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아시아육상수권' 성공 지원…감염병 예방 감시체계 가동 작성일 05-19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19/PYH2025042208930005300_P4_20250519093517653.jpg" alt="" /><em class="img_desc">2025 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최종 선발전<br>[연합뉴스 자료 사진]</em></span><br><br>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경북도는 '2025년 구미 아시아 육상경기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감염병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br><br>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5일간 구미시민운동장 등에서 43개국, 2천여명의 선수단과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br><br> 도는 감염병 유입과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심판과 선수가 입국하는 22일부터 대회가 끝나는 31일까지 감염병 일일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한다.<br><br> 도는 앞서 질병관리청이 실시한 현장점검에서 종합위험평가가 보통 수준으로 나타나 대회 운영에 직접적 영향을 미칠 정도의 감염병 발생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br><br> 또 구미의 대회 관련 행사장과 주요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br><br> 유정근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감염병 발생 상황을 지속해서 모니터링하고 발생하면 철저히 대처하는 등 감염병 예방·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 haru@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안세영 없으면 내가 퀸’ 천위페이, 태국오픈 우승···올해 안세영에 당한 2패 제외하면 전승 행진 05-19 다음 "女직원 커피 심부름·성희롱·대리 운전 지시" OO시 체육회장 징계 요청... 피신고인은 "혐의 사실 부인"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