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 이상엽, 골수암 투병 母에 조혈모세포 이식 "♥아내, 관심 없는 줄" (미우새) 작성일 05-1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WfT3KkP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596edd107b1bb9114a68a2d3c823fff7d2c4fa592809a4c9a63279ca23b7a1" dmcf-pid="FY4y09EQ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74155791xtxd.jpg" data-org-width="550" dmcf-mid="Z86vFbc6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74155791xtx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1bf9778c6b2f86c23961a1e61b8b5a81652a038b99191b40ba18b88ecfc327a" dmcf-pid="3G8Wp2DxG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상엽이 모친에게 조혈모 세포를 이식했음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3c302f3fae52e46557a244ce2e649794db3fe783c4366a4a88f34449c738bb12" dmcf-pid="0H6YUVwMG9" dmcf-ptype="general">18일 방송한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에는 게스트로 이상엽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0ce2c0e4b384c4633f65261f7e1304be0a7f12bfeb59da56956ca0235df3083a" dmcf-pid="pXPGufrRZK" dmcf-ptype="general">이날 서장훈은 "우리도 처음 안 사실이다. 이상엽씨 어머니께서 골수암 일종인 골수섬유증이라는 병에 걸리셨다고 한다"라며 "그래서 이상엽이 어머니께 조혈모 이식을 해드렸다고 하는데 골수 이식과 비슷한 거냐"라고 운을 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dc3790e933a151114ca07b91a52669784a8d2df58147d233690f8a15838ff2" dmcf-pid="UZQH74me5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74157149vbsl.jpg" data-org-width="940" dmcf-mid="5SXiDS2X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74157149vbs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e54e9b11876cafc310fbbc93a972a5a7516883f315a64650afce4e28e84ff20" dmcf-pid="u5xXz8sdtB" dmcf-ptype="general">이에 이상엽은 "골수 이식과 비슷한 거다. 예전엔 골수에 바늘을 진짜 찔러 채취했다면 요즘은 이게 기술이 발달해 간소화됐다. 이게 헌혈하듯이 꽂아 조혈모 세포를 분리하고 혈액은 저에게 돌아온다"라며 자신의 조혈모 이식 과정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0d509722ff710ed04ea0e47194e14e7e1a21c1947e5200b1e6c4c24c72c2ad2" dmcf-pid="7ktAhXxpYq" dmcf-ptype="general">신동엽은 "(이상엽의) 아내도 대단한 게 어머님이 그렇게 힘들어하실 때 그 병에 대해 공부하고 찾아보고 도움될까 했다더라"고 짚었다. </p> <p contents-hash="b5fcfd83de963040200aef52e098b2d204f48f26e5df6cce21d4ce8710399aad" dmcf-pid="zEFclZMUXz" dmcf-ptype="general">이상엽은 "(아내가) 티 내는 성격이 아니라서 '이 사람이 관심이 별로 없나' 생각할 정도였는데 알고보니 뒤에서 섬유골수증에 대해 공부도 많이 했고 제가 하는 시술과 어머니가 앞으로 하셔야 할 것들에 대해 공부해 박식하게 알더라. 너무 고마웠다"며 진심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192cf53ea2bba879c7a87945bf29bcc58330ff00300d011323c31a396a10f9" dmcf-pid="qD3kS5Ru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74158607fpuq.jpg" data-org-width="944" dmcf-mid="1iVvFbc6t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74158607fpu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92f5d9cffcf3ca03bdd0669a534c02bff260f119bd6253a4d821eb44db1382" dmcf-pid="Bw0Ev1e7Xu"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오늘 오전에 어머니가 퇴원하셨다. 제가 퇴원 수속을 다 밟고 여기 있는 거다"라는 소식을 전해 박수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6757f5617193d74015ce878bc988c2e8368be463a80b063381a7d1d63ab7fef9" dmcf-pid="brpDTtdz5U" dmcf-ptype="general">이어 "너무 신기하게 제가 B형이고 어머니가 A형인데 제가 이식해드리고 어머니가 A형에서 B형이 되셨다. 어머니가 새롭게 시작하시는 거다"라고 덧붙이며 "이제 생착만 남아 제가 잘 모시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bbcc96ea76642ab42eabd9cbb1af8260c555ad093ab1fced92b9ad0ba8642234" dmcf-pid="KmUwyFJqtp" dmcf-ptype="general">한편 이상엽은 2024년 3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 연하와 결혼했다. </p> <p contents-hash="a39d11703c745874438800b6cc47200b198738dc6370d091a3f57e38ab54f2bb" dmcf-pid="9surW3iBG0"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 DB, SBS</p> <p contents-hash="6f213396ea7791a23cf2b46370ee627ff8a690f5574263540c1767d073969cd9" dmcf-pid="2O7mY0nbX3"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37홀 강행군' 엄재웅, 통산 3승 달성 05-19 다음 ‘뭉쳐야 찬다4’ 박항서, 2연패 굴욕...“결과는 감독의 책임”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