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美서 급성뇌출혈로 병원비 5억원..하늘 원망했다" (같이삽시다)[종합] 작성일 05-19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Mpo8PIi3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e1a60af128c173be5a4c9b5a53642f6b6a5d611352cae8068eb23e9f5b37c6" dmcf-pid="XeuaPxhL0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4992nhis.jpg" data-org-width="700" dmcf-mid="8T6Iaj1m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4992nhis.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f09ee03822366db3daadca76983f8e3f079ea3878b933cb88a295f9d1282f1" dmcf-pid="Zd7NQMlo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5156llcu.jpg" data-org-width="700" dmcf-mid="6GnGmOqy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5156llc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105555ea192bd50a023f7a140c7ed1ce3f54c7c5945bd2e1a35855b770cd86d" dmcf-pid="5JzjxRSgpV"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안재욱이 미국에서 뇌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은 뒤 무려 5억 원에 달하는 수술비를 받았던 일화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fd18e948fab01f910cb42de1bba15c3a47377f009410adfa75bf4ee13974fb8" dmcf-pid="1mRvkDphU2"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이하 '같이 삽시다')에는 '1세대 한류스타' 안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f17f61b34e541d2ddc96780811ec2da8e6ba92445a19c174bcb23636256fab8a" dmcf-pid="tseTEwUl09" dmcf-ptype="general">이날 윤다훈은 직접 쓴 시를 낭독했다. 누나들은 "자기가 생각해도 좀 잘 쓴 거 같으니까 하는 거겠지?"라 놀렸지만 윤다훈은 "잘 쓴 건 아니지만 해보겠다"라며 '감사'를 주제로 한 시를 읊었다.</p> <p contents-hash="2f27ab6a3e05f4a0cacf0dd1d6675d31cab56aaeb9ac3e021b3b63d20f79af9a" dmcf-pid="FOdyDruSUK"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갑자기 "내 마음이 지금 급하다. 오늘 내 아들이 오기로 했다. 오늘 초대를 해서 오기로 했다"라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손님 맞을 준비를 하자고 서둘렀다. 각자 이불을 모두 가지고 나와 빨래를 하는 등 대청소가 시작됐다. </p> <p contents-hash="0994821dcb032772617b874b266c7010e84cdd6cacfa53ab9c4ca55e48e498f1" dmcf-pid="3IJWwm7vzb" dmcf-ptype="general">순순히 집안일을 하던 윤다훈은 "저 솔직히 그때 울컥했다. 아들 생각난다고 해서. 그런데 아들이 온다니까 좀"이라며 서운해 했다. 박원숙은 "너에 대한 사랑이 진심인 것만 알아라"라 달랬다. </p> <p contents-hash="124c353d4f96a863a99ad568912d8418c3ddf4e08eb399a81f11992e0bf76704" dmcf-pid="0CiYrszTUB" dmcf-ptype="general">윤다훈은 "군대에서 하는 방식이다"라며 이불터는 방법부터 같이 이불을 밟으며 빨래 하라고 했고 박원숙은 쑥쓰러워 하면서 이불빨래를 미뤘다. 결국 홍진화의 둘이 이불 빨래를 하게 된 윤다훈은 핑크빛 분위글 자아내는 홍진희에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7722489003185a9a712304b9c4ac5cc9190accc7f8f17bf9ef39613b0ce048" dmcf-pid="phnGmOqy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5401hdcd.jpg" data-org-width="700" dmcf-mid="PwVrnoHE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5401hdcd.