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가 재수없다고" 박서진, 본명 공개…이름 바꾸고 가왕 됐다 (한일톱텐쇼) 작성일 05-19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DezIN5r5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01c6333b4bc3f5ad31895406eadb0f5f866bb4f1b0f43452e1056c9caf356d4" dmcf-pid="YwdqCj1m1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85450922oxbf.jpg" data-org-width="900" dmcf-mid="xaA6HOqy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85450922oxb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d6a0bb5b6eb36acb89b7fa31a43437f67ac14538ab80b2d8dfccb0a580724aa" dmcf-pid="GrJBhAts5L"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현역가왕2’ 2대 가왕 박서진이 ‘한일톱텐쇼’를 통해 본명 대신 박서진으로 활동명을 바꾸게 된 사연을 전격 공개한다. </p> <p contents-hash="3955e41ddda3660929babcd134c618b3790e6f10d37984a5cdc9e2f982172701" dmcf-pid="H21sPzNfHn" dmcf-ptype="general">20일 방송하는 MBN ‘한일톱텐쇼’에서는 ‘현역가왕2’ 2대 가왕으로 인생 역전의 변곡점을 맞은 박서진이 예명으로 활동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p> <p contents-hash="633182b29244a709ed9e29600c113bf67abf5abd210e11ad1383354cbf93a016" dmcf-pid="XVtOQqj45i" dmcf-ptype="general">박서진은 “박효빈이 누구야?”라며 궁금해하던 현역들을 향해 “본명이 박효빈이다. 17살에 데뷔할 때 박효빈으로 활동을 했다”라고 털어놓는다. 이어 박서진은 스님으로부터 “‘효’자가 재수가 없어서 활동에 지장이 있다”라는 말을, 무속인으로부터 “빈’자가 재수가 없다”라는 말을 들은 후 철학관에 가서 작명한 이름이 ‘박서진’이라고 고백한다. </p> <p contents-hash="d091f671ab2fd0756713d3924f8bdee19dcaab1797a4aff78ee2c60bedaac9e8" dmcf-pid="ZfFIxBA8tJ" dmcf-ptype="general">그러자 현역들은 “이름 바꾸고 잘 됐잖아”, “거기 어디예요?”라며 가왕을 배출한 용한 기운에 대해 관심을 폭발시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2940a76397b09a9ce7068329c6118f77a63fbc079650f6dc850360a517da2b3" dmcf-pid="543CMbc6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85452287fejb.jpg" data-org-width="1066" dmcf-mid="yfInUY6F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85452287fej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7381127ddd5862cf26bd41168caf4055f357e8c804cf266eea7acbf02e6c09" dmcf-pid="180hRKkPYe" dmcf-ptype="general">이런 가운데 스무 살 전유진은 ‘본명 가왕전’ 승부를 위해 특별한 예명을 들고 왔다고 밝힌다. 전유진은 “알고 있는 이름 중에 가장 멋진 이름이 Jennie(제니)다”라며 “오늘 전줴니로 활약하고 싶다”라고 선언해 박장대소를 일으킨다. </p> <p contents-hash="baf1a259aebc26637f43d88f5619f9cf51f2cf0580e32941cb740d53ddfbd3b9" dmcf-pid="t6ple9EQGR" dmcf-ptype="general">특히 전유진은 기선제압을 하겠다며 ‘Like Jennie’ 댄스 챌린지에 도전하는 등 ‘전줴니’로서 파격 변신에 나서 현장을 초토화시킨다.</p> <p contents-hash="e69f8c230976365f0b5af42a0bed406fbafdfb1628e53ab918aaa9b441e100ae" dmcf-pid="FPUSd2DxHM"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린과 진해성은 모두가 기다렸던 첫 듀엣 무대로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린은 “진해성 씨는 비음을 정말 독특하고 멋지게 쓰는 가수라 동질감을 느껴 함께 노래하고 싶었다”라며 비음으로 독보적인 무대를 완성하는 진해성에 대한 유대감을 전한다. </p> <p contents-hash="e19a6d75d261e30a0037fcaf85fbb6b5e37f3650ec6397bb510ca405b44935af" dmcf-pid="3QuvJVwMHx" dmcf-ptype="general">이에 진해성은 “어린 시절부터 린의 팬이었습니다. 린 선배님과 듀엣 하는 날이 언제 또 오겠습니까?”라며 생애 첫 린과의 듀엣 호흡에 감격을 드러낸다. 과연 감성 끝판왕 린과 진해성이 그려낼 ‘청실홍실’ 무대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958d650fc2334f0da9cd6fcdebd6d758a20f8184153be3c84fb77c7bec47a36b" dmcf-pid="0RqWL8sdGQ"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한일톱텐쇼’에서 처음으로 공개되는 현역들의 숨겨진 본명과 예명에 대한 기상천외한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포복절도하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격이 다른 현역들의 무대와 입담이 화요일 밤을 들썩일 것”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96c86f1c46144102503920dadc1b4dd82d0d1f49192c8171f54f866e4b09f63" dmcf-pid="peBYo6OJ5P" dmcf-ptype="general">한편 MBN ‘한일톱텐쇼’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9f56f98dad8dc25a0e4376d96116bbbb57cd19be93ba978c5193498165e1b8a" dmcf-pid="UdbGgPIit6" dmcf-ptype="general">사진= 크레아 스튜디오</p> <p contents-hash="6f213396ea7791a23cf2b46370ee627ff8a690f5574263540c1767d073969cd9" dmcf-pid="uJKHaQCn18"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카이, 서울·제주 이중생활…"내 피난처" [나혼산] 05-19 다음 영주 “안재홍 전여친? 자존심 상해…오기 생겨” (하오걸)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