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김동재&심시연 '장호테니스재단 후원' 업는다 작성일 05-20 90 목록 <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5/20/0000010964_001_20250520162511671.jpg" alt="" /><em class="img_desc">(왼쪽부터) 김두환 장호테니스재단 이사장, 심시연, 김동재 어머니(정소영), 홍순용 장호테니스재단 집행위원장</em></span><br><br></div>국내 주니어 최강으로 꼽히는 15세 동갑내기 테니스 유망주, 김동재(부천GS)와 심시연(GCM)이 '장호테니스재단 넥스트 제너레이션' 후원 장학생으로 선정됐다. 오랜 세월 꿈나무 육성을 이끈 장호테니스 재단의 후원을 등에 업으며 세계 수준의 테니스 스타로 성장하는 데 한층 동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br><br> 김동재와 심서연은 20일 서울 중구 장호테니스재단 사무국에서 열린 '장호 넥스트 제너레이션 주니어 테니스 선수 후원식’에서 후원 계약을 했다. <br><br>향후 1년간 김동재에게는 3천만원, 심시연에게는 1천만원이 장학금으로 수여됐다. 선수들은 장학금으로 국제대회 출전 경기와 훈련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훈련 프로그램 진행 또는 용품 구입비로도 활용할 수 있다. 선수들은 이미 상급 대회 출전을 위한 계획서를 장호테니스재단에 제출하며 본인들의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세부 플랜을 계획한 상황이다.<br><br>김장준, 노호영, 이서아에 이어 장호 넥스트 제너레이션 4, 5호 장학생이 된 김동재와 심시연은 장호테니스재단의 후원을 등에 업으며 세계 수준의 테니스 선수로의 성장에 한층 동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br><br>이날 행사에는 장호테니스재단 김두환 이사장, 양정순 이사, 이순오 감사 등 한국 테니스 원로와 장호테니스재단 홍순용 집행위원장, 홍현표 위원 등이 참석했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심시연은 어머니, 오성국 GCM 감독과 동행했으며, 이번 주 열리고 있는 ITF 주니어 데이비스컵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예선에 출전 중인 김동재를 대신해 김동재 어머니가 참석했다.<br><br>아직 중학교 3학년 나이로 2010년생인 김동재와 심시연은 한국 테니스의 미래를 밝힐 수 있는 특급 유망주다<br><br>김동재(세계남자주니어 462위)는 작년 ATF(아시아테니스연맹) 14세부를 1위로 졸업했으며, 이미 ITF(국제테니스연맹)/ATF 연령별 투어링팀에 선발된 바 있다. 또래 중에서는 아시아 최고라는 평가다. 특히 올해 1월, ITF J100 등급의 뉴질랜드 처치크라이스트 대회에서 우승하며 세계랭킹을 400위권까지 끌어올렸으며, 아직 15세임에도 16세 이하 올해 연령별 대표팀으로 선발됐을 정도다.<br><br>심시연(세계여자주니어 197위)은 작년과 올해 ITF 국제주니어대회에서 20연승을 기록하며 네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1월 호주오픈 아시아/퍼시픽 14세 초청대회에서도 우승하며 잠재력을 과시했다. 심시연도 15세임에도 올해 16세 이하 대표팀에 선발됐다.<br><br>김두환 이사장은 "김동재와 심시연은 재능이 뛰어난 선수들이다. 김동재와 심시연이 한국 테니스를 대표할 수 있는 재목으로 성장해주길 바란다. 어른들은 선수들의 국제 성장을 위해 어떻게든 뒷받침해줄 것이다"라며 선수들을 격려했다.<br><br>장호(長湖)는 고(故) 홍종문 전 대한테니스협회장의 아호이다. 홍종문 회장은 1965~71년, 1978~80년 대한테니스협회장을 역임하며 장충테니스코트 건립, 한국 선수들의 세계 무대 출전 지원 등의 업적으로 한국 테니스의 영원한 큰 어른으로 불린다. 이날 후원 협약식에 참석한 김두환, 양정순, 이순오 등 테니스 원로는 물론이며 주원홍 대한테니스협회장 또한 홍종문 회장에 대한 그리움과 감사를 언제나 표현한다. <br><br>국내 최고 권위 주니어테니스대회인 장호배는 올해 69회째 대회를 앞두고 있으며, 조윤정(40회), 정현(58회), 권순우(59회) 등 ATP/WTA 투어 등급해서 활약했던 국내 톱 선수들 모두 장호배를 통해 두각을 나타냈었다.<br><br>2024년 우승자였던 노호영과 이서아는 장호 넥스트제너레이션 장학생으로, 올해 성인이 된 노호영(빌레펠트대학교)은 작년 ITF 세계주니어랭킹을 10위로 졸업했으며 올해 고등학교 2학년 나이가 된 이서아(춘천SC)는 여전히 국내 부동의 여자주니어 원탑 자리를 지키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5/05/20/0000010964_002_20250520162511712.jpg" alt="" /></span><br><사진. 장호테니스재단 김동재, 심시연 후원 계약식에 참석한 관계자 단체 사진><br> <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관련자료 이전 강원도, 태백 매봉산 '천상의 숲' 내달 본격 운영 05-20 다음 기후위기 다룬 ‘하나뿐인지구영상제’… 138개국 2303편 출품 05-2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