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母에 밉보인 이유? "말도 안 하고 집 나가" (미우새)[종합] 작성일 05-19 5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rdqwUlG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b1b0a0f40ffd734a0d37a15351041c8f9ec936242373909f8354011eb9e66c" dmcf-pid="W0mJBruS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01118624fjgo.jpg" data-org-width="777" dmcf-mid="QjQ4tgXDX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01118624fjg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7ba98cd693d3bc392f9d8b46dc7f2b5d2e7dc9d5c9e7eee7df6670d920c338" dmcf-pid="YVYExW8tZy"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준호와 김지민 어머니가 서로에게 서운한 점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cd8ae4ca38869e419194e50e68b683389fd014c6115dcb61f4d7e0eca73341d" dmcf-pid="GfGDMY6FGT"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가 예비 신부 김지민 없이 혼자 동해 처갓집에 방문했다.</p> <p contents-hash="bcd29ec15cea0fd840c03fec9839a6d58ca9a4d63686b16d4f135276bb55b6e2" dmcf-pid="H4HwRGP3Hv" dmcf-ptype="general">김준호의 와인 선물에 예비 처남이 "가족끼리 뭘 챙긴 적이 없다보니 이런 것도 어색하기도 하고"라고 털어놓자 김준호는 "뭐가 어색하냐. 처남"이라며 "이제 처남이라고 불러도 되지?"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659fb511da39ba08a2d503acf979c3b6c3b135c04b8ab25db3ed185175834836" dmcf-pid="X8XreHQ0GS" dmcf-ptype="general">하지만 예비 처남은 "편하게 부르셔도 되는데 저는 아직 형이라고 (부르겠다)"며 "제가 좀 서운한 점이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d0aab12238ee21b9c99edc533704672253727077dac36192375d72a3780f080" dmcf-pid="Z6ZmdXxpGl" dmcf-ptype="general">예비 처남은 "제가 누나의 결혼을 기사를 보고 알았다. '미우새' 보니까 7월 13일이라더라. 남매 단톡방이 있는데 누나들은 다 알고 있더라. 저는 가족인데"라며 서운함을 털어놨고, 김준호는 "미안하다"며 사과했다.</p> <p contents-hash="bac173e65381ab0e13a4df877eb223d22c926be9501c74af17fa59902cced313" dmcf-pid="5P5sJZMU5h" dmcf-ptype="general">이어 예비 처남은 김준호의 프러포즈를 보고 방송을 통해 확인한 후 펑펑 울었다고. 예비 처남은 "미친 듯이 펑펑 울었다. 그때 감정을 다시 생각해 보니 형이 너무 불쌍하더라. 잘못 코 꿰였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8a706dabace1b635e25de619fd70ed0743d1c7d0ebe819f3cf22f1da0645193" dmcf-pid="1Q1Oi5Ru1C" dmcf-ptype="general">김준호는 "대한민국에서 한 명 알아준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고, 예비 처남이 "제가 편이 되어드리겠다"고 하자 신동엽은 "나도 저 말 들었다"며 처남과의 에피소드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fa192709a1cec4b600b266d1ab2a5c47b68c33b9771687fca003dae2ee59c3" dmcf-pid="txtIn1e7G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01120068jfcx.jpg" data-org-width="777" dmcf-mid="xxkxUcFOX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01120068jfcx.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127032461a5171a246ab819420cf465241287957d1acf154b8b4231715c7163" dmcf-pid="F5kxUcFO5O" dmcf-ptype="general">이후 김준호는 김지민의 어머니를 위한 깜짝 생일잔치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add0eea95d804474344169116a5554d240e620cba2d10beefe7746b724bc9aa8" dmcf-pid="31EMuk3I1s" dmcf-ptype="general">사물놀이와 바비큐, 전자드럼 선물 등 예비 사위의 초호화 잔치에 김지민 어머니는 "100점도 모자라다"며 극찬했고, 화기애애하던 분위기 도중 김준호는 미션을 준비했다며 나무에 걸린 종이를 뽑는 시간을 가졌다.</p> <p contents-hash="98d4a8361b3c657b96fc6d88dda930063ba1bd4562f0e4b1bff27feacdb20623" dmcf-pid="0tDR7E0C5m" dmcf-ptype="general">'서로 손 잡고 마주 본 후 섭섭했던 것 하나 말하기' 미션을 뽑은 김지민 어머니에 긴장한 모습을 보인 김준호는 "먼저 말하겠다"며 과거 김지민의 이야기를 어머니에게 털어놨지만 비밀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역시 딸 편이구나 싶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2dedb978bd314b5b49a2a2c0d876e0d470ff4bf756cf4f571aeaf45bf619101" dmcf-pid="pFwezDphZr" dmcf-ptype="general">이어 김지민 어머니가 "작년인가 재작년에 집에 왔다가 지민이랑 싸워서 그냥 갔지 않냐. 내가 집안에 어른인데 얘기도 없이"라고 하자 김준호는 "다시 왔다"고 답했고, 김지민 어머니는 "나가긴 왜 나갔냐 다시 올 건데. 그때 그냥 보내려다가 전화해서 다시 돌아왔다. 섭섭했는데 처음 말한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c7ff1c91a4a620a6b4a0e4db0c60f9ffeb5fe034a199eeddb63516385c12c96" dmcf-pid="U3rdqwUlGw"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아무리 싸웠어도 어머니한테 간다고 얘기는 했어야지"라고 일침했고, 김준호는 "다시 섭섭하게 안 하겠다"며 앞으로의 다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f955ba2785f29a7b40d545a4f5622d29578a5217659bf0a444f753d008943956" dmcf-pid="u0mJBruSYD" dmcf-ptype="general">사진=S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9527c2102b981f95647ae1af1dbb7f535a07a6f844beaca0b5a3087f150efe80" dmcf-pid="7psibm7v5E"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현규, 결별설 이후 막말 논란…카이스트 수학과에 "산수할 줄 아냐" 발언 사과('혤스클럽') 05-19 다음 이동건, '연 700억' 장사의 신 컨설팅으로 오픈한 카페 공개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