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데' 올해는 다를까?...LG·한화와 6연전 작성일 05-19 99 목록 [앵커]<br>봄에만 잘해서 '봄데'라는 별명이 붙은 롯데가 올해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br><br>갖은 악재에도 선두권 싸움을 이어가고 있는데, 3강을 형성한 LG, 한화와의 이번 주 6연전에 관심이 쏠립니다.<br><br>이경재 기자입니다.<br><br>[기자]<br>토요일 삼성과의 더블 헤더.<br><br>롯데는 1차전에서 에이스 박세웅이 무너져 5대 0으로 끌려가던 경기를 뒤집더니, 2차전에선 대체 선발 이민석이 5회를 못 버티고 4실점하고 내려갔지만, 투수 8명을 차례로 투입해 한 점 차 승리를 지켜냈습니다.<br><br>일요일엔 선발 데이비슨의 호투와 돌아온 복덩이 전민재의 석 점 홈런으로 깔끔하게 3연승을 완성했습니다.<br><br>6할이 넘는 승률로 LG에 2게임 차로 한화와 공동 2위.<br><br>최근의 악재를 짚어보면 롯데의 약진은 더 돋보입니다.<br><br>믿었던 선발 반즈가 부상으로 빠졌고, 5선발도 대체 선수가 번갈아 나서고 있습니다.<br><br>4할 타자 전민재는 헤드샷을 맞아 보름 넘게 자리를 비웠고, 선두 타자 황성빈도 지난 5일 손가락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습니다.<br><br>하지만 선발 공백은 강력한 불펜이, 전민재와 황성빈의 빈자리는 이호준과 장두성이 채우면서 롯데는 강팀의 모습을 갖춰가고 있습니다.<br><br>봄에만 잘했던 예년의 '봄데'와는 확실히 다른 모습입니다.<br><br>[윤동희 / 롯데 외야수 : 저희 팀이 가을야구를 가야 제가 좀 더 좋은 경험을 할 수 있고, 지금 하는 것들이 다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을야구를 가는 게 가장 큰 것 같습니다.]<br><br>롯데는 이번 주 3강을 형성한 LG, 한화와 차례로 만납니다.<br><br>최소 5할 이상 승률로 버텨준다면 당분간 선두 경쟁을 이어갈 힘을 얻습니다.<br><br>YTN 이경재입니다.<br><br>영상편집 : 마영후<br>디자인 : 임샛별<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보안기업] 한컴위드 "PKI 원조···AI·양자 등 신기술도 선두 설 것" 05-19 다음 김성준, 메이저리그 텍사스 입단..."투타 겸업 육성"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