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10년차 아이돌이지만 앞으로 10년 뒤엔 카페 차릴 수도” 작성일 05-1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aaGEl9Hyj"> <p contents-hash="588f31870d32482341e95567483604257baca0fa500a8d39b6d989b7b1eab5f0" dmcf-pid="6NNHDS2XSN" dmcf-ptype="general">SBS ‘틈만 나면,’ 트와이스 지효, 사나가 데뷔 10년 차의 예능감으로 ‘프로 아이돌의 품격’을 증명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6849b267c553bfa5650789aa528ca254bd2ba421494343cd042655e97e3d90" dmcf-pid="PjjXwvVZ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iMBC/20250519082435427bkvo.jpg" data-org-width="750" dmcf-mid="4Iy2Z7aVv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iMBC/20250519082435427bk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2401b502529e3927a72485913dcc8f79320ea9110df9ed404c31bb41e36fe57" dmcf-pid="QCCzyFJqyg" dmcf-ptype="general"><br>매주 화요일 저녁 9시에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은 일상 속 마주하는 잠깐의 틈새 시간 사이에 행운을 선물하는 '틈새 공략' 버라이어티. 시즌3 방송 첫 회부터 최고 시청률 5.8%, 수도권 4.5%, 2049 1.9%로 전 시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동시간대, 화요 예능 2049, 수도권 가구 예능 전체 1위를 차지해 예능 최강자의 화려환 귀환을 알렸다. 이 가운데 ‘틈만 나면,’ 23회에서는 ’틈 친구’로 트와이스 지효, 사나가 출격해 금호동 일대에 복작복작한 행운을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dc249693b6f4f4e125a9d683ad6bde4633ff7b2736a8036570b04d0cb3140ac4" dmcf-pid="xhhqW3iBCo" dmcf-ptype="general">이날 트와이스 지효, 사나는 데뷔 10년 차 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농축 예능 텐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효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두 자릿수 연차인 건 비밀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한 9년에서 멈추고 싶다”라며 시작부터 너스레를 떤다. 이에 “10년 차 아이돌은 어떤 느낌이냐”라는 유연석의 물음에 지효와 사나는 말보다 긴 한숨부터 내쉬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지효가 “10년이 너무 빨리 흘렀다. 앞으로 남은 10년은 뭐 해야 될지 고민되는데, 카페를 차릴 수도 있지 않나”라며 현실 고민을 털어놓자, 유재석은 “모르는 게 정답이야. 우리는 앞날이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몰라~”라고 능청스럽게 조언해 지효를 빵 터지게 한다. </p> <p contents-hash="e6cfdba2515a4fd76abe0c87173e351c3e8e9d6b5e32b6045c3e2422ed00f1e9" dmcf-pid="y44DMaZwTL"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지효가 유재석의 ‘콘서트 목격담’을 몸소 입증해 눈길을 끈다. 평소 지효는 멤버 사나가 인정하는 인싸 중의 인싸. 지효는 “제가 많이 빨빨거리는 스타일이다. 근데 최근에 콘서트 갈 때마다 (유재석을) 뵙는다. 많이 다니시더라”라며 ‘집돌이’ 유재석과 마주친 의외의 장소를 언급해 유연석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러자 “제가 최근에 갑자기 콘서트 갈 일이 많아졌다”라고 해명(?)한 유재석은 “지효가 정말 인싸더라. 어딜 가면 꼭 지효가 있다”라고 지효의 인싸력에 혀를 내두른다는 전언이다. </p> <p contents-hash="b3f755a9ab329c4abf339abea24036ccd677b5bd5dbc1c0c8ffef8ce30b53626" dmcf-pid="W88wRN5rln"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유재석이 징검다리 연휴의 예능 시청률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징검다리 연휴라 길에 사람이 없었네요”라더니 대뜸 “아이고 이번 주 시청률 다 끝장났네”라고 한숨을 내쉰다. 그는 “우리 예능 프로그램들 곡소리 나겠네~아이고 큰일 났네 이거”라고 연신 걱정을 이어가 연휴도 쉬지 않고 시청률을 걱정하는 국민 MC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터트린다 </p> <p contents-hash="b7f2a9fc8e0c9eaaa25b95c1ae0673251b4967abe8e6f3a563d0b45bedf52046" dmcf-pid="Y66rej1mWi" dmcf-ptype="general">과연 자나 깨나 예능 걱정 중인 유재석과 유연석 콤비와 함께 여전히 해맑은 10년 차 아이돌 지효, 사나가 행운과 웃음이 가득 찬 하루를 완성할 수 있을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p> <p contents-hash="dc3e309ce8717dcbb578009e78b46c17d8381a0b61c7043c3f292e1ddd8f80c4" dmcf-pid="GPPmdAtsWJ" dmcf-ptype="general">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S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3년8개월 만에 정규 낸다…美 '빌보드 200' 1위 또 찍을까 05-19 다음 라이즈, 원톱 도약의 시간…오늘(19일) 첫 정규 앨범 'ODYSSEY' 발매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