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과 찰떡 호흡 과시한 유한나 "부담 이기고 메달 따겠다" 작성일 05-19 9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유한나, 세계선수권 첫 출전…신유빈과 여복 호흡 맞춰 32강행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5/19/AKR20250519146900007_01_i_P4_20250519194713180.jpg" alt="" /><em class="img_desc">세계탁구선수권 여자복식서 신유빈(오른쪽)과 호흡 맞춘 유한나<br>[대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탁구 대표팀이 도하 세계선수권대회(개인전)에서 복식 콤비로 실험 중인 신유빈(21·대한항공)-유한나(23·포스코인터내셔널) 조는 성장 가능성이 큰 복식조다.<br><br> 신유빈-유한나 조는 작년 12월 신유빈과 '황금 콤비'였던 전지희(은퇴)가 국가대표를 반납하면서 새롭게 구성됐다.<br><br> 전지희는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때 신유빈과 여자복식 금메달을 합작했던 최상의 파트너였다.<br><br> 하지만 전지희의 태극마크 반납으로 석은미 여자대표팀 감독은 신유빈의 짝을 찾느라 고심했고, 왼손잡이인 유한나를 낙점했다.<br><br> 신유빈과 유한나는 주니어 대표 시절 손발을 맞춰 국제대회에서 성적을 냈던 만큼 성인 대표팀에서도 함께 훈련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br><br> 신유빈-유한나 조는 지난 3월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스타 컨텐더 첸나이 대회에서 여자복식 준우승을 차지하며 가능성을 보였다.<br><br>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보름여 훈련했던 신유빈-유한나 조는 19일 이번 대회 여자복식 1회전(64강)에서 알제리의 야사미네 보우히네-말리사 나스리 조를 게임 스코어 3-0(11-3 11-2 11-5)으로 일축하며 32강 진출을 확정했다.<br><br> 첫 경기였지만 둘의 호흡이 빛을 발한 경기여서 이번 대회에서 기대감을 키우게 했다.<br><br> 특히 신유빈의 2년 선배인 유한나는 세계선수권에 처음 출전해 긴장을 많이 한 상황임에도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등 안정감을 보여줬다.<br><br> 유한나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첫 경기를 잘 마무리해 다행이고 기쁘다"면서 "상대 경기 영상이 없어서 긴장하기는 했는데, 막상 경기가 시작되자 긴장이 조금씩 풀렸다"고 말했다.<br><br> 그는 이어 "부담이 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 부담을 이겨보려 한다. 파워만큼은 자신이 있어서 한 번씩 번갈아 치는 복식에 강점이 있다"면서 "'못 치면 어때'라며 강하게 마음먹고 있다. 부담을 이겨내고 메달을 따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br><br> 새 파트너인 유한나와 듀오로 나선 첫 경기에서 승리한 신유빈도 만족도가 높다. <br><br> 신유빈은 "(한나)언니는 상대 그 누구와 비교해도 안 밀리고 기량이 좋다. 복식 능력이 뛰어난 선수와 같이 하게 돼 편하다"고 말했다.<br><br> 그는 이어 "(전지희)언니와는 오랜 시간 맞췄기 때문에 편안함과 익숙함이 있다. 한나 언니와는 아직 새로운 게 많은 게 차이"라면서 "언니의 장점을 많이 끌어올릴수록 우리의 합이 좋아질 것이다. 서로를 믿으면서 잘 준비해 꼭 메달을 따겠다"고 덧붙였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삐약이’ 신유빈, 세계선수권 혼합복식 16강·여자복식 32강 진출 05-19 다음 대신중 이건호, 부산체중 문보현·박관우 육상 금메달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