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 열기에 기름 붓는다…1·2위 맞대결 '엘롯라시코' 작성일 05-19 96 목록 【 앵커멘트 】<br> 프로야구 1위 LG와 2위 롯데가 내일(20일)부터 사직에서 한판 대결을 펼칩니다.<br> 막장 경기로 악명을 떨치던 과거와 달리, 정상에서 만난 이번 '엘롯라시코'에 야구팬들의 시선이 몰립니다.<br> 신영빈 기자입니다.<br><br>【 기자 】<br> 상상도 못 한 타이밍에 터지는 실책부터, 잘 던지던 불펜진의 갑작스러운 방화까지.<br><br> 만났다 하면 팬들의 한숨을 자아냈던 LG와 롯데의 '엘롯라시코'가 사직구장에서 열립니다.<br><br> 막장 경기로 악명을 떨치던 과거와 달리, 이번 '엘롯라시코'는 1위와 2위 팀 간의 정상 승부입니다.<br><br> 올 시즌 KBO에서 가장 먼저 30승을 달성한 LG는 출루왕 홍창기와 마무리 장현식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안정된 전력으로 1위를 지키며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있습니다.<br><br>▶ 인터뷰 : 박동원 / LG 트윈스 포수<br>- "(30승 선착은) 저도 정말 좋은 징조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만큼 강하다고 생각하고, 올해도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는 큰 희망을…."<br><br> 헤드샷 부상을 딛고 돌아온 '복덩이' 전민재의 맹활약을 앞세운 롯데도 삼성과의 주말 3연전을 싹쓸이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br><br>▶ 인터뷰 : 전민재 /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br>- "저도 쉬는 동안 좋은 감을 유지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중요한 순간에 홈런을 쳐서 팀 승리에 기여할 수 있어 정말 기분 좋습니다."<br><br> 최근 10경기에서 나란히 7승씩을 챙긴 LG와 롯데의 승차는 단 두 경기입니다.<br><br> 맞대결 결과에 따라 1위가 바뀔 수 있는 상황에서 롯데는 첫 경기 선발로 윤성빈을 예고하며 승부수를 띄웠습니다.<br><br> 스페인 프로축구 FC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클라시코'처럼 강팀 간의 명승부를 예고한 '엘롯라시코'의 승자가 누가 될지, 야구팬들의 시선이 사직구장으로 향합니다.<br><br> MBN 뉴스 신영빈입니다.<br><br> 영상편집: 김상진<br> 그래픽: 이은재 김규민<br><br> 관련자료 이전 휠체어테니스 임호원, ITF 마드리드 국제대회 준우승.. 이번 시즌 첫 포디움 05-19 다음 대선 토론회 생중계, ‘동상이몽2’ 등 인기 프로그램 결방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