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전 강원 '금15·은9·동14' 선전 작성일 05-19 8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70명 출전 다관왕 6명 배출</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4/2025/05/19/0000121745_001_20250519000845871.jpg" alt="" /></span></div>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강원도 선수단이 금메달 15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4개를 획득하며 선전했다.도 선수단은 지난 13일부터 4일간 경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 70명의 선수가 출전, 총 3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해(29개)보다 9개의 메달이 추가됐다. 이 중 금메달은 전년 대비 6개나 증가했다.<br><br>이번 대회 메달 수 증가에는 종목별로 다관왕을 한 선수들의 활약이 큰 역할을 했다. 홍천 내촌중 3학년에 재학 중인 김도현은 대회 남자부 -80㎏급 파워리프트 종합 지적 OPEN(중)에서 스쿼트, 데드리프트, 합계까지 3관왕에 올랐다. 스쿼트와 데드리프트의 경우 모두 140㎏을 기록, 같은 종목에 참가한 타 시·도 선수들보다 압도적 기량을 선보였다.<br><br>이외에도 수영 종목에 참가한 김종은(홍천 주봉초)과 김원진(속초 설악고)도 2관왕을 달성했고, 육상 종목에서도 노형준(홍천 양덕중), 김재하(강원명진학교), 전서연(삼척 청아중)이 각각 금메달 2개씩을 획득하는 등 금빛 질주를 이어갔다. 김정호 기자<br><br>#전국장애학생체전 #금메달 #선수단 #데드리프트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br><br> 관련자료 이전 [금강대기 참가팀 프로필] 서울 동북고 05-19 다음 [삼성화재배 AI와 함께하는 바둑 해설] 놓칠 수 없는 ‘그곳’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