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핸드볼 분데스리가, 벤스하임 올덴부르크 꺾고 5위 확정 작성일 05-20 81 목록 HSG 벤스하임(HSG Bensheim/Auerbach Flames)이 VfL 올덴부르크(VfL Oldenburg)를 꺾고 2024/25 시즌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5위를 확정 지었다.<br><br>벤스하임은 지난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스하임의 Weststadthalle Bensheim에서 열린 5위 결정전에서 올덴부르크를 34-30(전반 17-17)으로 꺾었다.<br><br>이로써 벤스하임은 5위 수성과 함께 유럽핸드볼연맹(EHF) 유러피언리그 직행권과 DHB컵 8강 직행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5/20/0001068603_001_20250520110108209.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4/25 시즌 독일 여자 핸드볼 분데스리가 5위를 확정하고 기뻐하는 벤스하임 선수들, 사진 출처=벤스하임</em></span>더불어 이번 경기는 10년 동안 벤스하임을 이끈 하이케 알그림(Heike Ahlgrimm) 감독의 고별전으로, 뜨거운 감동의 순간이 함께했다.<br><br>이날 경기에서는 벤스하임의 주장 리사 프리드베르거(Lisa Friedberger)가 9골로 공격을 이끌었고, 니나 엥겔(Nina Engel)이 6골, 아멜리에 베르거(Amelie Berger)가 5골로 힘을 보탰다. 골키퍼 헬렌 반 뵈르덴(Helen van Beurden)은 결정적인 순간마다 선방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지켰다.<br><br>전반은 두 팀이 팽팽한 흐름을 이어가며 17-17로 마쳤지만, 후반 들어 벤스하임이 경기 흐름을 완전히 장악했다. 한때 26-20까지 6골 차로 앞서며 승기를 잡은 벤스하임은 올덴부르크의 추격에 28-26까지 쫓기기도 했지만, 마틸다 에럴트(Matilda Ehlert)와 율레 폴츠(Jule Polsz)가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34-3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br><br>올덴부르크는 머를 람페(Merle Lampe)가 9골, 리사 보루타(Lisa Borutta)가 7골, 토니-루이자 라이네만(Toni-Luisa Reinemann)이 5골을 넣으며 분전했고, 골키퍼 마디타 코호르스트(Madita Kohorst)는 10세이브로 맞섰지만, Flames의 공세를 막기엔 역부족이었다.<br><br>경기 종료 5분 전, 관중석에서 관중이 모두 일어나 ‘하이케!’를 외치는 뜻깊은 장면이 연출됐다. 이날 고별전을 치르는 하이케 알그림 감독에게 팬들이 전하는 존경과 감사의 인사였다.<br><br>알그림 감독은 경기 후 “벤스하임 가족과 함께한 10년은 제 인생에서 정말 특별하고 아름다운 시간이었다.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기억하겠다”라며 감격의 작별 인사를 남겼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선수 육성에 모두 발벗고 나서는 '안동 테니스의 힘' 05-20 다음 2년 만에 다시 UFC 노크하는 '천재1호' 박재현 "이번엔 다를 겁니다"(인터뷰)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