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산악인 켄턴 쿨, 에베레스트 19회 등정 성공...외국인 최다 기록 작성일 05-19 10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5/19/20250519163657042396cf2d78c681439208141_20250519233510700.png" alt="" /><em class="img_desc">에베레스트 19회 등정에 성공한 켄턴 쿨</em></span> 영국 산악인 켄턴 쿨(51)이 18일(현지시간) 에베레스트에 19번째 등정하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네팔인 셰르파를 제외한 외국인 산악인으로는 최다 등정 기록이다.<br> <br>영국 BBC 방송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쿨은 이날 현지시간 오전 11시경 해발 8,849m의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 쿨은 2004년 첫 에베레스트 등정 이후 거의 매년 정상 정복에 성공해왔다.<br> <br>다만 2014년에는 눈사태로 셰르파 16명이 목숨을 잃는 사고로 등정이 취소됐고, 2015년에도 지진으로 인한 눈사태로 사망자가 발생해 정상 등반을 하지 못했다. 또한 2020년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등정이 불가능했으나, 이 세 차례를 제외하고는 매년 꾸준히 세계의 지붕을 밟았다.<br> <br>동료 산악인들은 쿨의 이번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미국 산악인 에이드리언 밸린저는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쿨은 20년 동안 산에서 겪은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는 멋진 사람"이라며 "그의 풍부한 경험과 카리스마가 그를 에베레스트 커뮤니티의 소중한 일원으로 만든다"고 칭찬했다.<br> <br>그러나 쿨 본인은 2022년 16번째 등정 이후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셰르파가 훨씬 더 많이 등정에 성공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이번 기록은 그다지 놀라운 게 아니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br> <br>이번 등정에서 쿨과 동행한 네팔인 셰르파 도르지 갈젠 역시 이날 에베레스트에 23번째 올라 자신의 기록을 경신했다. 셰르파 중 최다 등정 기록은 카미 리타가 보유하고 있으며, 그는 무려 30차례나 에베레스트 정상을 밟았다. 관련자료 이전 [오늘의 영상] 독일 전통 복장한 김민재, 트로피 '번쩍' 05-19 다음 ‘이민정♥’ 이병헌, 심현섭 결혼에 축하 영상..사회자 이병헌 감독은 “이름 말하는데 죄책감”(조선의 사랑꾼) 05-1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