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에 연 1억원 쓰는 예비아빠, 이수근 "주접 싸고 있다" (물어보살) 작성일 05-19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uP07HQ0Y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9d5a56a31365eb4cf7d647d17deb457f8614e28d0388783b30db5e1e9b446c" dmcf-pid="B7QpzXxpG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100619157qwks.jpg" data-org-width="582" dmcf-mid="7K1shAts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100619157qwk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737bc1550319996d014cc931a33323a333ed0e12206a42287489f1b06b6eb1" dmcf-pid="bqMuB5Rut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 1억 원을 취미에 지출한다는 남편과 출산을 앞둔 아내의 현실적인 고민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다.</p> <p contents-hash="7575f0d611590f03a6dc19846f488e47b42250c8a9ce076a0a81dc89ac3e7bf3" dmcf-pid="KBR7b1e75L" dmcf-ptype="general">19일 방송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7회에는 제트스키 국가대표 선수와 그의 아내가 함께 출연한다.</p> <p contents-hash="deadfab726da367df274695e85637c8df9ceed86ace1181f7ea2bda51b9bee30" dmcf-pid="9bezKtdztn" dmcf-ptype="general">현재 임신 중인 사연자는 올해 5월에 첫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으나, 남편이 제트스키 취미에 빠져 있어 가정에 뒷전이라며 고민을 전한다. 남편은 수상 레저 장비 회사에 재직 중이며, 여가 시간 대부분을 제트스키 훈련에 할애한다고 전한다.</p> <p contents-hash="1b160400197ac83b4ecb5791ed03937f92fd915ae6e8e5f9eb74c6a350b9a29f" dmcf-pid="2Kdq9FJqZi" dmcf-ptype="general">제트스키를 취미로 시작한 남편은 이후 국가대표까지 되어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경력이 있으며, 현재도 국제 대회에 꾸준히 참가 중이라고 한다.</p> <p contents-hash="c98edfe86e2e701944d6839e06c2f19c9681bb8d299dce63e13f79bcf82e46b0" dmcf-pid="V9JB23iBHJ" dmcf-ptype="general">그는 정부 지원이 없다고 밝히며, 사비를 들여 대회 출전 비용을 충당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어 연봉 7,000만 원이고, 1년에 약 1억 원을 제트스키에 사용한다고 덧붙인다.</p> <p contents-hash="e6604518132f8578e44f2e4f228f65b1e72274321e11842af90db3c93678870b" dmcf-pid="f2ibV0nbGd" dmcf-ptype="general">결혼 직후 임신으로 인해 신혼여행을 가지 못한 사연자에게 남편이 “국제 대회 일정에 맞춰 신혼여행을 겸해 태국으로 가자”고 하여 떠났지만, 남편은 일정 내내 대회 준비에만 집중했고, 신혼여행다운 일정은 사원 한 곳을 방문한 게 전부였다며 서운함을 토로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76eb48c486cdc6ec054faf343e6f1ea484dd66f207256f4e965ccdaa7350da" dmcf-pid="4VnKfpLKX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100620748dmtb.jpg" data-org-width="560" dmcf-mid="zcezKtdz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xportsnews/20250519100620748dmt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27fb06cd65d9b33f02b611bba6a222f7d2f3bd18bd77130c235afd0a836e3e" dmcf-pid="8fL94Uo9ZR" dmcf-ptype="general">사연을 듣던 서장훈은 “내가 볼 때는 되게 심각하다”라며, 같은 선수로서 이해해 줄 줄 알았다는 남편에게 “나는 하루 종일 농구 연습하고, 그걸로 돈을 벌었다. 너랑 나랑은 다르다”며 “같은 경우라고 말하면 너무 어이가 없다”고 단호한 모습을 보인다.</p> <p contents-hash="7f3965155f1a4b6e64e5cd258c9e3cbe2f680c2bb35f3faccc99d7d7073eb35d" dmcf-pid="64o28ug2YM"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주접 싸고 있다”라며 반응하고, “지금은 가정에 충실하고, 나중에 취미로 하면 된다”라며 “소중한 사람 얻었으면 희생할 생각도 해야 한다”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9bee076426c0f97916aae971e695e6e8b4bcb7057cc5c2e8578c2c4ec2219c9e" dmcf-pid="P8gV67aVXx" dmcf-ptype="general">출산 예정일과 이틀 차이인 일본 국제 대회에 출전하겠다는 남편에게 서장훈은 “프로 구단 선수들도 아내가 출산하면 경기 빠지고 가서 돕는다”라며 “그런데 아내가 출산하는 데도 대회에 나가겠다는 거 아니냐”라며 “나중에 후회할 일 만들지 마라”라고 일침을 가한다.</p> <p contents-hash="6baa47e6019bdbf084ed40ea8a6ca79f1a2e5baf34cb14ee820819de501245f0" dmcf-pid="Q6afPzNfGQ" dmcf-ptype="general">연 1억 원을 취미에 지출하는 남편과 출산을 앞둔 아내의 현실적인 고민은 19일 오후 8시 30분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bdec41f8b273c4e16bb1d44834db95495549929c7938741d6942e6d4a75afa77" dmcf-pid="xMcPRKkPXP"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p> <p contents-hash="609a0aa46b59f821d60e241f88323d5b9d5d3b52999c451fde63e37e1b466377" dmcf-pid="yWuvYm7vG6" dmcf-ptype="general">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트롯픽’ 위클리 男 1위 [DA:차트] 05-19 다음 옹성우, 셰익스피어 된다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