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10년차 아이돌의 고백 "앞으로가 더 고민" [틈만나면] 작성일 05-1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qglhXxpE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9f9521f31ce2fd93d413cafff56cd6af79d4c50f9118edd9bd9d43bf058cf5" dmcf-pid="xBaSlZMUD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트와이스 지효, 사나가 '틈친구'로 출격한다. / SBS '틈만나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ydaily/20250519083611013pjxt.jpg" data-org-width="640" dmcf-mid="PGiOsW8tD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mydaily/20250519083611013pj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트와이스 지효, 사나가 '틈친구'로 출격한다. / SBS '틈만나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50403edfd0a2c36beeac5d6d9d34d9d8c93e621cb4eccb931bfe7c023deef8" dmcf-pid="yw368iWAOM"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 사나가 데뷔 10년 차의 예능감으로 ‘프로 아이돌의 품격’을 증명한다.</p> <p contents-hash="98a340841e0838cf1512430232c5aabfa1b7f8b4765900ed51398dde228c5c9e" dmcf-pid="WunIOY6FIx" dmcf-ptype="general">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틈만 나면,' 23회에서는 '틈 친구'로 지효와 사나가 출격해 금호동 일대에 복작복작한 행운을 선사한다.</p> <p contents-hash="cea564add693d737ecb5222a2f24f36812656ad305b2e665412e4bdc45c11864" dmcf-pid="Y7LCIGP3wQ" dmcf-ptype="general">이날 지효, 사나는 데뷔 10년 차 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고농축 예능 텐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효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두 자릿수 연차인 건 비밀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한 9년에서 멈추고 싶다"라며 시작부터 너스레를 떤다. 이에 "10년 차 아이돌은 어떤 느낌이냐"라는 유연석의 물음에 지효와 사나는 말보다 긴 한숨부터 내쉬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어 지효가 "10년이 너무 빨리 흘렀다. 앞으로 남은 10년은 뭐 해야 될지 고민되는데, 카페를 차릴 수도 있지 않나"라며 현실 고민을 털어놓자, 유재석은 "모르는 게 정답이야. 우리는 앞날이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몰라~"라고 능청스럽게 조언해 지효를 빵 터지게 한다.</p> <p contents-hash="abc81ba3a9e3359d9827b03a5578f4132e7e15f3c1889fbdd7ce7b203f1be06b" dmcf-pid="GzohCHQ0IP"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지효가 유재석의 '콘서트 목격담'을 몸소 입증해 눈길을 끈다. 평소 지효는 멤버 사나가 인정하는 인싸 중의 인싸. 지효는 "제가 많이 빨빨거리는 스타일이다. 근데 최근에 콘서트 갈 때마다 (유재석을) 뵙는다. 많이 다니시더라"라며 '집돌이' 유재석과 마주친 의외의 장소를 언급해 유연석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러자 "제가 최근에 갑자기 콘서트 갈 일이 많아졌다"라고 해명(?)한 유재석은 "지효가 정말 인싸더라. 어딜 가면 꼭 지효가 있다"라고 지효의 인싸력에 혀를 내두른다는 전언이다.</p> <p contents-hash="76a048f85b4ccde27765f00ba4805e5f7e42caad678f86806ac8fd0f8333511c" dmcf-pid="HqglhXxpr6"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유재석이 징검다리 연휴의 예능 시청률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징검다리 연휴라 길에 사람이 없었네요"라더니 대뜸 "아이고 이번 주 시청률 다 끝장났네\"라고 한숨을 내쉰다. 그는 "우리 예능 프로그램들 곡소리 나겠네~아이고 큰일 났네 이거"라고 연신 걱정을 이어가 연휴도 쉬지 않고 시청률을 걱정하는 국민 MC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터트린다</p> <p contents-hash="46bcdff4cc127800e85110fe22264dc97cb850a083fe68bc400a0801cc0b706f" dmcf-pid="XBaSlZMUm8" dmcf-ptype="general">한편, '틈만 나면,'은 오는 20일 오후 9시 방송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지선 쉐프 “뉴욕 팝업 대박·하버드 강연까지…美 진출 준비중”(‘사당귀’) 05-19 다음 ‘벤츠 타고 호텔 조식’ 선우용여 “돈 많이 쓰는 여자 아냐”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