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붓父, 피멍 들 정도로 때려" 친모는 가만히 있었다 작성일 05-20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0tAIY6F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17871ac9378b8a8522fe8851e665723668c3925f1d003d361d2dc70bcf067c" dmcf-pid="fLJFbPIi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 = KBS 조이 제공)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0/newsis/20250520074352474drpd.jpg" data-org-width="720" dmcf-mid="2C7mytdz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0/newsis/20250520074352474drp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무엇이든 물어보살'. (사진 = KBS 조이 제공) 2025.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14e71feccf8fab9b9386db219810977ae63494d9db8e0f07c8e578f1db7194c" dmcf-pid="4oi3KQCnYl"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새아버지의 가정폭력으로 힘들었다는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p> <p contents-hash="bc86800a45df718dc720b4a2e1d91edfb99fbe67b6de0df156f753ac6183dc79" dmcf-pid="8gn09xhLXh" dmcf-ptype="general">19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 317회에는 어머니의 재혼 후 모로코인 새아버지와 함께 살았다는 사연자가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5233a5a49f95015d0df7b490f9d77a9d9e90bc9b5fee335fba4fbf521721068" dmcf-pid="6aLp2MloGC"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친아버지의 폭력적인 주사로 인해 언니, 동생과 함께 다섯 살 때 친할머니댁으로 보내졌다"라며 이후 초등학교 1학년 때 어머니가 갑자기 히잡을 하고 세 자매를 데리러 왔고, 그 길로 어머니를 따라모로코인 새아버지와 의붓동생과 함께 생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02d417380de3f9c6f2c227c6a30a79bc9d7f9cdcfb09a9018f2a75c1caaad02" dmcf-pid="PNoUVRSg1I" dmcf-ptype="general">그런데 새아버지의 일이 점차 줄면서 그가 폭력적인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4ec3a9518f32779ea23abbbd6c2a095c24380c3d0e74acccb1f8f4e37d7aa5d7" dmcf-pid="QjgufevatO"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말대답한다며 형제들 중 유독 나에게만 그랬다. 의붓아버지가 했던 폭언 중 가장 기분 안 좋았던 말이 '걸레짝 같다'는 말이었다. 찢어진 바지를 나에게 입히더니 '잘 어울린다. 이걸로 청소해도 되겠다. 너 걸레다'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MC 서장훈과 이수근은 극히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e8598c05ff0417eef5c455a1074c47d256b22e2eba54865761ff59064fa47b7" dmcf-pid="xAa74dTNHs" dmcf-ptype="general">초등학교 5학년쯤엔, 어머니가 히잡을 쓰라고 하며 강제로 개종을 당했다. 그는 "히잡을 쓰고 성격도 변하니까 친구들에게 따돌림까지 이어졌다. 그러다 보니 사람의 눈을 못 쳐다보겠더라. 섭식장애도 왔다. 사람도 만나기도 싫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57678e38fc1e6a603d022d63fa1c57acad6f36091ccdfb9fda3a0277f93598a9" dmcf-pid="yU3khHQ0Zm" dmcf-ptype="general">중학교 입학 후 상담선생님의 도움으로 아동학대신고가 접수됐고, 아동보호기관에서 6개월 정도 생활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7406cdc4018fd7f5e1f49dbfaa553bb5249357a4cdbdfe05eea2cd9361b8d17" dmcf-pid="Wu0ElXxpGr" dmcf-ptype="general">다시 집으로 돌아갔을 땐 보복성으로 폭력이 더 심해졌다. "초등학생 때는 뺨 한 대, 등짝 한 대 정도였다면, 이제 피멍이 들 정도로 때리거나 물건 던지고 발로 밟고 머리채까지 잡는 폭력으로 번졌다"라고 설명했다. 서장훈이 "엄마는 뭐 했느냐"라고 물었고, 사연자는 "가만히 있었다"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cc2863df1c4215c692ad18b553f976146683cf623a60db3b0af14e2e0bdf4be7" dmcf-pid="Y7pDSZMU1w"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고등학교 진학 시에도 계속 히잡을 쓰라고 강요받아서, 학교에서 극단적 시도를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상담 선생님의 도움으로 약 3년간 청소년 쉼터에서 생활했지만, 졸업 후 언니의 요청에 집으로 다시 돌아갔다고 말한다. </p> <p contents-hash="17f775e7ef46352d2885eb5337fc1ac61173ca68689064e249a063865c72a63d" dmcf-pid="GzUwv5RuGD" dmcf-ptype="general">이후 운 좋게 중견 기업 제조직으로 취직했지만, 월급은 가족들 생활비로 다 나갔다. </p> <p contents-hash="2ee5c7337ca8843e48c56d15a1547caef37bfa673c8eabc981057b6e3294e90a" dmcf-pid="HqurT1e7ZE"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사실 장애가 심한 남동생과 막내가 더 있어, 지금 총 6남매"라며 “장애 있는 남동생은 내가 돌보고 있다. 중1이지만, 대소변 못 가리고 의사소통이 불가능한데, 폭력적인 성향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777e1e8557125cf343845334c95ec02a43f18850adec3a67dd66f631e69680cf" dmcf-pid="XB7mytdztk" dmcf-ptype="general">이어 "언니는 집 나가서 연락 끊긴 지 오래. 동생은 허리가 안 좋아 일하기 어렵다. 엄마는 7~8년 동안 정신과 약 복용 중이고, 의붓아버지는 크론병으로 근로 불가 판정을 받았다"라고 부연했다. </p> <p contents-hash="7131438ddfc30115f695d1be928a058c0bca86747cd58d1ce791eca904a9d949" dmcf-pid="ZtZamTf55c" dmcf-ptype="general">사연을 들은 서장훈은 "내가 볼 때 이건 굉장히 심각하다. 그동안 힘들게 살아온 것 같아서 너무 마음이 아프다. 너무 안타깝다. 이제 힘들어도 꾸준히 일하며 장기 혼자 살아갈 자립심 키워야 한다"라고 현실적으로 조언했다.</p> <p contents-hash="8ac0a454c2d50f845637279ea33100471d4ba5ff9c8e2209a9465500c7e7eaaa" dmcf-pid="5F5Nsy41HA"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ealpaper7@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워너원 출신 윤지성, 오늘(20일) 신곡 ‘항해’ 발매…청량 감성 05-20 다음 아내 '불륜 자식'인 줄 모르고…10년 키운 남편, "이혼 가능할까요?" ('사건반장')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