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된 수상가옥 긴박 상황...김대호마저 경악 "수해 수준” (위대한가이드) 작성일 05-19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xTSKtdz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4b9d2d4cd84c4ea9a3779dcfeb48d80c4d5749651aa1b3301d23ff84458894" dmcf-pid="fMyv9FJq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93637053nurc.jpg" data-org-width="595" dmcf-mid="UD2KARSg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93637053nur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8a704f708dd6d5242fce49c2dd9c7ccbae7a5867a8821a2512ade39dc2b13df" dmcf-pid="4RWT23iB1w"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X최다니엘X이무진이 아르헨티나 티그레에서 예상치 못한 기상 이변에 맞닥뜨리며, 한밤중 긴급 탈출기를 펼친다.</p> <p contents-hash="5378238966974a783048b3142cbc3acb149bff508a1fcc3cdcbf5a6fffcbe2f0" dmcf-pid="8eYyV0nbYD" dmcf-ptype="general">20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세 사람이 수상 펍에서 현지 MZ들과 버스킹을 즐기던 중, 갑작스럽게 불어난 강물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숙소로 예정되어 있던 마리아 할머니의 민박집이 침수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이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p> <p contents-hash="68079d7cd7b0668325c4bf909558a5b15b8e5e675da42b6fd20bbe4d6d39b1b3" dmcf-pid="6dGWfpLKYE" dmcf-ptype="general">낮에 이국적인 풍경의 티그레를 즐기던 최다니엘이 “하늘은 멀쩡한데 비가 온다”라며 이상 기류를 감지했고, 이무진은 “비 오면 물 차는 거 아니에요?”라며 불안감을 내비친다. 예감은 현실이 되고, 급격히 불어난 강물은 순식간에 계단과 마리아 할머니 집 입구까지 차오른다.</p> <p contents-hash="fef1b3b6f5f6e65e2faad6ef273daad7e1fdd2f67420cb8c79718605d7508982" dmcf-pid="PJHY4Uo9Hk" dmcf-ptype="general">현지인들조차 ‘1년에 다섯 번도 없는 일’이라 말할 만큼 이례적인 상황이다. 가이드 안드레스는 멤버들의 안전을 위해 긴급 철수를 결정한다. 세 사람은 급히 마리아 집으로 향하지만 불어난 강물에 마리아 할머니 민박집은 실내 진입조차 쉽지 않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3056b68fda3c241c880c9f20a834c1b1e4e1a9ad5d740444735c93ccfa8db5" dmcf-pid="QiXG8ug2t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93638478mxxd.jpg" data-org-width="506" dmcf-mid="2AjaHOqy5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093638478mxx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100a1b258bb3e1da14419612ff77e493ab6633abcf7fe46ccef74c89871e556" dmcf-pid="xnZH67aVZA" dmcf-ptype="general">어둠 속에서 짐을 챙기며 탈출을 준비하던 중, 이무진은 “배 기운다!”라고 외치며, 긴장감을 높이고, 최다니엘은 “모든 게 다 잠겼다” 말하며 사태의 심각성을 실감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본 김대호는 “이건 거의 수해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p> <p contents-hash="515e2bd62aaa9249f84785963172e41538adcc20eba151b191161e29252ab185" dmcf-pid="y5idSk3I1j" dmcf-ptype="general">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이무진은 민박집 주인 마리아 할머니와 마지막 인사를 건넨다. 그는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따뜻하게 다가왔던 기억이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친할머니 같아서 더 마음이 쓰였다”라는 진심 어린 고백으로 스튜디오 분위기를 먹먹하게 만든다. 짧지만 진한 교감은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울린다.</p> <p contents-hash="592d3412ac7d47f2c26cc20e476203f3429ee7ae6cae367682725995f7af0bb3" dmcf-pid="WWxPsgXD5N"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무사히 육지로 탈출할 수 있을까. 티그레를 덮친 갑작스러운 기상 이변, 그 속에서 피어난 특별한 인연까지. 박명수X최다니엘X이무진의 한밤중 탈출기와 마리아와의 뭉클한 작별은 2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프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e57cc2234e1d641de2ac78d43b882f4025bdc260662adb22225b0232a03416cd" dmcf-pid="YYMQOaZwZa" dmcf-ptype="general">사진=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46c0b4087f680b0e4acf59ce54caeb9ab2994977597678d9988fd9f4a31884e4" dmcf-pid="GGRxIN5rtg"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 소주 뜬다"…유해진X이제훈X손현주X최영준 '소주전쟁' 단체 화보 05-19 다음 한예지, ‘언슬전’ 종영 소감 “첫 데뷔작, 감사함으로 가득”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