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 정운선, 시험관 시술 실패→임신 포기 "미완성도 행복해요" (언슬전)[어저께TV] 작성일 05-19 6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5SOY6F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f206c71dcdecec2e60ef702b10fe4bceaa57f6355e678e2bd891a09c9e2bc3b" dmcf-pid="xY1vIGP3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poctan/20250519051322573vowh.png" data-org-width="650" dmcf-mid="6iaM8iWAS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poctan/20250519051322573vowh.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b4113d1a46952ddbf7a3b0bb5127d6263283b3b190eb80ce646bb7054ca627a" dmcf-pid="yRLPVevaC3"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정운선이 난임 시술 끝에 임신을 포기했다.</p> <p contents-hash="ab5e28acd51ffbadfdb7bfcb4336d4fd6474d1772872138b2a4dd42a0f979688" dmcf-pid="WeoQfdTNvF" dmcf-ptype="general">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에그이즈커밍)(이하 ‘언슬전’)에서는 최종화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2eb4e61a613a898be076fa1a0104a271b1726dfbe109e95f41ad8dac1a9b20e8" dmcf-pid="Ydgx4Jyjht" dmcf-ptype="general">이날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을 반복하다 재도전에 나선 오주영(정운선 분)과 구승원(정순원 분) 부부는 다시 한번 난임센터를 찾았지만, 담당의는 "피검사 수치를 봤는데. 0.2 미만으로 나왔다. 임신 아니다"라며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e0d59f8a9dbaec269513356816c7d36b3ebd2f3c06c52d9910258b22f0f18ec" dmcf-pid="GiNR6nYcS1" dmcf-ptype="general">이에 승원은 "혹시 2차 피검사해 보는 건 어떤가"라고 물었지만, 담당의는 "의미가 없다"라며 "우선은 몇 달간 푹 쉬면서 체력도 끌어올려서 다시 난자 채취부터 해보자. 10번 넘게 해서 성공하신 분들도 계시다"라고 응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815083ab292a2a741b718a85779e4506f33b7fc56647f9855dce90d57efee3" dmcf-pid="HnjePLGkv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poctan/20250519051322830nbps.jpg" data-org-width="530" dmcf-mid="PfAdQoHE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poctan/20250519051322830nbp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bafe215d075998218f1461a282e5001c64967853e300e40033012ed50423a55" dmcf-pid="XLAdQoHElZ" dmcf-ptype="general">그러나 주영은 "진짜 그분들 대단하신거 같다.근데 저는 그런 사람은 못되나 보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9e6e9c0fccb3976a4fffc0bd01af70394bb8c558c3ba0bfdbfdb06f3e34574e" dmcf-pid="ZocJxgXDTX" dmcf-ptype="general">이어 주영은 "저 그만하고 싶다. 아기 있으면 너무 예쁘고 행복할 거다. 얼마나 행복하면 엄마들이 ‘우리 아기 보려고 이 세상에 온 거구나’ 하겠나. 아기가 있어야 가족이 완성되고, 그 행복을 어떻게 모르고 살 수 있냐고들 하는데. 제가 한번 그렇게 살아보겠다"라고 다짐했다.</p> <p contents-hash="aa6319145aab4f08903728b8a3dd24d14463325e231221fca4ab00c0fff61154" dmcf-pid="5gkiMaZwTH"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금이 미완성인거면, 이것도 나름 행복하다. 아기가 주는 행복은 제 스스로 찾아서 채워나가보겠다. 더는 나 안미워하고, 많이 예뻐해주면서 잘 살아보겠다. 그동안 감사했다"라고 인사하며 눈시울을 붉혀 뭉클함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aa9d3def8eeb225d0f1ebd372cca193b3140f3697caeb8c8c9e085fef8817fb" dmcf-pid="1aEnRN5rlG"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f17ce8fba5d17271513e77505e8930f034669fdb993e3ee787990acc435592d9" dmcf-pid="tNDLej1mlY" dmcf-ptype="general">[사진] 방송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국립대 출신' 정지선, 하버드 연단 섰다…"미국 진출 가능" 둘째 유산 아픔 극복 [핫피플] 05-19 다음 '대부' 이경규, 김국진 어려워하는 이유 "프로그램 끝나면 그냥 바로…"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