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잡 강요에 계부 폭력...집안 생계까지 책임" 20대의 기막힌 사연 (물어보살)[종합] 작성일 05-19 8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sHmwm7vY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3584749302e8865bbaa3ae0ab8dfc7dd3589eefe57371aaa30892da5e8abf65" dmcf-pid="WOXsrszT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tvreport/20250519225233350jbbb.jpg" data-org-width="1000" dmcf-mid="4t9Q6QCn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tvreport/20250519225233350jbbb.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5cc65d1fdda073bad3f4e60ad99d2f645909fa50d4f1faf5425a4ee9706b81" dmcf-pid="YIZOmOqy5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tvreport/20250519225234790hwhm.jpg" data-org-width="1000" dmcf-mid="8RZU0Uo9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tvreport/20250519225234790hwhm.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3e30b02ffc05f6b552a6f29219de55b50bc86c4883cea306dcb8da05b8f5b7" dmcf-pid="GC5IsIBWG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tvreport/20250519225236371zggo.jpg" data-org-width="1000" dmcf-mid="6kcOmOqy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tvreport/20250519225236371zgg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12b5c509aeaae142678d62f7a6f86687e4331701491a2db3220f8c7eb749abd" dmcf-pid="Hh1COCbY5V" dmcf-ptype="general">[TV리포트 =하수나 기자] 외국인 새아버지에게 가정폭력을 당하고 가족의 생계까지 책임져야 했다는 20대 의뢰인의 충격적인 사연에 서장훈이 연을 끊어야 한다고 ‘팩폭’을 날렸다. </p> <p contents-hash="c1db0151aa6ef4babb6a907b5140bd44cb5c4d0369a562e1a4eeefecac6037bb" dmcf-pid="XlthIhKGH2" dmcf-ptype="general">19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선 엄마의 재혼으로 시작된 불행 속에서 자신의 삶을 찾고 싶다는 의뢰인이 보살즈를 찾았다. </p> <p contents-hash="c6c27400dfdd65ff2b2c01ce24df87c41a0a5c2bff9d4eabaebf30d97e2c95dd" dmcf-pid="ZSFlCl9Ht9" dmcf-ptype="general">의뢰인은 “친부가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엄마가 종교를 개종하고 재혼했다. 이후 극심한 가정 폭력에 시달렸는데 앞으로 제가 잘 살 수 있을지 고민돼서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6a52e9f9a056d4f9958b0f52b1ec8dc264f998cb2cf9872bbaf58a667438d4c4" dmcf-pid="5v3ShS2XGK" dmcf-ptype="general">친부의 폭력적 주사로 언니, 동생과 함께 친할머댁에 보내졌다는 의뢰인은 초등학교 1학년 때 히잡을 쓴 엄마가 자매들을 데리러 왔다고 떠올렸다. 모로코인 새아버지와 재혼해 남동생까지 낳은 어머니와 살게 됐다는 의뢰인은 “영어강사인 새아버지의 일이 조금씩 줄어들면서 저한테 폭력적인 모습을 보였다. 저한테 유독 그랬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366aec03aa4d47c543d0dcfcce05b690cf6fc08896e3f748e47bb42e236c7c7" dmcf-pid="1DyEcE0C5b" dmcf-ptype="general">어느 날 친부가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을 들은 의뢰인은 충격과 트라우마로 성격이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했다고. 그는 “초5 쯤에 엄마가 히잡을 쓰라고 강제로 권유를 했다. 새아버지에게 오면서 강제로 개종이 된 거다. 거기다 성격마저 변하니까 친구들한테 따돌림을 크게 당했다. 그때 또 먹으면 토하는 섭식 장애가 왔다. 