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도 어렵다"…'교통사고급 부상' 딛고 마라톤 완주한 英 여성 작성일 05-21 10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5/21/NISI20250520_0001847235_web_20250520160759_20250521040026553.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영국에서 백플립 동작을 시도하다 구획증후군을 진단받은 치어리더가 재활 끝에 마라톤을 완주했다. (사진 = 데일리메일 캡처) 2025.05.20.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이소원 인턴 기자 = 치어리딩 동작을 시도하다 교통사고에 준하는 중상을 입은 한 영국 여성이 재활 끝에 마라톤을 완주한 사연이 전해졌다.<br><br>13일(현지 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에 거주하는 치어리더 로지 고먼(22·여)은 과거 치어리딩 연습을 하다 정강이를 나무 장벽에 부딪치는 사고를 당해 다시는 걷지 못할 수 있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꾸준한 재활을 거쳐 맨체스터 마라톤을 완주했다.<br><br>고먼이 마라톤을 완주한 건 사고가 발생한 지 약 2년 만이다. <br><br>그녀는 "의사들은 다시는 달릴 수 없다고 했지만 그럼에도 제가 마라톤을 완주한 사실이 믿기지 않는다"며 "완주 후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고 말했다.<br><br>앞서 고먼은 평소 익숙하게 해왔던 백플립(backflip·제자리에서 뒤로 공중제비를 도는 동작)을 시도하다 90㎝ 높이의 나무 장벽에 정강이를 부딪치는 사고를 당한 뒤 구획증후군을 진단받은 바 있다. 구획증후군은 다리 근육의 부기가 혈류를 차단해 조직이 괴사하거나 심한 경우 감염으로 이어져 절단해야 하는 질환이다. <br><br>당시 주치의는 그녀에게 "부상이 교통사고를 당한 수준이다"라며 "이 다리로 치어리딩은 물론 걷기도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br><br>그러나 고먼은 수 주간 침대에 누워 지내며 통증과 싸웠고 이후 고강도 재활훈련과 근력 회복 운동에 매진했다. 그렇게 그녀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사고 발생 5개월 만에 다시 백플립에 성공했고 이달 초 마라톤에도 출전해 완주에 성공했다.<br><br>현재 개인 트레이너로 활동하는 고먼은 인터뷰에서 자신과 같은 고통을 겪는 이들에게 "끝까지 버티면 새로운 길은 분명히 있다"면서 "재활 후의 몸이 예전보다 건강해질 것이라고 믿어라"라고 조언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준호, 두 아들과 마카오 접수…귀여운 꼬마 신사 05-21 다음 조세호 이은 '꼬꼬마 신랑'…심현섭, ♥정영림보다 키 작네 "나보다 1.5cm 커"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