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한 때 드라마 명가 ‘tvN 체면’ 살렸다 작성일 05-19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고 시청률 10% 찍고 슬기롭게 퇴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qJKzXxpX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ac3492d03d0ced1df44e65d1bfb2e03b17b184c92c19015064cc219075d39d" dmcf-pid="FBi9qZMUY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tartoday/20250519091502921crck.jpg" data-org-width="700" dmcf-mid="1mqGTDpht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tartoday/20250519091502921crc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e4aa680a15049c604846f81420eb93485ef3b46951ea853e3f2bc95d7486342" dmcf-pid="3bn2B5RuYt" dmcf-ptype="general">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이하 ‘언슬전’)이 초반부 엇갈린 평가를 딛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div> <p contents-hash="3783586ee3e2168cf02c6ceb77dc4fa075b1eeda3794bcc483607a67a455f1bf" dmcf-pid="0iIoJVwMG1" dmcf-ptype="general">지난 17일 방송된 tvN 토일극 ‘언슬전’ 최종회에서는 전쟁같던 1년을 무사히 마무리한 레지던트 오이영(고윤정 분), 표남경(신시아 분), 엄재일(강유석 분), 김사비(한예지 분), 구도원(정준원 분)이 한층 슬기로워진 모습으로 한 해를 맞이하며 뭉클한 엔딩을 맞았다.</p> <p contents-hash="3af671b4295bc5af11ac95264ee992f2858388d6f6ef38db4e65c237e05ba8ba" dmcf-pid="pnCgifrR55" dmcf-ptype="general">특히 최종회 시청률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8.6%, 최고 10%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9.2%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을 뿐만 아니라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는 수도권 기준 평균 4.6%, 최고 5.2%를, 전국 기준 평균 4.5%, 최고 4.9%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p> <p contents-hash="44a1c801625025099ab7b9d82d982b2931fa213e7c8353161bb500de38ea9be7" dmcf-pid="ULhan4me5Z" dmcf-ptype="general">이 같은 성공엔 ‘언슬전’ 출연진들의 활약과 더불어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스핀오프로 율제병원 세계관의 연결고리가 되어준 특별출연 배우들의 힘도 크게 한 몫했다.</p> <p contents-hash="60b7e011317eab23c29e14a79156141f548a920868ffc4f03fa891f9010df53e" dmcf-pid="uolNL8sdYX" dmcf-ptype="general">산부인과에 들어온 지 1년이 되어가는 동안 실수투성이였던 1년 차 레지던트들은 여러 환자와 산모, 아기를 만나면서 훈훈한 성장을 이뤘다.</p> <p contents-hash="2e530a045fc8c9923a5ca40323ac60bf1148917932cbbf01d707feeea8829735" dmcf-pid="7gSjo6OJZH" dmcf-ptype="general">오이영은 산모와 아기를 위하는 마음가짐으로 수련을 하며 교수 서정민(이봉련 분)에게 인정을 받았고, 구도원과의 핑크빛 연애도 이어갔다. 표남경은 많은 가르침을 줬던 첫 부인과 환자를 떠나보내는 동시에 새 생명을 만나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모두 경험했다. 엄재일은 따뜻한 마음과 꾸준한 노력으로 그 누구도 찾지 않는 투명 인간 시절을 지나 환자들이 먼저 찾는 의사가 된 것은 물론 악명 높은 조준모(이현균 분) 교수에게 인정받았다. 김사비에게도 고백했다. 김사비는 류재휘(이현균 분) 교수처럼 인간적인 면모를 지니게 됐다.</p> <p contents-hash="4ebcd81a6a86dc724adc40b637c235e4d1e983e64b5713d9842a299922dc9e75" dmcf-pid="zavAgPIi1G"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빌런 명은원(김혜인 분)은 교수 임용에 실패, 추민하(안은진 분)가 임용돼 통쾌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de812a1b5e1063a3764184dab7790f5728c52b8a30c08d97d05361b75cc4d3c" dmcf-pid="qNTcaQCntY"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tvN은 상반기 500억 원의 제작비를 투입한 ‘별들에게 물어봐’가 혹평 속에 2.6% 시청률로 종영했으며, 이어 방송된 ‘감자연구소’, ‘이혼보험’은 1%대의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한 바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석규 딸' 채원빈, 아우터유니버스 재계약..'신인상 6관왕' 기세 잇는다[공식] 05-19 다음 최예나, BTS 진 'Loser'로 데뷔 후 첫 피처링 참여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