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주, ‘라이카’ 2개월 대장정 마무리… “우린 또 만날 거예요” 작성일 05-19 4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yqWKxhL0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007cab7fd55504e998d52482d353a431f8a387f37e864a2677a39a900b0d9d" dmcf-pid="ZWBY9Mlop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rtsdonga/20250519075517047jkhd.png" data-org-width="1200" dmcf-mid="HDMudAts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rtsdonga/20250519075517047jkhd.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05fe4fe94cc4798ad5e217c9f5054d5252feaf8b58fb9efbdc960c09481f2f1" dmcf-pid="5YbG2RSgU0" dmcf-ptype="general"> 배우 박진주가 뮤지컬 ‘라이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뮤지컬 ‘라이카’는 냉전시대, 소련의 스푸트니크 2호를 타고 파견된 최초의 우주탐사견 라이카의 실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div> <p contents-hash="245b9c96b948bfe1b7affd43a0774790afce298fc4e96cc8602d95544ca88102" dmcf-pid="1v7TBPIiz3" dmcf-ptype="general">박진주는 3월부터 이달 18일까지 약 2개월간 서울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라이카’에서 인간을 너무 사랑해 우주로 날아간 개 ‘라이카’ 역을 맡아 감동적인 연기를 선보였다.</p> <p contents-hash="18a606ac01291960edce5990b94cfedbf886f155ee2a22aa87ea7f68023b3b39" dmcf-pid="tTzybQCnUF" dmcf-ptype="general">박진주는 감성적인 선율에 맞춰 당차고 사랑스러운 라이카를 노래하며, 특유의 시원한 가창력과 맑은 음색으로 섬세하게 감정을 전달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aa7b5aba4bb3db5f75c9a6601fca1f3c1f4970a1ee8b3cc49230bc866868e682" dmcf-pid="FyqWKxhL7t"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캐롤라인을 향한 짙은 그리움부터 작지만 소중한 생명들과의 교감까지 진정성 있게 표현해 관객들을 ‘라이카’의 서사에 몰입시키며 극을 안정적으로 이끌어갔다. </p> <p contents-hash="a9c15d82368b200504c7bb287137885e37f9ab08f3fa84d888bd29856cf8e1cc" dmcf-pid="3WBY9Mlo31" dmcf-ptype="general">박진주는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뮤지컬 ‘라이카’를 사랑해 주시고 찾아와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라며 가장 먼저 관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렇게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B612라는 별에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수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라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dd609426ffacbbe6f7cb610f5bb8dfc010ceafe257a618cb854b88f095f6fa0d" dmcf-pid="0YbG2RSgu5"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물론 굉장히 슬픈 순간이지만, 저희는 또 만날 거니까 너무 슬퍼하지 않기로 해요. 헤어짐이 있으면 또 다른 만남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만남을 기약하면서, 서로 웃으며 따뜻하게 안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기도. 이어 그는 ”지금은 잠시 이별하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내다가 다시 만나는 걸로 약속해요. 저도 잘 지내다가 더 좋은 모습으로 다시 여러분 곁에 나타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5a3a55412ecce8213f4addd8e45f4ab4731799f6068eb09eb892746cdd3d48c" dmcf-pid="pGKHVeva7Z"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뭉찬4’ 박항서 2연패… 이동국, 첫 승 신고 05-19 다음 1회→6회 '24시 헬스클럽' 에필로그로 보는 이준영·정은지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