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최강 양손 볼러 눌렀다' 韓 2년차 이승훈, 데뷔 첫 우승을 메이저로! 작성일 05-19 8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5/19/0004026091_001_20250519190218310.jpg" alt="" /><em class="img_desc">이승훈이 19일 '2025 원주컵 국제 오픈 초청볼링대회' 결승에서 호쾌한 샷을 구사하고 있다. KPBA</em></span><br>6년 만에 열린 한국프로볼링(KPBA) 원주컵에서 프로 2년차 이승훈(29기·팀 MK HC)이 데뷔 첫 우승을 메이저 대회로 장식했다.<br><br>이승훈은 19일 강원도 원주 나이스볼링장에서 열린 '2025 원주컵 국제 오픈 초청볼링대회' 결승에서 미국프로볼링(PBA) 강자 앤서니 시몬센을 눌렀다. 양손 볼러로 유명한 시몬센을 220 대 215로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br><br>2024년 프로 데뷔 후 첫 우승이다. 이승훈은 PBA 통산 16승의 강자이자 톱 시드로 결승에 오른 시몬센을 누르며 정상에 올라 의미를 더했다.<br><br>이승훈은 2번 시드로 TV파이널에 올랐다. 초반 시몬센의 실수로 리드를 잡았지만 5프레임에서 4-6-7-10 스플릿을 범하면서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6프레임에서도 9커버에 그쳐 점수가 더 벌어졌다.<br><br>하지만 이승훈의 첫 우승 의지가 강했다. 7프레임부터 10프레임 2번째 투구까지 5연속 스트라이크를 잡으면서 5핀 차의 재역전 우승을 일궈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5/19/0004026091_002_20250519190218360.jpg" alt="" /><em class="img_desc">우승자 이승훈(왼쪽 4번째부터), KPBA 김언식 회장. 한국프로볼링협회 </em></span><br><br>이승훈은 "앤서니 시몬센과 한미 대결을 펼치게 돼 꼭 이기고 싶었다"면서 "KPBA 대표라는 부담감 도 있었지만 긴장하지 않고, 내 투구에만 집중했다"고 경기를 돌아봤다. 이어 "특히 5프레임 실수 이후 볼을 바꿨던 게 경기 후반 좋은 결과로 이어졌고, 첫 우승을 메이저로 장식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br><br>시몬센은 5~7프레임 3연속 스트라이크, 터키를 앞세워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9, 10프레임 더블을 앞세워 우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10프레임 2번째 투구에서 10번 핀이 남으면서 기회를 넘겨줬고, 이승훈이 이를 놓치지 않고 우승으로 연결했다.<br><br>한일전으로 펼쳐진 4위 결정전에서는 김별(30기·팀 (주)명인공조산업)이 일본의 다카다 히로키를 264 대 257로 물리쳤다. 다만 김별은 4강전인 3위 결정전에서 이승훈에게 194 대 217로 져 결승행이 무산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中 전기차 상륙..."파란 일으킬 무기는 가격·성능" 05-19 다음 '실업 1년 차' 이은빈, 전국종별육상 여자 100m 우승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