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fb636989c6232e276314d3d2569bae7314ec7f5785479e239136407d87b077" dmcf-pid="UlLHsIBWp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5568fwzn.jpg" data-org-width="700" dmcf-mid="QxAFSTf57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5568fwz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6ff7bcf5a3a4f44183108d0adba66c00fbe68cbc4810f94ef42feb5e60f679" dmcf-pid="uSoXOCbYU7" dmcf-ptype="general"> 도착한 박원숙의 아들은 바로 배우 안재욱이었다. 1997년 히트 드라마 '별은 내 가슴'에로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가 하면 배우로서도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팔색조 매력을 보여주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bc83bf5a7b1a6e3fc8c595860da4c4726ceed28d3463158534f66fc2efe3ced2" dmcf-pid="7vgZIhKG7u" dmcf-ptype="general">박원숙은 안재욱을 보자마자 "넌 더 예뻐진 거 같다. 난 항상 '남자 배우가 너무 예쁜 거 아니야?'라 했다"라며 반가워 했다. 박원숙의 걱정과 달리 안재욱과 윤다훈은 이미 친한 사이였다. </p> <p contents-hash="867719fe8db773382daf8d241c45604a11e48843871a79e95f12cf336f25a878" dmcf-pid="ztmzHZMUzU" dmcf-ptype="general">안재욱은 "보니까 물가를 좋아하신다. 전에 아이들 데리고 '빛과 그림자'할 때 찾아왔었다"라며 박원숙과 친함을 자랑했다. 다른 자매들인 혜은이, 홍은희와도 친하다고. </p> <p contents-hash="aa0f56d026651fe9cfaae9a2938ffb25fc0c80f6a88c6e394257ac75d80aebfd" dmcf-pid="qFsqX5Ruup" dmcf-ptype="general">안재욱은 "예전에 진희 누나랑 드라마 '짝'에서 만났다. 드라마 이후 못봤다"라 했고 홍진희는 "너는 그 사이에 결혼도 하고 아기도 낳았더라. 완전히 너 아기였는데"라 회상했다. 안재욱은 "전에 진희 누나가 손 잡고 술 사주고 데리고 다녔다"라 웃었고 박원숙은 "너는 무슨 다 술이랑 관련이 있냐"라고 타박했다. </p> <p contents-hash="b5868807a83dd88a9c87c903d03ad7116e102a97c135f9d01fe8797b3da096bc" dmcf-pid="B3OBZ1e7u0" dmcf-ptype="general">안재욱은 "혜은이와 에프소드가 하나 있다. 조문차 장례식장에 갔는데 화환이 쭉 깔려있는 게 다 연예계 관계자 화환이더라. 그래서 '여기인가?' 싶어서 두리번거렸다. 거기서 날 알아보고 빈소로 안내해서 들어갔다. 근데 혜은이가 있었다. 돌아가신 분이 누군지 몰라서 당황했다. 잘못간 거다. 그런데 선배님이 알아채신 거다. 그래서 간 김에 인사를 했다"라 했고 혜은이는 "옛날 시어머니가 돌아가셨던 거였다"라며 끄덕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dbfa0d50b76ac349279788e6596f3f802ee3ce4c90fa3800f3404accdeed48" dmcf-pid="b0Ib5tdzU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5733ltfy.jpg" data-org-width="700" dmcf-mid="xYh9t3iB0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5733ltfy.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beaf9dc164e97c5656a6f6468326f723e2642910573ee2b6361130b8c81bab" dmcf-pid="KpCK1FJq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5908jyli.jpg" data-org-width="700" dmcf-mid="yHtJ2frR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5908jyl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28ff9c3b6b878882b47dea878c67907901f57e6f4266f756f7c97edd49a105c" dmcf-pid="9Uh9t3iB7t" dmcf-ptype="general"> 첫째인 딸 수현이와 아들 도현이. 환한 얼굴로 아이들 설명을 하는 안재욱을 바라보는 박원숙에 윤다훈은 "지금 보면 큰 누나가 이렇게 한 사람을 향해서 몸을 돌려서 말하는 걸 처음 봤다"라고 질투했다. </p> <p contents-hash="40b7cc0a124da33c147801c5846d36245038bf99cf23f46fc1aa66df367bdaf2" dmcf-pid="2ul2F0nbU1" dmcf-ptype="general">안재욱과 홍진희는 드라마 '짝'에서 인연이 있었다. 드라마상에서는 연이 없었지만 회식에서 친해졌다고. 안재욱은 "누나는 한 잔을 마셔도 호텔 바에서 마시는 분위기였다"라 회상했다. 