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 '조용한 혁명'…세무업계가 먼저 움직였다 작성일 05-19 9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문직 전반 채택률 두 배 늘어…AI로 보고서 쓰고 자문하고 신고서까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mK2XBA8Nu"> <p contents-hash="589cd7072fe74431719cc31f97c74cf4718b9aa2690a6d16a21c51212908f1e3" dmcf-pid="5s9VZbc6cU"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조이환 기자)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전문직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무 분야가 가장 뚜렷한 수용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기술에 대한 인식까지 급격히 변화하며 전문 서비스 산업 내 가장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이는 분야로 떠오른 것이다.</p> <p contents-hash="db278cf47740f2c8396e47388e19284f4f3dc670bcad7ee2d130894c6347cf23" dmcf-pid="1O2f5KkPjp" dmcf-ptype="general">19일 톰슨로이터 '2025 전문직 분야의 생성형 AI 활용 현황과 미래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세무 전문가들의 AI에 대한 인식은 지난 1년 사이 급변했다. 글로벌 전문직 종사자 1천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담은 이 보고서에서 생성형 AI가 일상 업무에 적용돼야 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지난해 52%에서 올해 71%로 상승했다. 이 가운데 세무법인의 조직 단위 도입률은 지난해 8%에서 올해 21%로 무려 세 배 가까이 늘어났다.</p> <p contents-hash="7a8861d6cbc84d08f7c0542af1fe620ab5c48b456931cee6cc4db0cc85ab7068" dmcf-pid="tIV419EQa0" dmcf-ptype="general">업무별 활용도도 신속히 늘고 있다. 세무 리서치, 세금 신고서 작성, 세무 자문 등 실질적인 회계·세무 핵심 업무 전반에 AI가 쓰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야 종사자 10명 중 7명 이상이 "AI가 실무에 적용돼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479e2bb4f748d5a4c0e0c492fa8505ecd586a6cd8d0259908d8da04e755df8" dmcf-pid="FCf8t2Dxc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전문직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무 분야가 가장 빠르고 뚜렷한 수용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톰슨로이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ZDNetKorea/20250519145516706nvdx.jpg" data-org-width="640" dmcf-mid="Xe7qyUo9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ZDNetKorea/20250519145516706nvd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전문직종 전반에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세무 분야가 가장 빠르고 뚜렷한 수용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톰슨로이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b767459677119b09504ef2d629481e16d0bdc8a99c8e78c00cfdcc6dc92e300" dmcf-pid="3h46FVwMjF" dmcf-ptype="general">세무업계의 재빠른 전환은 고객 요구와도 관련이 있다. 전체 고객의 77%가 자신이 고용한 세무법인이 생성형 AI를 활용하길 원하지만 실제 해당 법인이 이를 쓰는지 여부를 알고 있는 응답자는 절반에도 못 미쳤다. AI 활용 여부의 '불투명성'이 신뢰 형성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있다.</p> <p contents-hash="2cf9425066894ba6c47bc6b7baf439a2fe1f3f638d008db1547aa924347df189" dmcf-pid="0l8P3frRat" dmcf-ptype="general">세무 분야뿐 아니라 전 산업에서 생성형 AI 채택이 증가 추세다. 보고서에 따르면 AI를 조직 내에서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응답은 22%로, 지난해 12%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 전체 응답자의 89%는 AI의 업무 적용 가능성을 인식하고 있었지만 이 중 64%는 관련 교육조차 받은 적이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671fe3bccc2c5575659ccb07b57e947e921fc96f7663fa46c4ba255d6be3ce9" dmcf-pid="pS6Q04meg1" dmcf-ptype="general">다만 기업 법무, 세무, 리스크 부문 전문가들도 AI에 대한 신뢰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 세무 분야에서는 응답자의 75%가 생성형 AI의 산업 내 활용 가능성을 지지해 법무와 리스크 부문보다 더 적극적인 수용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37b55d20aef8bcfa0c3b3d021cd025c5e655787b8ca1e98e2ca3061e5555a8fd" dmcf-pid="UvPxp8sdA5" dmcf-ptype="general">법률 산업도 변화를 맞고 있다. 법률 전문가의 생성형 AI 사용률은 지난해 14%에서 올해 26%로 증가했고 로펌 응답자의 절반 가까이가 '생성형 AI를 현재 사용 중이거나 1년 내 주요 업무에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48%는 여전히 공식적인 AI 도입 정책이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e30256a8678fc7534d9319dce9c2316f51fe4f07d4df06b0347aa35541f3be4" dmcf-pid="uTQMU6OJAZ" dmcf-ptype="general">톰슨로이터는 생성형 AI가 단지 '자동화' 수단이 아니라 전문직의 역량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특히 문서 작성, 리서치, 자문 같은 반복적이지만 고도의 정확성을 요구하는 작업에 AI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고 봤다.</p> <p contents-hash="fc8b00c4c7bdffd3590ee44d9dc77533089d397cdfdfcc74a55a3cb31ec6acfa" dmcf-pid="73aj4oHEAX" dmcf-ptype="general">회사 측은 AI 도입이 각 조직의 의사결정 개선, 글로벌 사업 확장, 리스크 대응 효율화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AI가 정보를 정제하고 부서 간 장벽을 해소해 기존 업무 방식을 전환하는 핵심 도구로 작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p> <p contents-hash="4cdc66bfc8a1e465d1b71b6a4f2dfc35049d2e8b5b06f2211342fe6b2b3d5d62" dmcf-pid="z0NA8gXDNH" dmcf-ptype="general">엘리자베스 비스트롬 톰슨로이터 세무·회계 부문 사장은 "회계 산업이 전문 서비스 중 생성형 AI 수용 속도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분야로 부상하고 있다"며 "이제는 기술을 채택하지 않는 기업이 효율성 면에서 경쟁사에 뒤처질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54d141410c5b7f398c2174148df8649a18aa93baaec37b7b3ffa897fd87e99f" dmcf-pid="qpjc6aZwoG" dmcf-ptype="general">조이환 기자(ianyhch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QR만 찍으면 끝"…비즈플레이 bzp비플식권, 대기업·지자체 '확산세' 05-19 다음 이석화 DMS 대표 "올해 디스플레이 장비 수주 50% 성장 가능"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