그때는 사람들 만나기도 싫었다”라고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5dbb1a2e3c9cec632ff43e6c30baba589d47e811a1b731315bdae1aea303db" dmcf-pid="twWDkDphZ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tvreport/20250519225237726wxde.jpg" data-org-width="1000" dmcf-mid="PmCidiWA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tvreport/20250519225237726wxd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e4f95fa951b0332886c7f2f3c69083ecf54c416d22a642bb886abf94fbf5e38" dmcf-pid="FrYwEwUl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tvreport/20250519225239495kzkh.jpg" data-org-width="1000" dmcf-mid="QIByvy41X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tvreport/20250519225239495kzkh.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1b77656d82b69be978739a13f40f6cc6a694dea5e1733e52db3bbd7fd7d23f" dmcf-pid="3mGrDruS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19/tvreport/20250519225240885jtdn.jpg" data-org-width="1000" dmcf-mid="xtHmwm7v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19/tvreport/20250519225240885jtd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665a5398319cf6a20a51b9874fb464835678328da318b2175ddc0c46b6a93d" dmcf-pid="0sHmwm7vZ7" dmcf-ptype="general">이어 “중학교에 입학했는데 상담 선생님께 털어놓으니 더운 여름에도 히잡을 못 벗으니까 아동 학대를 의심했다. 곧바로 아동 보호 시설로 연계해서 시설에서 6개월 정도 생활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거기에 대한 보복이 더 심해진 거다”라며 “폭력 수위가 초등학생 때는 손찌검 정도였다면 피멍이 들도록 때리거나 물건을 던지고 발로 밟고 머리채까지 잡는 폭력으로 번진 거다. 엄마는 그럴 때 가만 있었다”라고 밝혀 보살즈를 충격에 빠트렸다. </p> <p contents-hash="66b44c498e4d1e84727e721f35deb3861d377b2a20896f14fd84bfd9ff665992" dmcf-pid="pOXsrszTtu" dmcf-ptype="general">고등학생 때는 극단적 시도까지 했다는 의뢰인은 다시 아동 보호 시설로 입소해 3년 정도 시설에서 생활했다고. 고등학교를 마치고 집에 돌아왔지만 의뢰인이 열심히 일해서 번 월급은 다 가족들 생활비로 나갔다고. </p> <p contents-hash="b4586ec62cf2ebfaf2d0885356fe6d6483f4c926a23cbc2c567c8f0f71e6f48e" dmcf-pid="UIZOmOqytU" dmcf-ptype="general">집에 일하는 사람은 없느냐는 질문에 의뢰인은 “집안 사정이 복잡하긴 한데 동생이 사실 더 있다. 남동생이 있는데 장애가 너무 심하다. 이후 어머니가 (동생들을)더 낳아서 총 6남매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10b58c26a1dcdd1efe25db3876e15643130637cd4795c613508d0af1619d0c0" dmcf-pid="uC5IsIBW5p" dmcf-ptype="general">장애가 심한 중1 남동생까지 자신이 돌보고 있다는 의뢰인은 “친언니는 집 나가서 연락이 끊겼고 동생은 허리가 안 좋아서 일용직으로 간간히 일한다. 어머니는 정신과 약을 오랫동안 복용하고 있고 새아버지는 크론병으로 근로 불가 판정을 받았다. 사실상 벌 수 있는 사람이 저 밖에 없다”고 하소연했다. </p> <p contents-hash="0e9696e65a8dd4aeeca1193b5ef11b7112dc7fb05c5a296b421193dd95c872fb" dmcf-pid="7h1COCbYX0"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해당 지자체에서 이 가정을 꼭 들여다봐달라고 당부하며 “집에 다른 형제들도 있는데 부모님과 최대한 분리해야 한다. 어려운 환경에 있다고 하니까 제발 도움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3b2d5c9bd426447bb7bb0f2b5314f30ce83977977305f90208b9277d703fe33" dmcf-pid="zlthIhKG13" dmcf-ptype="general">이어 의뢰인을 향해서는 “그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 힘들게 산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근데 아직 24살이다. 앞으로 인생이 더 길다. 의뢰인 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있을 것”이라며 “당분간 돈을 모을 때까지 쉼터에서 지내면서 적성에 맞는 직업 찾아서 배우고 힘들어도 꾸준히 열심히 일하면서 사람들과 잘 지내는 법을 익히고 장기적으로 자립심을 키워야 한다. 그리고 부모님 문제는 연을 끊어야 한다. 마음을 단호하게 먹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수근 역시 “이제 너를 위해 살라”고 응원했다. </p> <p contents-hash="10bdf5fa8db0c2ea5d2f03bb10cf5571ce068a6c157037d6a743e8f98ce037a3" dmcf-pid="qSFlCl9HHF"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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