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10년차인건 비밀, 9년에서 멈추고파” (틈만나면) 작성일 05-19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F2FxgXDS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da68a71cee69f37af57278ca76c70a38226a82ed85975ef0faa18c7903dba7" dmcf-pid="7ZBZ8iWA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 나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newsen/20250519081610946aljh.jpg" data-org-width="650" dmcf-mid="pouY2RSgS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newsen/20250519081610946alj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틈만 나면’ 제공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d3d1a6c7b667e62419887ffe7979dfb3956114e8c1ebe2cd0adda1f90c9017" dmcf-pid="z5b56nYch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틈만 나면’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newsen/20250519081611143buds.jpg" data-org-width="650" dmcf-mid="Urg6DS2XW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newsen/20250519081611143bud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틈만 나면’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4e406f0d661d7258343094d6384025a5e39fa3b4048044658baff34203b96e" dmcf-pid="q1K1PLGkvG"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contents-hash="524a088fc464660e2f65e916f1dc4224a1f00083b8450cfd70b2ade853164191" dmcf-pid="Bt9tQoHEyY" dmcf-ptype="general">트와이스 지효, 사나가 데뷔 10년 차의 예능감을 보여준다. </p> <p contents-hash="18418ad099e5da7439c7752187d269d67d77e40f54a8fca29e19190007a0d5a2" dmcf-pid="bF2FxgXDWW" dmcf-ptype="general">5월 20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에는 틈 친구로 트와이스 지효, 사나가 출격해 금호동 일대에 복작복작한 행운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98769d5892a96d7b4c565835b86e5b5358b21a42a0ef775271441034e5014593" dmcf-pid="K3V3MaZwSy" dmcf-ptype="general">이날 트와이스 지효, 사나는 데뷔 10년 차 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농축 예능 텐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효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두 자릿수 연차인 건 비밀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한 9년에서 멈추고 싶다”라며 시작부터 너스레를 떤다. 이에 “10년 차 아이돌은 어떤 느낌이냐”라는 유연석의 물음에 지효와 사나는 말보다 긴 한숨부터 내쉬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p> <p contents-hash="6c17693ff4f156d623b4befc36ad258fc96206afe9e94017a98be80a50fc440f" dmcf-pid="90f0RN5rTT" dmcf-ptype="general">지효가 “10년이 너무 빨리 흘렀다. 앞으로 남은 10년은 뭐 해야 될지 고민되는데, 카페를 차릴 수도 있지 않나”라며 현실 고민을 털어놓자, 유재석은 “모르는 게 정답이야. 우리는 앞날이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몰라~”라고 능청스럽게 조언해 지효를 빵 터지게 한다.</p> <p contents-hash="1d4a6a5f242696d3f2879f521b52fcf021001cfd4c41815c2ed00aa91da1240e" dmcf-pid="2p4pej1mSv"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지효가 유재석의 ‘콘서트 목격담’을 몸소 입증해 눈길을 끈다. 평소 지효는 멤버 사나가 인정하는 인싸 중의 인싸. 지효는 “제가 많이 빨빨거리는 스타일이다. 근데 최근에 콘서트 갈 때마다(유재석을) 뵙는다. 많이 다니시더라”라며 ‘집돌이’ 유재석과 마주친 의외의 장소를 언급해 유연석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러자 “제가 최근에 갑자기 콘서트 갈 일이 많아졌다”라고 해명(?)한 유재석은 “지효가 정말 인싸더라. 어딜 가면 꼭 지효가 있다”라고 지효의 인싸력에 혀를 내두른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aac06699731eda254d7c94dfa8a211a7d305800c58b940c2af1fdf19026fe72f" dmcf-pid="ViwilZMUvS"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유재석이 징검다리 연휴의 예능 시청률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징검다리 연휴라 길에 사람이 없었네요”라더니 대뜸 “아이고 이번 주 시청률 다 끝장났네”라고 한숨을 내쉰다. 그는 “우리 예능 프로그램들 곡소리 나겠네~아이고 큰일 났네 이거”라고 연신 걱정을 이어가 연휴도 쉬지 않고 시청률을 걱정하는 국민 MC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터트린다</p> <p contents-hash="8169f0c4e047a9d0f3a7b490342afb9e8b23785397debe87605c27a21375f131" dmcf-pid="fnrnS5RuSl" dmcf-ptype="general">과연 자나 깨나 예능 걱정 중인 유재석과 유연석 콤비와 함께 여전히 해맑은 10년 차 아이돌 지효, 사나가 행운과 웃음이 가득 찬 하루를 완성할 수 있을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20일 오후 9시 방송. </p> <p contents-hash="7f5a25e80d569c910b28d84e60c3dab93001b6f79e279a4b3dc4101269ec9c07" dmcf-pid="4LmLv1e7v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8osoTtdzy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브레인 아카데미' 하석진·윤소희·궤도, 두뇌싸움 한 판 더 05-19 다음 '뭉쳐야 찬다4' 박항서, 뜻밖의 2연패 “결과는 감독 책임”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