craw.png" data-org-width="650" dmcf-mid="zjtYHJyjy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230958369craw.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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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4b5a6113ebc5e08e90c7e58acd108a2f0f8e39ec711df20b9324ffc275b9841" dmcf-pid="KZAnoFJqT1"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용빈이 미스터트롯3 우승 상금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ecd464bb9fec926a1ecb20fdbfb31c729af9ae735372dd5512221afa924dbd5" dmcf-pid="95cLg3iBy5" dmcf-ptype="general">18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미스터트롯3’의 진(眞) 김용빈, 선(善) 손빈아와 함께 그들의 고향인 대구, 하동으로 떠난다.</p>
          <p contents-hash="bc71859c72cadecb27903d2c1385574a011e064a06d021eb462a3d0c4bcc58e8" dmcf-pid="21koa0nbyZ"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손빈아가 10년동안 단골로 다닌 하동 재첩국 가게에 방문했다. 허영만은 “오늘 기분이 별로 안 좋다. 나 혼자 오면 사람들 거의 없다. 두 사람 온다고 꽉 찼네. 나도 가수를 할 걸”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d74059fa66eb9a8564d52426fd1f9f06a75ed1d2dea4336c6c619b26db0dae0" dmcf-pid="VtEgNpLKlX"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출연한 미스터트롯3은 끝난지 한 달 정도가 됐다고. 손빈아는 “예전에는 식당에 가도 못 알아보셨다. 요즘에는 동네 앞에 카페만 가도 막 알아보고 사진 찍고 그러신다. 좋아서 은근슬쩍 가보는 것도 있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4d5365b9090de365e55305d187c0747ab3843018cf35896ae4e200dee39387" dmcf-pid="fFDajUo9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230959834vdwj.png" data-org-width="530" dmcf-mid="qilrs2Dxl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8/poctan/20250518230959834vdwj.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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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0f9be8dfe205d912fe8bc97d91301698500e7af09c8778c9ff16ec326677a7" dmcf-pid="43wNAug2lG" dmcf-ptype="general">'미스터트롯3' 1등 상금은 3억이지만 2등은 화장품, 안마기, 그리고 신발 등이었다는 소식에 허영만은 “너무하다. 아니 그래도 일등 반은 줘야지. 아니 3분의 1이라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8c1643d6501b495018e011054a45afc436dbc5700264ca9de0cce9b4d7fd5de" dmcf-pid="80rjc7aVWY"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김용빈은 좌불안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손빈아는 김용빈에게 “그럼 용빈아 너 나 좀 줘”라고 장난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6pmAkzNfWW"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94e31fc1df38fef2d833b976e169d3bbdc73e0eeb21e9711480b70e7571c4193" dmcf-pid="PUscEqj4hy" dmcf-ptype="general">[사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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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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