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한석규 딸' 채원빈, 아우터유니버스와 재계약…'대세 행보' 이어간다

작성일 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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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944c9d343f8fd9472a9c56b53797337ffd36963f84abba6184be81d0d5345c" dmcf-pid="2tUXL8sd7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채원빈. 스포츠조선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095456835rwlk.jpg" data-org-width="650" dmcf-mid="bE3YJVwMu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095456835rwl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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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원빈. 스포츠조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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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75ccc7c90294d1b0a35d3bbb08fd585708e5f5ac14464710ca308d5ee0a6a2d" dmcf-pid="VFuZo6OJ3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채원빈이 소속사 아우터유니버스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인연을 이어간다.</p>
          <p contents-hash="f16410a92702551c78f77884148ff8baedf3bd65947ff19e36cf11e7ef8b72e8" dmcf-pid="f375gPIi7b" dmcf-ptype="general">아우터유니버스는 19일 "채원빈과의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9093482765810514392e8369320df77215a646ace165b2ddf4722b76f14ccb54" dmcf-pid="4AwgpW8tzB" dmcf-ptype="general">이번 재계약은 채원빈이 눈에 띄는 성과를 이어가는 가운데 이뤄진 것으로, 소속사와의 안정적인 파트너십 속에서 향후 활동에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fcf15767b5282706d52e8b9d7a808188c33c048771b2e64ea6f1223a79d746f3" dmcf-pid="8craUY6F0q" dmcf-ptype="general">채원빈은 지난해 MBC 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으며 단숨에 업계가 주목하는 신예로 떠올랐다. 특히 한석규와 부녀 호흡을 맞추며, 대선배와의 연기 호흡에서도 밀리지 않는 존재감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0fb4f9771861c23e9566ab9c1f60ca25728966c545a1bd6df0439058455665c6" dmcf-pid="6kmNuGP3uz" dmcf-ptype="general">그 결과 그리메상 최우수 여자연기자상, 씨네21 올해의 신인 여자배우상, APAN 여자 신인상, MBC 연기대상 신인상 등 각종 시상식 트로피를 휩쓸었으며, 최근에는 제61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방송부문 여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79422ea0ce9e886ed9447e36df93b135cd1437197b081ef29a7848af09612fff" dmcf-pid="PEsj7HQ007" dmcf-ptype="general">최근에는 영화 '야당'을 통해 스크린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SBS 새 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에 캐스팅되며 브라운관 복귀도 앞두고 있다. </p>
          <p contents-hash="44b365b6040816ca71d3671d75bacf8a135ef7b958545bf2c48a209a28b1f4a8" dmcf-pid="QDOAzXxpuu" dmcf-ptype="general">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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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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