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버스=인생 축약본”… ‘6시 내고향‘ 김정연, 애틋한 공감 작성일 05-21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laAXfrRd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049b6946c0dd6d120a32463f69822658f296886f1c71eed4dcf45594e31b8b" dmcf-pid="BSNcZ4men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시골 버스=인생 축약본”… ‘6시 내고향‘ 김정연, 애틋한 공감 (사진: 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bntnews/20250521073404772cfef.jpg" data-org-width="680" dmcf-mid="zYLaY9EQ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bntnews/20250521073404772cfe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시골 버스=인생 축약본”… ‘6시 내고향‘ 김정연, 애틋한 공감 (사진: 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c1b8aa618d46c63c9ad882a0e6d4a8ecd0d1d780ec00563a0f92e046789c53" dmcf-pid="bvjk58sdnZ" dmcf-ptype="general"> <br>‘6시 내고향’ 김정연이 따뜻한 공감으로 감동적인 사연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9066070e6b14f59fc21d98917eacaeda102f28ca3d7d63532b50dfafb9320837" dmcf-pid="KTAE16OJdX"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의 한 코너 ‘달려라 고향버스’에서는 경상북도 칠곡군의 고향버스에 오른 ‘국민 안내양’ 가수 김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이 날 김정연은 떠나간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이어지는 남은 가족들간의 정을 전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애틋하게 적셨다.</p> <p contents-hash="413a9c2444fff91fc9b97e79a38da7662a7e4398674c88f6f49cb738eb346cf1" dmcf-pid="9ycDtPIinH" dmcf-ptype="general">이 날 김정연이 고향버스에서 처음 만난 칠곡시민은 바로 버스기사였다. 남다른 포스의 기사는 극장 무대 총관리를 하던 남다른 이력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을 정리할 때 아들이 ‘아빠가 보람있는 일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제가 부모님이 오래전에 돌아가셨는데,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보면 부모님 생각이 나 버스기사 일을 하게 됐다”고 특별한 이직 계기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4521b3dd23f75a1a1227a88e5c4ce9a8925a0a7c11029be5e53f57303b97369" dmcf-pid="2WkwFQCnMG" dmcf-ptype="general">이어 버스기사는 “어머니 아버지 모시듯 승객분들을 안전하게 모시겠다”는 인사로 칠곡시민들에게 진정성을 전해보였고, 김정연 역시 기분 좋게 고향버스에 몸을 실었다. 그러던 중 한 어르신이 “실물이 더 예쁘다”라며 김정연에게 칭찬을 건넸고, 김정연도 어르신에게 살갑게 다가가 대화를 나눴다. 그러던 중 어르신의 아들이 올해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는 것을 알게됐다.</p> <p contents-hash="405f0edbf82482001592d0160269c8977befc2685bfb002a6af190e6ecd02815" dmcf-pid="VYEr3xhLJY" dmcf-ptype="general">어르신은 “무거운 짐을 들고 내려오다 아파트 계단에서 굴렀다. ‘119 불렀으니 일어나라’고 하니 ‘엄마, 못 일어나겠다’고 하더니 가버렸다. 그 날이 생일이었는데 생일상도 제대로 못 챙기고 가버렸다”라고 사고 당시를 기억하며 “자식 앞세운 부모는 죄인이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헤아릴 수조차 없는 어르신의 슬픔에 김정연은 손을 꼭 잡아주며 조용히 위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78652c37e01b24da162aaca62b3b586a98cba6294dbad5324434b1f291fc3184" dmcf-pid="fGDm0MloeW" dmcf-ptype="general">마지막 승객은 새참을 가져가는 어르신이었다. 자신의 집 대구와 시동생의 집 구미 사이 칠곡에서 함께 농사를 짓고 있다고. 시동생은 “보통 가족들이 1년에 1~2번 만나지 않냐. 밭이 있으면 자주 만나겠다는 생각에 마련하게 됐다. 시간 나는 가족이 들러 관리한다”고 가족간의 정을 지킬 수 있었던 비결을 설명했고, 어르신은 “항상 남편 대신 보살펴 주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edd3f7c515cdef0c1b9ea05e093b173187c1828af0895d60e325352c2d842f49" dmcf-pid="4HwspRSgMy" dmcf-ptype="general">사연 없는 사람이 없다지만, 이처럼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것은 김정연의 경청과 공감이 있기에 가능한 일이다. 김정연은 “어르신들 대부분 혼자 사신다. 그러다보니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이 없다. 근데 딸 같은 제가 옆에 와서 이야기를 귀를 기울이고 맞장구를 하니까 깊은 이야기가 나오시는 것 같다”라며 “시골 버스는 우리 인생의 축약본으로 대본 없는 드라마”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e7b6386de5e22c53d9453ff0bbf6fb5e73e71c71636831c5a00e81499e4bcf3" dmcf-pid="8XrOUevaeT" dmcf-ptype="general">한편 김정연은 매주 KBS1 ‘6시 내고향’ 고향버스와 ‘우리집 금송아지’ 방문을 통해 시골 어르신의 곁에서 웃음부터 눈물까지 인생의 희로애락을 전하고 있다.</p> <p contents-hash="15a38fd0afd4ef9c9b3dec1f63266531b83a276bb4cbf951738d309708ef1c78" dmcf-pid="6TAE16OJdv" dmcf-ptype="general">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구글, 검색에 AI 본격화…음성·영상으로도 이용 05-21 다음 갓세븐 마크, 트랜스페어런트 아츠와 매니지먼트 계약 [공식] 05-2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