홍진희는 "막둥이가 얼마나 귀엽냐"라며 데뷔초 안재욱에 대해 이야기 했다. </p> <p contents-hash="a645be33c3bb73c30e77a41d11f091ded9ed3a7f2589f50eaaa8136ffba884b2" dmcf-pid="V7SV3pLK75" dmcf-ptype="general">드라마로 가수 데뷔를 한 안재욱은 "'별은 내 가슴에'에서 역할이 가수였다. 마지막회에 콘서트에서 최진실에게 노래로 프러포즈를 하는데 촬영을 위해 노래를 급하게 만들었다. 가사도 외우지 못한 채 녹음을 했다. 그게 '포에버'다"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a6c3303070de973f347fe1cf84a2ade9cca7f7d2df1b2ba077085abc33ecd747" dmcf-pid="fzvf0Uo9pZ" dmcf-ptype="general">안재욱은 "지금의 한류스타를 보면 부럽다. 난 누린 게 없다. 당시에는 현장에만 있어서 기사로 보는 것만 알았다. '해외에서 난리야'라는데 해외에 가면 더 못다니는 거다. 너무 많이들 알아보니까. 일정 끝내고 술 한 잔 마시려고 하면 팬들이 몰려들었다. 꼼짝을 못했다"라 했다. 이어 "행동을 잘못하면 나 하나의 잘못이 한국인 모두의 잘못처럼 보일까봐 너무 바른생활을 해서 재밌진 않았다"라며 웃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f4ea7c11d1d4706b8c65706ba0be3d7111358bc8b97a8d1aa8db8116d63583" dmcf-pid="4hnGmOqyU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6089mcpx.jpg" data-org-width="700" dmcf-mid="WREpyY6F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6089mcp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2ed371f7bf68f5d2bc5db3d3e39b7784afabdcca72d5ab3fce344bcec5b1e5" dmcf-pid="8lLHsIBW3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6236eydi.jpg" data-org-width="700" dmcf-mid="YpBcRdTNF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SpoChosun/20250519215136236eyd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418dc0a3d17fe07e58a0e5886a5d2de5f4b3e6c47210f0b3669823e45957185" dmcf-pid="6SoXOCbYzG" dmcf-ptype="general"> 한때 생사의 갈림길에 섰던 안재욱은 10년 전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했었다고. 그는 "심지어 외국에서 뇌출혈이 있었다. 드라마가 연장되면서 계획보다 여행이 길어졌다. 드라마 종영 후 2주 휴가를 받아서 미국을 갔다. 친한 형 부부와 함께 여행을 시작했다"며 "첫날 속이 불편하더라. 컨디션 난조로 숙소에서 휴식을 취했는데 거기서 토하다가 쓰러졌다. 숨을 못쉬겠더라. 드라마처럼 목 뒤를 부여잡고 실신했다. 마분지 찢어지는 소리가 났다"라며 생생하게 당시를 이야기 했다. </p> <p contents-hash="f937b3f9a21efb990a2edcf9aa97c426a316af99e86a0d63dd1e7105a6096761" dmcf-pid="PvgZIhKG3Y" dmcf-ptype="general">결국 엠뷸런스 실려서 병원으로 간 안재욱은 "그래도 수술이 잘 됐다"며 머리 수술 부위도 보여줬다. 안재욱은 "수술 후 의식이 깨어났을 때 눈을 안뜨려고 했다. 차라리 눈을 감고 싶었다. 현실이 아니라고 믿고 싶었다. 하늘에 대고 원망도 했다"며 상황을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852ee07bdac999d58c71227885e3af02a54e07e1e6fb453f336faa03615768df" dmcf-pid="QTa5Cl9HpW" dmcf-ptype="general">미국 의료보험 혜택을 받지 못한 안재욱은 '병원비만 몇 억'이라는 말에 "퇴원할 때 병원비를 알게 됐는데 50만 달러라더라. 무려 5억 원에 달하는 병원비다"라 설명했다. 병원비 조율 후 완납까지 2년이 넘게 걸렸다고. 안재욱은 "한국와서 의료 전문 변호사의 도움으로 병원비를 조율했다. 결국엔 반 이하로 줄였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ab84b6b58ad68411212194e7f10735d33833f7cae9122ed9eeca395b6a5bc7f" dmcf-pid="xyN1hS2X0y" dmcf-ptype="general">이어 "무사히 회복하고 지금의 아내도 만나게 되고 아이들도 보게 됐다. 그때 잘못됐으면 내 인생이 없던 거니까"라며 끄덕였다. </p> <p contents-hash="188f398a48c3cda9916f9682d693d56e43c11c3e4e63e87897199af62f649ae6" dmcf-pid="yx0L46OJ7T"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시대 스포츠, 미디어, 커뮤니케이션…한국스포츠미디어학회, 오는 24일 연세대서 학술대회 05-19 다음 '영덕 산불' 34명 구조한 의인 등장…서장훈 "대단해"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