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슬빵' 출연 위해 편지 썼다 "신원호·이우정 작품 탐났어" 작성일 05-19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HPNXgXDt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86a129510df018d5a114a2738e911f5c387bfad17bde8744da843d377b0323" dmcf-pid="xXQjZaZw5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경호가 드라마 출연을 위해 편지로 조연 자리를 호소했었다. /사진=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oneytoday/20250519012449330dddw.jpg" data-org-width="1200" dmcf-mid="60cv9l9Ht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oneytoday/20250519012449330ddd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경호가 드라마 출연을 위해 편지로 조연 자리를 호소했었다. /사진=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15a2778b7657c81af908a6c7fb8d82ddb6411ad2a36c1502e70ba377949aa8" dmcf-pid="yJTpi3iBZ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디션을 거절당한 정경호. /사진=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oneytoday/20250519012450841jqhs.jpg" data-org-width="1200" dmcf-mid="PcI5xXxp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oneytoday/20250519012450841jq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디션을 거절당한 정경호. /사진=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싶었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6993b2958a0c7f9036436b1749f072bdf0dd4fb99615a3742d4d8cea9f629a" dmcf-pid="WiyUn0nb5X" dmcf-ptype="general">정경호가 '슬기로운 깜빵생활' 출연을 위해 편지로 조연 자리를 호소했었다는 일화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8c5b172af4c69edef98209e70aa0afc60df41a6a416a50007cae70ba459eab4" dmcf-pid="YnWuLpLK1H" dmcf-ptype="general">18일 방영된 ENA '최화정, 김호영의 보고 싶었어' 11회에서는 배우 정경호, 연제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p> <p contents-hash="e47e608423971cb152c545def87c1f86cb16c143867ae30a8f08040eecc082ec" dmcf-pid="GLY7oUo9YG" dmcf-ptype="general">이날 정경호는 "슬기로운 감빵생활 오디션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다. 신원호 감독님하고 이우정 작가님한테 오디션 요청을 드렸는데 단박에 오디션 요청을 거절당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73868ffaf9ea26a119c4f0c50d595785c9cbefbf28fe498b9142204549f0f8e9" dmcf-pid="HoGzgug2XY" dmcf-ptype="general">당시 제작진 측은 주인공 친구인 조연 역할을 찾고 있었다. 데뷔 15년 차 주연급 배우인 정경호에게는 맞지 않는 자리라고 판단했다.</p> <p contents-hash="aa51237cb98b7d550b6bc02beae4a9af7d0a3f03b6e6e1b38ed1f0e9ad383528" dmcf-pid="XgHqa7aVGW" dmcf-ptype="general">그럼에도 불구하고 정경호는 "상관없다. 얼굴 뵙고 싶다"며 오디션 현장으로 향했다.</p> <p contents-hash="bc406a0eb8bee54e701246b6a437aa305e5ed0a85a73574f43cf235083cf3d71" dmcf-pid="ZaXBNzNfHy" dmcf-ptype="general">정경호는 "대본 읽고 오디션을 봤다. 그때까지도 두 분(신원호·이우정)이 여기에 내가 왜 왔는지 의아해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0123562320ff18f9e61b219f48070ee05e48352fd1cdfe06cbd4b32573f651e" dmcf-pid="5NZbjqj4GT"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그 역할이 하고 싶었어?"라고 묻고 정경호는 "신원호 감독님, 이우정 작가님과 일을 해보고 싶었다. 주인공 여부와 상관없이 같이 작품을 하고 싶었다. 사실 버거워하셨다. 그래서 그때 편지를 썼다. 이 드라마를 해야 하는 8가지 이유를 썼다"고 말해 흥미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61ace618d4419284813a71a3bf500248ed79439fc49afb0d41c1c2c2aa3e5a9" dmcf-pid="1qNhBIBWZv" dmcf-ptype="general">이어 편지 내용에 대해서 정경호는 "편지에 살아왔던 얘기, 배우를 하게 된 이유 등을 썼다. 그 역할에 대해 나름 짧게 분석해서 마지막에 썼다"면서도 "나는 아직도 '슬기로운 깜빵생활'은 내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한다"며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afda5f545bb09211a35324bb481705ca858c737e222ffc7549ac2bdd06a0fae" dmcf-pid="tBjlbCbYXS"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우림, 오늘(19일) 전역..♥김연아 '곰신 생활' 끝났다 [SC이슈] 05-19 다음 반도체부터 우주·국방·로봇… AI가 바꿀 미래를 엿보다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