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10년차 아이돌의 고민 "앞으로는 뭘 해야 할까"('틈만 나면,') 작성일 05-19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iEcJVwMW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4bdcb40f9a8162b1ed85137a2129ed1c5500f8f4a7eef07b8a78a041e63bb7" dmcf-pid="WnDkifrRS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유연석, 지효, 사나, 유재석. 제공| SBS '틈만 나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tvnews/20250519092441169dzhb.jpg" data-org-width="800" dmcf-mid="x0Bz5hKGC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tvnews/20250519092441169dzh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유연석, 지효, 사나, 유재석. 제공| SBS '틈만 나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5ac1f1b6037cb6f1b591fa159813752a8ad64bb40939cc6e2a055536d6721e" dmcf-pid="YLwEn4meWQ"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 사나가 데뷔 10년 차의 예능감으로 '프로 아이돌의 품격'을 증명한다. </p> <p contents-hash="ac60caafd35dc4c23f747c68f9816b3343d939da25561e62aa1ce4128f35b77e" dmcf-pid="GorDL8sdlP"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트와이스 지효, 사나가 출격해 금호동 일대에 복작복작한 행운을 선사한다. </p> <p contents-hash="f76c541395327ddf98bba1f11e08ca644105ddf03493ff9673dabdca63ef0083" dmcf-pid="Hgmwo6OJh6" dmcf-ptype="general">트와이스 지효, 사나는 데뷔 10년 차 만이 보여줄 수 있는 텐션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효는 "(시간이) 너무 빠르다. 벌써 두 자릿수 연차인 건 비밀로 해주셨으면 좋겠다. 한 9년에서 멈추고 싶다"라고 너스레를 떤다. 이에 "10년 차 아이돌은 어떤 느낌이냐"라는 유연석의 물음에 지효와 사나는 말보다 긴 한숨부터 내쉬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p> <p contents-hash="1f82f458a0556df80b3839456889736356d267ae5fb624284402b1da668598c7" dmcf-pid="XasrgPIiW8" dmcf-ptype="general">이어 지효는 "10년이 너무 빨리 흘렀다. 앞으로 남은 10년은 뭐 해야 될지 고민되는데, 카페를 차릴 수도 있지 않나"라며 현실 고민을 털어놓고, 유재석은 "모르는 게 정답이야. 우리는 앞날이 어떻게 될 지 아무도 몰라"라고 능청스럽게 조언해 지효를 빵 터지게 한다. </p> <p contents-hash="92aac15e374f3a6b2e22ddc10159b6ba6049c5a82abceec9a380feb0747e6a6e" dmcf-pid="ZNOmaQCnh4"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지효는 유재석의 '콘서트 목격담'을 몸소 입증해 눈길을 끈다. 평소 지효는 멤버 사나가 인정하는 인싸 중의 인싸. 지효는 "제가 많이 빨빨거리는 스타일이다. 근데 최근에 콘서트 갈 때마다 (유재석을) 뵙는다. 많이 다니시더라"라고 '집돌이' 유재석과 마주친 의외의 장소를 언급해 유연석을 깜짝 놀라게 한다. 그러자 "제가 최근에 갑자기 콘서트 갈 일이 많아졌다"라고 해명한 유재석은 "지효가 정말 인싸더라. 어딜 가면 꼭 지효가 있다"라고 지효의 인싸력에 혀를 내두른다는 전언이다. </p> <p contents-hash="4922f5190ead9dff2570c6b707149ead8aa8a4ca034842d29973c8ef298842cb" dmcf-pid="5jIsNxhLT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유재석이 징검다리 연휴의 예능 시청률을 걱정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징검다리 연휴라 길에 사람이 없었네요"라며 "아이고 이번 주 시청률 다 끝장났네"라고 한숨을 내쉰다. 그는 "우리 예능 프로그램들 곡소리 나겠네 아이고 큰일 났네 이거"라고 연신 걱정을 이어가 연휴도 쉬지 않고 시청률을 걱정하는 국민 MC의 면모를 드러내 웃음을 터트린다. </p> <p contents-hash="297f4f263a8789b0908308ac2725ad090fb5475b37f9db4baeda503b7360dda7" dmcf-pid="1ACOjMlolV" dmcf-ptype="general">과연 자나 깨나 예능 걱정 중인 유재석과 유연석 콤비와 함께 여전히 해맑은 10년 차 아이돌 지효, 사나가 행운과 웃음이 가득 찬 하루를 완성할 수 있을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 기대가 모인다. </p> <p contents-hash="eb02e12ac94a2decff6d5ca6a160799c2a5396cd1738531c3312fc61cbbe0134" dmcf-pid="tchIARSgT2" dmcf-ptype="general">'틈만 나면,'은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SBS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FklCcevaC9"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빽가 "하루 3갑씩 흡연한 母, 아버지랑 맞담배 피우기도" 05-19 다음 채원빈, 신인상 6관왕 싹쓸이 후 큰 결정…現소속사와 재계약 [공식]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