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영 K-파이터’ 엄준기 “언슬전, 새로운 도전이었다” 작성일 05-19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jIJmoHEC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3aeeb2536f1edf6f29885be6ea193b399ace8d0321a10fa05cfd591e4c51b1" dmcf-pid="tACisgXD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엄준기. 사진 | 51K"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RTSSEOUL/20250519094608919iwgb.jpg" data-org-width="700" dmcf-mid="4IIJmoHE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RTSSEOUL/20250519094608919iwg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엄준기. 사진 | 51K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3457393630afe722e0045416db786bd5e197685286754811a97647e5b8fb274" dmcf-pid="FchnOaZwCR"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 생활(이하 언슬전)’에서 ‘사랑둥이’로 활약한 배우 엄준기가 아쉬움 가득한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88dd7512dd62f8224beb29c1a3686897d3fbd393568017d4d347f223b0b396b0" dmcf-pid="3klLIN5rlM" dmcf-ptype="general">엄준기는 지난 8일 종영한 ‘언슬전’에서 늘 배 째라며 막무가내로 수술방에 쳐들어오는 산부인과를 기피 대상 1호로 생각하는 마취통증학과 레지던트 3년 차의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극에 흥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857c58c4ce41fa9a1e506a716e3660d41b3baead7b7594278164bd04afef92bf" dmcf-pid="09RUQqj4vx" dmcf-ptype="general">극 초반 마취 노티를 놓고 ‘오이영(고윤정 분)’을 오해해 다그치는 선배 의사의 눈치를 살피던 ‘주상현’은 젊은 암 환자에게 시간을 좀더 주고 싶다고 수술 시간을 조금 더 미루자는 ‘이영’의 부탁을 들어주고, 휴가를 떠날 계획이었지만, 병원에서 잠을 자다 비행기를 놓친 ‘도원(정준원 분)’을 극적으로 찾아내 응급 수술을 성공하게 한 공으로 ‘이영’과 동료 의사들과의 회식에 당당하게 참여하는 모습 등 남다른 케미를 선사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87ebca0039703f38c23888ca97e92862e70f3acce33887d18845516728d2e9ce" dmcf-pid="p2euxBA8yQ" dmcf-ptype="general">엄준기는 “평소 정말 좋아하던 시리즈에 참여하게 돼 너무나 영광이었다. 의학 드라마다 보니 용어나 수술방에서의 액팅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감독님과 스태프분들, 배우님들, 그리고 열정으로 함께해 주신 자문 의사 선생님들 덕분에 무사히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며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해 작품을 시작할 땐 이런저런 걱정이 많았는데, ‘주상현’을 연기하는 내내 큰 기쁨을 느꼈고, 너무나 행복했다. 제 인생에 있어 잊지 못할 작품으로 남은 ‘언슬전’의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특히나 현장에서 용기를 가질 수 있게 따뜻한 말씀을 많이 해 주신 감독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695e0f813a1f45473b1f591aad4bfc97a331bd30efc8aa34e38408abc531992c" dmcf-pid="UVd7Mbc6vP" dmcf-ptype="general">한편 엄준기는 영화 ‘돌림총’으로 제6회 충무로영화제 감독주간 ‘올해의 남자 배우상’과 제39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연기상’ 수상했다. MBC ‘수사반장’에서는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한 떡집 청년 ‘성칠’ 역을 통해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gioia@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34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 '라이징스타' 주인공은? 05-19 다음 이시영, 코믹 연기로 귀환…'살롱 드 홈즈'서 아파트 해결사 된다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