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출격"…손흥민 '유로파 결승' 결전지 입성 작성일 05-20 92 목록 [앵커]<br><br>토트넘의 주장 손흥민 선수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유로파리그 결승이 열리는 스페인 빌바오에 도착했습니다.<br><br>토트넘은 생애 첫 트로피에 도전하는 손흥민 선수를 포스터에도 전면 배치했습니다.<br><br>정주희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유로파리그 결승전을 위해 빌바오에 입성한 손흥민, 일생일대의 경기를 앞둔데다, 사생활 논란까지 겹친 탓인지 런던을 떠날 때도, 결전지에 도착할 때도 진지한 모습이었습니다.<br><br>41년 만에 유럽대항전 우승에 도전하는 토트넘 구단은 물론 손흥민에게도 무관의 설움을 날릴 절호의 기회, 유로파 트로피를 10년 동안 찾아 헤맨 마지막 퍼즐 조각이라고 표현했습니다.<br><br><손흥민/토트넘 주장>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해요. 이번에는 후회하지 않았으면 좋겠고…한국에도 (박)지성이 형 덕분에 맨유 팬들이 분명히 많은 걸 알지만 많은 응원 해주실 거라고 생각하고…"<br><br>손흥민의 선발 출전 여부는 불투명한 가운데, 토트넘은 손흥민을 맨유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포스터 메인에 앞세웠습니다.<br><br>토트넘에서 함께 우승을 꿈꿨던 '최고의 짝궁' 해리 케인의 응원도 받았습니다.<br><br><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영국 'ITV NEWS' 유튜브)> "토트넘에 정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친한 선수들이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걸 보면 정말 멋질 거 같아요"<br><br>맨유와 토트넘이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각각 16위와 17위로 부진하며 '폭망 더비'로도 불리는 이번 결승전,<br><br><안지 포스테코글루/토트넘 감독> "유로파 첫 경기부터 트로피를 들어 올리고, 의미 있는 일을 해낼 수 있는 기회가 올 거란 걸 느꼈어요."<br><br><후벵 아모림/맨유 감독> "모두가 결승전을 앞두고 들떠 있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경기이고, 팬들에게 꼭 승리를 선물하고 싶어요."<br><br>간절한 두 팀의 운명의 한 판 승부는 한국시간으로 목요일 오전 4시 펼쳐집니다.<br><br>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br><br>[영상편집 김 찬]<br><br>[그래픽 김동준]<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윤리센터, 인권 보호·직장 내 갑질 근절 위한 선언식 개최 05-20 다음 박주현, 'SNL 7' 출격..."웃음 버튼, 인생 무대...코미디 갈증 풀겠다"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