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 클 텐데 오히려 '위풍당당'…'탁구인 2세' 듀오 오준성-김나영 작성일 05-19 9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도하세계탁구선수권 혼합복식서 32강행 합작</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19/0008259751_001_20250519140308868.jpg" alt="" /><em class="img_desc">오준성, 김나영이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성복식 64강 뉴질랜드 딘 슈, 조슬린 램 조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5.1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br>(도하(카타르)=뉴스1) 안영준 기자 =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탁구선수권에 참가 중인 오준성과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은 '탁구인 2세'로 구성된 혼합 복식조로, 이번 대회 메달을 노리는 기대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br><br>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컴플렉스에서 열린 2025 도하세계탁구선수권 혼합복식 64강전에서 딘 슈-조셀린 람(뉴질랜드)을 게임스코어 3-0(11-5 11-4 11-6)으로 제압, 순항을 시작했다.<br><br>두 선수는 모두 탁구인의 자녀들이다. 오준성은 오상은 탁구국가대표팀 감독과 이진경 전 선수의 차남, 김나영은 김영진 한국수자원공사 감독과 양미라 전 호수돈여중 코치의 외동딸이다.<br><br>'탁구 DNA'를 물려받은 이들은 일찍부터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폭풍 성장했고,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합작하기 위해 뭉쳤다.<br><br>대표팀 감독인 오준성의 아버지는 당연히 도하에서 함께 동고동락 중이고, 김나영의 어머니도 도하에 동행해 이들 듀오의 스승이자 든든한 후원자로서 현장에서 함께한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5/19/0008259751_002_20250519140308928.jpg" alt="" /><em class="img_desc">오준성, 김나영이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 카타르대학교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5 국제탁구연맹(ITTF) 세계선수권대회 혼성복식 64강 뉴질랜드 딘 슈, 조슬린 램 조와 경기를 펼치고 있다. 2025.5.19/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em></span><br><br>오준성은 "아버지이자 감독님이다 보니 잘하는 모습을 보여야 하는 게 당연하다. 긴장도 되지만, 큰 힘이 된다"며 웃었다.<br><br>김나영 역시 "어릴 때부터 엄마가 내가 하는 경기를 다 챙겨보셔서 특별히 부담스럽지는 않다. 오히려 도하에서까지 함께하니 더 든든하다"고 말했다.<br><br>둘의 1차 목표는 일단 8강 진출이다. 8강에 오르면 또 다른 한국 혼성 듀오인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과 '집안 대결'을 벌이게 될 수도 있다.<br><br>임종훈-신유빈은 한국이 내세우는 간판 듀오지만 둘은 기죽지 않는다. 오준성은 "임종훈-신유빈 조를 만나고 싶다. 우리끼리 8강서 만나면 한국의 메달 가능성이 더 커지지 않겠느냐"며 "그 메달은 우리가 따겠다"고 패기를 보였다.<br><br>김나영 역시 "우선은 눈앞에 있는 경기를 보며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만들고 싶다"며 높은 곳을 바라봤다. 관련자료 이전 여자핸드볼 '명 골키퍼' 박새영 "중요한 건 꺾여도 결국 해내는 마음…계속 발전하겠다" [인터뷰] 05-19 다음 '2025 한세실업배 KNFL' 군위종합운동장에서 개막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