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있었지만…근로자 인정은 어려워" 작성일 05-19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z5CwY6Fl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8a330fd8681cc4bb7e44e2747cd39b10ae726d53485bf21e0069bbaf6a90d0c" dmcf-pid="Xq1hrGP3y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오요안나. 출처| 오요안나 인스타그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tvnews/20250519131007311bvnz.jpg" data-org-width="799" dmcf-mid="GUvkgIBWW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tvnews/20250519131007311bv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오요안나. 출처| 오요안나 인스타그램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56e359537a08aab7262cce4033ff780bf2895a180026f0d3df7dfc994aa50d" dmcf-pid="ZBtlmHQ0yY"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고용노동부가 지난해 9월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이 있었다고 판단했다. 다만, 고인이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되지는 않는다며, 근로기준법에 있는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이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봤다. </p> <p contents-hash="68f1952c75de219e2af32bbd2162e533884200d2559ad8708ad928bf3ee35ee7" dmcf-pid="5bFSsXxpCW" dmcf-ptype="general">고용노동부는 19일 서울지방고용노동청·서울서부지청이 MBC를 상대로 진행한 특별근로감독 결과를 발표했다. </p> <p contents-hash="cd160c6955fda859d1598dc00f76da82ece753f75897c407a7f129adbb005ff7" dmcf-pid="1K3vOZMUvy" dmcf-ptype="general">결과에 따르면 고 오요안나는 2021년 입사 후 선배들로부터 수시로 업무상 지도와 조언을 받아왔지만, 단순히 지도·조언 차원을 넘어 사회 통념에 비춰 업무상 필요성이 인정되기 어려운 행위가 반복됐다. 일례로 고인이 MBC를 대표해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게 되자 한 선배 기상캐스터는 공개적인 장소에서 "네가 나가서 무슨 말을 할 수 있어"라고 비난했다. </p> <p contents-hash="2143b639bf6b211b02e1a05100a944dd7c38ee30ed289b078cb7a7e1e9e0c467" dmcf-pid="t90TI5RuTT" dmcf-ptype="general">고용노동부는 고 오요안나가 사회 초년생인 점, 업무상 필요성을 넘어 개인적 감정에서 비롯된 불필요한 발언들이 수차례 이어져 온 점, 고인이 지인들에게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고 유서에 구체적 내용을 기재한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그러한 행위가 괴롭힘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p> <p contents-hash="2b8d53dd1a1db7f10c21785a25a8c563336c46600733458464c2c166912bfb51" dmcf-pid="F2pyC1e7Sv" dmcf-ptype="general">다만 기상캐스터의 업무처리 실태를 조사한 결과 고인을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하기 어렵다며 '직장 내 괴롭힘' 규정이 적용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84c5fcdfbf1a4a0340cbc31bf760894cb6865c9495e2107acd2898ddcb7b8b4" dmcf-pid="3VUWhtdzyS"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MBC와 계약된 업무(뉴스 프로그램 출연) 외 다른 소속 근로자들이 수행하는 행정 등 업무를 하지 않은 점, 일부 캐스터가 외부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자유롭게 개인 영리활동을 해 수입을 전액 가져간 점, 주된 업무수행에 구체적 지휘 및 감독 없이 기상캐스터가 재량권을 가지고 자율적으로 임한 점, 취업규칙이나 복무규정을 적용받지 않고, 정해진 출·퇴근 시간이 없으며 정해진 휴가 절차가 없는 점이 이유로 꼽혔다. </p> <p contents-hash="de5215e38601577f30711d7e63ace31122e1c845c66a3adc706aa79f4564cf89" dmcf-pid="0fuYlFJqTl" dmcf-ptype="general">고용노동부는 "그동안 괴롭힘 대상이 근로자가 아닌 경우 괴롭힘 여부도 판단하지 않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번 특별감독은 고인 외 타 기상캐스터들의 괴롭힘 의혹도 제기돼 조직 전반을 보며 고인에 대한 괴롭힘 유무도 판단했다"라며 "고인과 관련한 사건에 대해서는 과태료 및 형사 처벌 등 근로기준법 상의 처분은 내리지 못하니 MBC가 내부 규정에 따라 조치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3aec27b53eab25f7adb0afdc411bbc6a1d89ce231fbc70c21c5b5f59e2acc344" dmcf-pid="p47GS3iBSh" dmcf-ptype="general">2021년 MBC 공채 기상캐스터로 입사한 오요안나는 지난해 9월 2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비보는 3개월 뒤인 지난해 12월 알려졌고, 이후 고인의 휴대전화에서 유서가 나오면서 사망 전 고인이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논란이 커지자 MBC는 사망 원인과 진실 규명을 위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진상조사에 들어갔다.</p> <p contents-hash="4037c04e42b0739045ad524dc24682f47a8ef5e0960e250bbbd262c447447320" dmcf-pid="UWsoeE0ClC"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상 子' 라이즈 앤톤, 비밀 밝혔다…"SM이 연락, 멤버들은 몰라" 05-19 다음 트와이스 지효·사나, 게임 첫 라운드부터 유연석에 사과 "죄송해요" (틈만나면)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