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IMEI 30만건 유출 위험…거세지는 집단소송 움직임 작성일 05-21 10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차 중간조사 발표 후 이용자 불안감 커져<br>소송 참여자들 청구금액 늘리자는 의견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NIoudTN1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2b1efeda722f4641932fea1882cca7fdd514fa104779a57ea4955e7bd4f1f7" dmcf-pid="YjCg7Jyj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이 유심 교체를 소프트웨어(SW) 방식으로 대신할 '유심 재설정'을 시작한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의 SKT 직영점에 해킹 사태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5.5.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NEWS1/20250521062003397gqrj.jpg" data-org-width="1400" dmcf-mid="ywpvdIBW1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NEWS1/20250521062003397gq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이 유심 교체를 소프트웨어(SW) 방식으로 대신할 '유심 재설정'을 시작한고 12일 밝혔다. 이날 서울 중구의 SKT 직영점에 해킹 사태 관련 안내문이 게시돼 있다. 2025.5.12/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7ef0bc5bbb0682c62e91f34a283bc554f3c3cb9236758833c76d27b179a93c" dmcf-pid="GAhaziWAXu"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SK텔레콤(017670) 해킹 사건으로 가입자식별키(IMSI) 약 2700만 건이 탈취됐고, 단말기 고유식별번호(IMEI) 약 30만 건까지도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사실상 모든 고객의 유심 정보 보안이 뚫리면서 이용자들의 집단 소송 움직임도 거세질 전망이다.</p> <p contents-hash="50211d56e1d7dace4e69fbbc4e1687ec741758e1ec4da01bc3040cc797e50a6a" dmcf-pid="HclNqnYcYU" dmcf-ptype="general">21일 통신업계 및 법조계에 따르면 이용자들의 집단 소송 움직임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조사가 진행될수록 악성코드 숫자가 늘어나고 탈취된 정보가 많아지고 있어서다.</p> <p contents-hash="2f81a2b81171ea81fad5a83cbe1e072f5f0b4b7826d174963cc08e6d94e59623" dmcf-pid="XNIoudTN1p" dmcf-ptype="general">SK텔레콤 해킹 사건 집단 손해배상의 청구 소송 대리인을 맡고 있는 하희봉 변호사(로피드법률사무소)는 "피해자 중 충격을 받은 분이 많았다"며 "(민관합동조사단의 2차 조사결과 발표 후) 문의가 많이 와서 업무를 보기 불가능할 정도"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19118c7154e10cd14cba877e2860de493750033382803965a429ab72c304c90" dmcf-pid="ZjCg7Jyj50" dmcf-ptype="general">앞서 하 변호사는 SK텔레콤 해킹 사건과 관련해 소비자 9213명이 1인당 50만 원의 위자료를 요구하는 집단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이후에도 약 2000명이 소송 의사를 밝혀왔고 30일 2차 소송인단 접수를 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2610cfb1c36585ae6cb3c8849620e4773c1d19332084383358276b6494a6f82" dmcf-pid="5AhaziWAZ3" dmcf-ptype="general">이용자 불안은 핵심정보 중 하나인 IMEI까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되며 커졌다. 또 3년 동안 악성코드가 심어져있던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한 점도 불안감을 키웠다.</p> <p contents-hash="23fe3bcc5c1ba92cae0439b096bc3ff0f31b4f1ed3d81f2eaebea8c142978c64" dmcf-pid="1clNqnYcGF" dmcf-ptype="general">하 변호사는 "50만원을 청구하는 것이 적절한지, 청구 금액을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나온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fd2ba805b99beea31a036e9bf7ca01ae57c16fcdfab68b505cad44eb18f4884" dmcf-pid="tkSjBLGk5t" dmcf-ptype="general">법무법인 대건에는 20일 기준으로 약 15만 명이 소송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법무법인 대건은 30일까지 접수를 받고 이후 절차를 밟아 소송을 진행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ff08f6bb99c2a8e11e147476e3f6baf3876f5169fe27c520e7dab8534229bd2" dmcf-pid="FEvAboHEY1" dmcf-ptype="general">해외에서는 고객 정보 유출로 통신사가 배상하는 경우가 있었다. 지난 2021년 미국의 T모바일이 약 7600만 명 이상의 사회보장번호, 운전면허번호, 신용조회 데이터 등 개인정보 유출로 집단 소송을 당했다. 당시 소송에서 T모바일에 약 4600억 원을 배상하고 1950억 원을 보안 시설 투자하기로 합의가 이루어졌다.</p> <p contents-hash="82734f38e6cd6f858a57dcbe739c2b768d3d90a17a8cf8c68d421af13ed0aee4" dmcf-pid="3DTcKgXDX5" dmcf-ptype="general">SK텔레콤으로서는 집단소송은 물론 과징금 등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개인정보위원회는 지난 2023년 약 30만 건의 고객 정보를 유출한 LG유플러스에 68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p> <p contents-hash="7498f28e6346c8fd0376683d6aaed4fbfbf3a17166c2c0fa93ff7070fdde25f1" dmcf-pid="0wyk9aZw1Z" dmcf-ptype="general">이번 SK텔레콤의 경우 이용자만 2500만 명 수준이기에 더욱 무거운 처분이 예상된다.</p> <p contents-hash="c8676a8b45da6902263274d2a17c8529a9fbb3deddcae8c431edd2a8ba2221c2" dmcf-pid="prWE2N5rYX" dmcf-ptype="general">2023년 9월 개정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르면 과징금 상한은 '전체 매출액의 3%'로 상향됐다. 2024년 SK텔레콤의 총매출이 17조 9406억 원인 것을 감안하면 5300억 원 이상의 과징금이 내려질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c7342836c88aceac9b4714c383ecfaf8ef6a4a68e7858d94d13cb6d4d03b5600" dmcf-pid="UmYDVj1mGH" dmcf-ptype="general">하 변호사는 "지금까지 벌어진 사태나 관리 실태를 보면 과실 또는 중과실이 인정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며 "홈가입자서버(HSS) 암호화 등도 다른 통신사는 하고 있는데 하지 않았다는 것 등을 보면 과징금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43efb2c9d82b4d8525f1ca692f2e905f2fb7ffe1e3840382817d26b1693836a" dmcf-pid="uZqGovVZGG" dmcf-ptype="general">공형진 변호사(법무법인 대건)는 "3년 전에 악성코드가 심어졌는데 발견을 못 했다"며 "개인정보법 상 관리적 의무 관련 과실이 인정될 확률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cee4b30c741725039be20f1911f3fef3acc09d85c549c77d46f3ef1420abae8" dmcf-pid="75BHgTf5GY" dmcf-ptype="general">yjra@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70대 유튜브 스타' 밀라논나 "연봉? 인기 야구선수 전성기보다 O배 많아"(백만장자) 05-21 다음 임종훈-신유빈, 세계선수권 8강 진출…대만과 대결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